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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시간(Quite Time)에 대하여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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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02 20:55 조회 Read984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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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부터 우리는 경건의 시간의 교재로 매일성경(Daily Bible)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온 교회는 물론 각 가정의 부모자녀가 동일한 성경말씀을 나눌 수 있으므로 묵상한 내용을 가정예배의 주제로 삼는 것 역시 바람직하게 여겨집니다. 

1. 왜 경건의 시간을 가져야하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현재 살고 있는 시대적 상황의 도전에 말씀의 능력으로 대항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날 인류는 거대한 물량주의와 극도의 경쟁문화로 인하여 숨 가쁘게 돌아가는 삶의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 자칫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채 무의미한 반복을 거듭하게 되고, 또 그 결과로 스스로 거대한 기계의 한 부속품처럼 여기게 되는 것이 현대인의 실상입니다. 그뿐 아니라 각종 매체의 발달로 인하여 무섭게 엄습하는 세속주의와 우리의 오관을 오염시키는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영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건의 시간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경건의 시간은 이러한 우리 주변 환경과 복잡다단한 세상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거룩하신 성령님과 우리 각자가 말씀을 통해서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 속의 지성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경건의 시간을 어떻게 가지는가?
(1) 찬양: 주님의 주권, 사랑, 목적을 찬양하기.
(2) 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3) 읽기: 지정된 본문을 정독하기,
(4) 묵상: 5-10분정도 읽은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기. .
(5) 쓰기: 묵상내용과 적용 및 기도제목을 노트에 옮겨 쓰기,
(6) 적용: 하루의 일과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7) 나눔: 주일학교에서 다른 믿음의 식구들과 경건의 노트를 가지고 나눌 것.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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