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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Resurrection Day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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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16 19:42 조회 Read381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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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죽음에서 부활하신 우리 주구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대속제물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롬 4:25) 하나님의 모든 역사하심이 그렇듯이 예수님의 부활 또한 단순한 기적이 아니라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인류구원의 섭리가 성취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동안에 최소한 세 번이나 당신의 죽으심과 부활을 제자들에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마태복음 20:17-19)

그러므로 예수님을 직접 뵈언 적은 없지만 증인들의 증언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자신의 인생을 전력투구하며 복음사역에 헌신한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습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2-4)

이제 남은 것은 단 한가지 주님의 재림뿐입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 22:20)는 말씀을 남기시고 승천하신지 2천년이 지났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는 또한 다시 오실 주님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마라나타!
   
한가지 유감스러운 것은 “Easter“ 라는 이름은 고대 북유럽의 색슨족의 여신인 Eostre(혹은 Eastre)로서 풍요의 여신, 위대한 어머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것은 가나안인들이 섬기던 아스다롯과 연관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런데 로마시대에 기독교가 기하급수적으로 번창하면서 이방종교의 풍습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일 때 이것 역시 섞여서 슬그머니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인간 전통적인 Easter 라는 단어 보다는 Resurrection 이라는 성경적인 단어가 바람직 하다고 사료됩니다. 

예수님 부활하셨습니다. !
Happy Resurrectio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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