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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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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4-30 22:26 조회 Read612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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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인가를 질문했을 때 다음과 같이 대답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입에 올리는 단어는 “사랑“일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사랑이 성경의 근간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부담스럽게 여기는 단어 역시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께서 기대하시는 성경적인 사랑을 온전히 이루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다고 여기기 떄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으로서의 사랑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 같이 사랑하는 것이기에(요 13:34-35) 우리는 더더욱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신 사랑은 세상이 말하는 사랑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1.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하나님의 원수)을 향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즉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죄 가운데 허덕이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롬 5:8a) 그리고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분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사랑은 당신의 생명을 버리시는 사랑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롬 5:8) 죄인을 사랑하시되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요한사도를 통해서,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 3:16)
  라고 명하셨습니다.

3. 예수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요 10:27) 예수님을 주로 믿고 거듭난 후에
  도 계속적으로 죄를 반복하는 우리들을 영원히 붙들고 계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런 사랑을 실천하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인줄 알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 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증거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다른 선택은 없습니다. 셩령님께 우리 자신을 맡겨드리고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실편천기 위해서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순종하는 길 뿐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시키시는 분이 결코 아니시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지켜 보시며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서로 막무가내로, 저돌적으로 사랑합시다.     
 
형제들아 하나님이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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