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 시 입니까? (20170219) > 담임목사 컬럼 Pastor Insight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담임목사 컬럼 Pastor Insight

지금 몇 시 입니까? (20170219)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20 00:14 조회 Read1,209회 댓글 Reply0건

본문

매일 아침이 되면 사람들은 하루 일과를 위하여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바쁜 일과에 쫓기듯 뛰다보면 어느새 피곤한 오후를 지나 해는 저물고 밤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힘든 가운데서도 열심히 살 수 있는 것은 해가 저물 때에 돌아가 쉴 수 있는 나의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에게 돌아갈 집이 없다면 그 하루는 얼마나 괴롭고 슬플까요?
밤이 오는 것이 두렵고 슬프지 않겠습니까?

돌아갈 집이 없는 인생들은 하루가 고달프고 밤은 더욱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Homeless 에게는 하루하루 사는 것이 고통 그 자체일 뿐입니다.   

인생의 한평생은 마치 하루와도 같습니다. 출생은 새벽, 10대는 아침, 20대는 오전, 3,40대는 한낮, 5,60대는 오후, 그리고 7,80대는 저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는 인생의 밤 곧 죽음이 필연적으로 찾아옵니다.

상상만 해도 캄캄해 보이는 인생의 밤!
바야흐로 그 죽음의 밤을 향하여 우리 인생은 시시각각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에 밀려서 우리는 오늘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몇시 입니까?
당신의 인생의 시간은 지금 몇시 입니까?

당신에게는 돌아갈 영원한 집이 있습니까?
아니면 영원한 Homeless 입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으십시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