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좋아하신 하나님 (창세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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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31 11:00 조회 Read52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 모든 피조물을 그 말씀으로 만드신 후 그의 소감을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여섯 번이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대로 되니 보시기에 좋았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때 보기에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만드신 후,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특별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인간을 지으신 후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며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기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그의 계획대로 지어졌을 뿐 아니라 그의 모든 창조의 핵심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원함대로, 계획대로, 형상대로 그대로 이루어졌기에 심히 기뻐하신 것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가정에 한 생명이 태어났을 때 기뻐하는 부모님처럼 말입니다. 태어날 아기의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며 즐거워하지만 정작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그 아기가 태어난 병원이 좋아서입니까? 누워 있는 침대가 좋아서입니까? 의사가 잘 생겨서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부모 자신의 형상을 가진 한 생명이 그 부모의 모든 것을 그 엄마의 품 안에서 10개월간 전수 하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신 이유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 나서도 아니요, 내가 가진 것이 있어서도 아니요, 내가 잘해서도 아니라 (그렇다고 못생긴 것도 아니고 못 가진 것도 아니고, 또 못 할 것도 없음) 오직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손수 특별하게 지으셨다는 것 때문에 심히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 같습니까, 아닙니까?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자신을 거울로 보듯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현재의 자신을 만족할 수 있고 기뻐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보기는커녕 생각만 해도 인상이 찌그러지고 마음이 어두워집니까? 그러나 실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혹은 남들이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들(특히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보시느냐이며, 더 나아가 나도 그들을 하나님이 보듯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창조물(우주만물)과 그 지으신 사람을 보아야 비로소 좋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남들의 평가를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삶습니다. 생긴 것, 가진 것, 배운 것, 이룬 것 등을 토대로 하여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따집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진정한 가치, 의미, 평가의 기준은 우리가 시대나 상황에 따라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벌써 창조 때 정하신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을 뿐 아니라 심히 기뻐하신다는 성경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인간뿐 아니라 우주 만물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정의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시각으로(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정하신 법도와 질서를 따라 사는 인생은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신 그 기쁨을 누리며 나누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지으신 이 하나님과 함께하며(동행하며, 교제하며, 사귀며, 예배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나의 뭘 할 수 있다든지(능력), 갖고 있다든지(소유), 알고 있다든지(지식), 또 남이 알아준다든지(명예) 등등은 불과 떠오르는 태양 앞의 안개일 뿐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안개를 붙들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도 우리를 우리의 모습 그대로 심히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 (야고보서 4:8)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그의 계획대로 지어졌을 뿐 아니라 그의 모든 창조의 핵심이었던 사람이 하나님의 원함대로, 계획대로, 형상대로 그대로 이루어졌기에 심히 기뻐하신 것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가정에 한 생명이 태어났을 때 기뻐하는 부모님처럼 말입니다. 태어날 아기의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며 즐거워하지만 정작 아기가 태어났을 때의 기쁨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처럼. 그 아기가 태어난 병원이 좋아서입니까? 누워 있는 침대가 좋아서입니까? 의사가 잘 생겨서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부모 자신의 형상을 가진 한 생명이 그 부모의 모든 것을 그 엄마의 품 안에서 10개월간 전수 하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신 이유도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 나서도 아니요, 내가 가진 것이 있어서도 아니요, 내가 잘해서도 아니라 (그렇다고 못생긴 것도 아니고 못 가진 것도 아니고, 또 못 할 것도 없음) 오직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손수 특별하게 지으셨다는 것 때문에 심히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현재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 같습니까, 아닙니까?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자신을 거울로 보듯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현재의 자신을 만족할 수 있고 기뻐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보기는커녕 생각만 해도 인상이 찌그러지고 마음이 어두워집니까? 그러나 실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혹은 남들이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들(특히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어떻게 보시느냐이며, 더 나아가 나도 그들을 하나님이 보듯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창조물(우주만물)과 그 지으신 사람을 보아야 비로소 좋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나 남들의 평가를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삶습니다. 생긴 것, 가진 것, 배운 것, 이룬 것 등을 토대로 하여 인생의 가치와 의미를 따집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진정한 가치, 의미, 평가의 기준은 우리가 시대나 상황에 따라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벌써 창조 때 정하신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을 뿐 아니라 심히 기뻐하신다는 성경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인간뿐 아니라 우주 만물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정의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시각으로(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정하신 법도와 질서를 따라 사는 인생은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신 그 기쁨을 누리며 나누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지으신 이 하나님과 함께하며(동행하며, 교제하며, 사귀며, 예배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나의 뭘 할 수 있다든지(능력), 갖고 있다든지(소유), 알고 있다든지(지식), 또 남이 알아준다든지(명예) 등등은 불과 떠오르는 태양 앞의 안개일 뿐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안개를 붙들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도 우리를 우리의 모습 그대로 심히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 (야고보서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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