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찾아오신 하나님 (창세기 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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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07 07:28 조회 Read50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본문
성탄절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을 찾아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에덴에서 죄를 짓고 두려움 속에서 떨고 있는 인간을 회복시키기 위해 찾아오신 하나님이 자신들의 죄 가운데서 떨고 있는 인간들에게 자유와 평안을 주시기 위해 직접 오신 날인 것입니다. 야단치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 성탄절이 요즘은 그냥 하나의 휴일이 되었지만 왜 이날이 Holy Day(holiday, 거룩한 날)인지 알고 지내야 합니다. 만일 모른다면 지난 후 입맛이 씁쓸할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선물을 받지 못해, 비싼 돈 들여 선물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아, 크레딧 카드 청구서가 날아 왔을 때). 왜 즐거운 성탄절인가? 그 이유는 하나님이(산타가 아닌) 우리에게 영생이라는 선물을 주러 오신 날이기에 즐거운 날인 것입니다. 숨어서 사는 사람에게 떳떳하고 자유롭고 의롭고 의미 있게 살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인간을 찾아오셨기에 흥겨운 날인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그 찾아오신 하나님이 두려워 숨은 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온 것은 정죄하려 함이 아니요 구원하려 함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아오신 것도 용서하심으로 말미암아 자유롭게 살도록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이었는데 그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지 못한 아담과 이브는 그저 변명하며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 바빴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현재 모습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그들이 선악과를 먹은 이유가 다 있고 그 이유마다 다 정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이유를 듣고자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끝까지 용서하시고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죄의식, 피해의식, 열등의식에서 벗어나 참삶을 살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벌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용서하시며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즐거워하며 감사하며 서로 위하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이러한 하나님 앞에서 숨었습니까? 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 오기를 꺼립니까?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벌하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렵고, 숨고, 변명하고, 부인하고, 거짓말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하러 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숨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고백하고 자백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십자가는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의도가 의심스럽습니까? 하나님을 잘 모르겠습니까? 십자가를 보십시오. 십자가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실하게 나타내셨습니다(로마서 5:8). 그 누구도 부인하거나 의심할 수 없게 말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아끼시지 않으신 이가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로마서 8:32)
이런 하나님의 의도에도 불구하고 그 찾아오신 하나님이 두려워 숨은 것이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온 것은 정죄하려 함이 아니요 구원하려 함임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찾아오신 것도 용서하심으로 말미암아 자유롭게 살도록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이었는데 그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지 못한 아담과 이브는 그저 변명하며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 바빴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현재 모습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상관없이.
그들이 선악과를 먹은 이유가 다 있고 그 이유마다 다 정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이유를 듣고자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끝까지 용서하시고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죄의식, 피해의식, 열등의식에서 벗어나 참삶을 살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벌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용서하시며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즐거워하며 감사하며 서로 위하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이러한 하나님 앞에서 숨었습니까? 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 오기를 꺼립니까?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벌하실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렵고, 숨고, 변명하고, 부인하고, 거짓말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하러 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숨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고백하고 자백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십자가는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의도가 의심스럽습니까? 하나님을 잘 모르겠습니까? 십자가를 보십시오. 십자가 외에 다른 것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확실하게 나타내셨습니다(로마서 5:8). 그 누구도 부인하거나 의심할 수 없게 말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를 위해 자기 아들을 아끼시지 않으신 이가 무엇을 아끼겠습니까? (로마서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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