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진공 (Leadership Vacu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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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0-25 10:28 조회 Read567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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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진공(leadership vacuum)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더십이 시급한 이 시대에 꼭 있어야 하는 리더십의 부재 상태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리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인물이 리더의 자리를 열심히 채우고 있지만 정작 리드할 수 있는 리더십은 공허한 진공 상태라는 것이지요. 선거철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인데 천문학적인 돈 들이고 머리 터지게 싸우며 지도자를 뽑아 놓았는데 지도력이 없다는 것이 판이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지도자의 위치에 오르는 것과 지도력이 있는 것과는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준비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은 리더로 인해 피해를 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요즘은 그 피해가 천문학적인 숫자라는 것입니다. 사회가 그만큼 커지고 발전하고 가진 것이 많기에 risk가 엄청나게 커졌는데 막상 리더십이 필요한 절박한 긴급 상황에 고작 한다는 것이 책임지고 물러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리스크를 살리는 리더십이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십! 그러나 책임질 능력이 없기에 책임을 회피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리더십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마치 요한복음 2장의 바닥난 포도주처럼 말입니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느라 미처 리더십을 준비하지 못한 것입니다.
리더십은 배워야 하며 갈고 닦아야 합니다. 한, 두 과목이 아니라 전인적이라야 하며 일, 이년이 아니라 20년 이상의 체험을 통한 준비가 그 원동력입니다. 그런데 이 원동력은 의도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 선수가 준비하듯. 30대에 쓰임 받는 지도자는 10대부터 준비해야 하고 40대에 쓰임 받는 지도자는 20대에서부터 준비해야 될까 말까 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역을 시작하기 전 30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자녀들을 일류대학 보내기 위해 어린이 학교부터 시작해서 거의 15년을 희생적으로 힘써 훈련합니다. 반면에 대학 입학보다 더 중요한 쓰임 받는 리더가 되는 준비에는 매우 수동적입니다. 좋은 대학 들어가 공부하고 졸업하면 리더는 저절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돈 많이 주는 직장은 잡을 수 있어도 리더는 아닙니다. 리더십은 값진 Practicum (체험) 속에 갈고 닦아야만 시급한 때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명(책임, 임무, 지위)을 가진 사명자(리더)는 그 사명에 합당한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 없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듯이 훈련 없이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기에 영성 훈련 없이 승리는커녕 싸움터에조차 나갈 수도 없습니다. 섣불리 나섰다가 자신도 망치고 온 나라를 망친 사람(왕,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부터 교회 리더십 훈련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책임을 다하고 복이 되는 지도자가 되도록 같이 참여합시다!
준비되지 않고 증명되지 않은 리더로 인해 피해를 보는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변한 것이 있다면 요즘은 그 피해가 천문학적인 숫자라는 것입니다. 사회가 그만큼 커지고 발전하고 가진 것이 많기에 risk가 엄청나게 커졌는데 막상 리더십이 필요한 절박한 긴급 상황에 고작 한다는 것이 책임지고 물러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리스크를 살리는 리더십이 아니라 책임을 회피하는 리더십! 그러나 책임질 능력이 없기에 책임을 회피하고 물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리더십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마치 요한복음 2장의 바닥난 포도주처럼 말입니다. 리더의 자리에 오르느라 미처 리더십을 준비하지 못한 것입니다.
리더십은 배워야 하며 갈고 닦아야 합니다. 한, 두 과목이 아니라 전인적이라야 하며 일, 이년이 아니라 20년 이상의 체험을 통한 준비가 그 원동력입니다. 그런데 이 원동력은 의도적으로 준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올림픽 선수가 준비하듯. 30대에 쓰임 받는 지도자는 10대부터 준비해야 하고 40대에 쓰임 받는 지도자는 20대에서부터 준비해야 될까 말까 한 것입니다. 예수님도 사역을 시작하기 전 30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자녀들을 일류대학 보내기 위해 어린이 학교부터 시작해서 거의 15년을 희생적으로 힘써 훈련합니다. 반면에 대학 입학보다 더 중요한 쓰임 받는 리더가 되는 준비에는 매우 수동적입니다. 좋은 대학 들어가 공부하고 졸업하면 리더는 저절로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돈 많이 주는 직장은 잡을 수 있어도 리더는 아닙니다. 리더십은 값진 Practicum (체험) 속에 갈고 닦아야만 시급한 때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명(책임, 임무, 지위)을 가진 사명자(리더)는 그 사명에 합당한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 없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듯이 훈련 없이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특히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기에 영성 훈련 없이 승리는커녕 싸움터에조차 나갈 수도 없습니다. 섣불리 나섰다가 자신도 망치고 온 나라를 망친 사람(왕, 지도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부터 교회 리더십 훈련을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입니다. 책임을 다하고 복이 되는 지도자가 되도록 같이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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