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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깨어 정신을 차리라. (201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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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5 21:35 조회 Read1,17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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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hattan, New York의 어느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걷는 이들이 평화롭고 한가롭게 오가고 있었답니다. 오후시간이었으니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었겠지요. 그 순간 트럭 한대가 갑자기 사람들을 향하여 미친 듯이 돌진하여 그들이 누리고 있던 한낮의 작은 행복을 무자비하게 짓밟아버렸습니다. 결국 8명이 죽고 12명의 중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수개월 전에도 독일과 불란서에서 소위 ISIS가 이런 야만적인 테러를 자행한 적이 있습니다.

경찰의 총을 맞고 체포된 범인은 ISIS를 추종하는 Uzbekistan 이민자라고 밝혀졌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자신의 병실에 ISIS 국기를 걸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는군요. 그 뻔뻔한 소원(?)에 분노가 치밉니다.
 
무슬림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을 마치 평화의 종교인양 선전을하고 혹자는 그런 줄로 알지만, 이 사건이 곧 이슬람의 민낯입니다. 이란에서 오랫동안 선교사역을 한 목사님의 말을 빌리자면 “이슬람은 이교도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음은 물론 모든 이교도는 정복과 척결의 대상이며, 무슬림은 그들의 신 알라를 위해서는 어떤 거짓말을 해도 무방하고 또 실제로 이런저런 거짓말로 그들의 종교를 의도적으로 평화의 종교로 포장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슬람은 유럽과 동남아를 발판 삼아서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확산되고 있는 종교라고 입니다.   

Houston과 Puerto Rico의 Hurricane, California의 Wildfire , 그리고 Las Vegas의 끔찍한 총격참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생긴 일이라 그저 혼란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계속되는 피조의 세계의 재해와 악한 자들에 의해서 자행되는 예측불능한 참극들이 지척에 도사리고 있다는 위기의식 또한 지울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오늘이라고 주어진 날에 정신을 차리고 주님과 함께 있는 자신을 매순간 확인하는 것만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지혜인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바울형님의 편지로 우리들에게 주시는 경고와 위로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고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살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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