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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감사절입니다.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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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7 09:12 조회 Read1,25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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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주일에 추수감사주일예배를 통하여 금년 한해에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감사의 내용들을 되새기며 특별감사헌금을 드림으로서 우리의 감사와 믿음을 주님 앞에 고백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면서 엄청난 규모의 헌물과 헌신을 드려서 성막을 만들었습니다. 그 때에 이 거룩한 사역을 위해 하나님께서 사람과 물질에 대해서 분부하신 원칙이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온 회중을 모으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1. 성막을 만드는데 필요한 물질을 모으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출35:5),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출35:21, 29, 36:2,3)들이 즐거이 드리는 것(출35:29)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막을 짓는 일 또한 지혜로운 자(출35:10), 마음이 슬기로운 여인들(출35:25),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가진 자(출35:31),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출36:2)들로 하여금 거룩한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자신들을 애굽의 노예상태에서 능력과 은혜로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광야에서 현재적으로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스스로 자원하여 기쁜 마음으로 헌물을 드리고 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의 말씀에 근거해서 성막을 세우시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님의 교회를 맡기시는 영적 원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를 영원한 멸망의 저주로부터 구원하셨을 뿐 아니라, 현재적으로 광야와 같은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 동행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께 기쁨과 감사의 헌신을 드리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주일마다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를 의를 위해서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그 은혜에 감사를 모아 예배를 드립니다. 따라서 구원 받은 우리들에게는 매주일이 감사주일입니다. 또한 날마다 영육 간에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생각할 때 우리에게는 매일이 감사절입니다. 그리 되어야 마땅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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