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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08 마태복음 Mt 18:11 -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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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3-07 23:29 조회 Read6,54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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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작은 자 하나를 업신여기지 말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온 공동체가 인내하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그 영혼을 하나님이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 마태복음 18:11 - 18:20 ] (찬송379장)

11(없음) 12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 Matthew 18:11 - 18:20 ]

12What do you think? If a man ha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has gone astray, does he not leave the ninety-nine on the mountains and go in search of the one that went astray?13 And if he finds it, truly, I say to you, he rejoices over it more than over the ninety-nine that never went astray.14 So it is not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that one of these little ones should perish.15 “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tell him his fault, between you and him alone.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gained your brother.16 But if he does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with you, that every charge may be established by the evidence of two or three witnesses.17 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let him be to you as a Gentile and a tax collector.18 Truly, I say to you, whatever you bind on earth shall be 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shall be loosed in heaven.19 Again I say to you, if two of you agree on earth about anything they ask, it will be done for them by my Father in heaven.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in my name, there am I amo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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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향한 목자의 집념.
주님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을 향한 목자의 심정이며 그로 말미암아 우리 각 사람도 구원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의 심정을 품고 세상을 향해 나가라고 명하시며 "위대한 사명"(마 28:19-20)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위에 있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한 헌신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현재 우리 가까이에 있는 예수님을 주로 믿지 않는 모든 영혼은 일어버린 양입니다.
한 영혼, 한 사람을 향한 집념을 가지고 도전해야할 터인데 우리의 심령이 잡다한 것에 흐트러져 있어 주님께 죄송합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을 향한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주님의 최대관심사에 헌신하겠습니다.
지난 주일에 처음 출석한 자매님이 머리를 떠나지 않기에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형제(교회 회원)의 죄에 대한 분명한 자세.
은밀하게 죄에 빠진 교회식구들에 대하여 묵인 혹은 방관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입니다.
죄는 누룩과 같아서 주위에 영향을 끼치며 번지게 마련이므로 이를 척결해야만 합니다.
교인 하나를 잃는 것이 두려워서 방치하다가는 몸 전체가 병들므로 주님께서는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라고 하십니다.
손이나 발이나 눈과 같은 지체가 죄를 짓게하면 제거해 버리라고 하신 엄위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님께서 거룩하심과 같이 몸된 교회ㅣ도 거룩해야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어제 아침에 MRI 를 찍고 왔습니다. 저의 몸 어느 깊은 구석에 무슨 병이 있는지 찾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이와같이 성령님께서 저 자신의 심령 깊은 곳에 숨어있는 죄를 드러내 주시기를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니라."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큐티모임이나 교회를 중심으로 한 사람들의모임에서 기도중에 주님을 우리들중에초대합니다.
주님이 그 안에함께 하심을믿고, 우리의마음과 입술을주장해 주시기를소망합니다.
참 감사한 약속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과 2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신다. 한 영혼의 의미를 99의 영혼으로 비교될 수 없는 소중함이 있음을 알려주신다. 두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충분한 숫자이다. 하나님 임재하시고 이루어 주심을 약속하시고 계신다. 너무 적어서, 작아서, 스스로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원하심을 성경을 통해 계속말씀하신다.
인간적으로 얼마나 무시하고 지냈는가, 일과 이의 작음을, 얼마나 자주 숫자로 무력함을 스스로 판단하며 살았는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권면하고 또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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