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 마태복음 Mt 21:1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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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3-13 23:29 조회 Read6,75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스가랴의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세상 통치자들과 달리 겸손과 평화의 왕이심을 나타냅니다.
[ 마태복음 21:1 - 21:11 ] (찬송140장)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 Matthew 21:1 - 21:11 ]
1Now when they drew near to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to the Mount of Olives, then Jesus sent two disciples,2 saying to them, “Go into the village in front of you, and immediately you will find a donkey tied, and a colt with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3 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you shall say,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at once.”4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saying,5 “Say to the daughter of Zion, ‘Behold, ur king is coming to you, humble, and mounted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beast of burden.’”6 The disciples went and did as Jesus had directed them.7 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and put on them their cloaks, and he sat on them.8 Most of the crowd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and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on the road.9 And the crowds that went before him and that followed him were shouting,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10 And when he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up, saying, “Who is this?”11 And the crowds said, “This is the prophet Jesus, from Nazareth of Galile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rode a donkey into Jerusalem, just as Zechariah prophesied (Zech. 9:9). This indicated that Jesus, unlike the rulers of the world, ruled with humility and compassion. We can also see how the disciples showed obedience in following Jesus’ order to bring the donkey and how the donkey’s owners gladly gave their donkey when the disciples asked for it (vv. 1-7). The crowd greeted Jesus as king and praised him with psalms about the Messiah. Jerusalem was stirred up again just like it had been at Jesus’ birth (2:3) (vv. 8-11).
Who is God?
Vv. 4-7 God establishes his kingdom with humility and peace. At that time, "Pax Romana" was achieved by forcing people into submission with the sword and physical force—such peace would not last. Yet Jesus established his kingdom by serving (not dominating) and through his own death (not killing), and this is the true kingdom of peace. The peace of Jesus will conquer the whole worl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3, 6 The story of God's great salvation is told through our small acts of obedience. The two disciples obeyed Jesus and went to the village and the donkey’s owner was willing to give his donkey to Jesus. Can you gladly give Jesus what you have? When we give, we know it will be used well in the hands of the Lord.
Prayer
Lord, help me to live as a humble disciple of Jesus, the humble King, as I serve the nations.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기 5일전에 예루살렘으로 작은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모습은 인간세상에서 화려한 왕의 입성과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초라해보입니다. 이땅에 오실때도 그렇게 초라한 마굿간을 택하여 오셨었는데.... 정말 예수님의 나라는 이세상에 속하지 않음을 그분의 삶을 통해,예수님은 이 세상의 정복자들처럼 칼과 창, 굴복시킴이 아닌 지극히 겸손한 왕으로 자비와 사랑을 주시기 위해 오셨음을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내내 제자들과 걸어다니시다가 처음으로 짐승의 등에 오르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초라한 입성에 사람들이 환호합니다. 거기에 모인사람들이 과연 어떤 마음으로, 진정한 구원자로 생각했는지, 아님 정치적 왕으로 환영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하신 역사는 계속 이루어가신가는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악함을 사용하시거나, 연약함을 통해서도 당신의 일을 이루어가실수 있는 분이심을 경험합니다. 이왕이면, 예수님의 심부름을 받은 두 제자처럼, 예수님의 요청에 승낙한 나귀의 주인처럼 순종과 드림으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삶이 더 복된 삶일것입니다.
오늘하루, 제 의지와 계획보다 성령님께 오늘 하루를 향한 그분의 뜻을 먼저 묻고 인도하심받아 온유함으로 겸손함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출타중이신 아브라함목사님, 사라 사모님, 홍목사님과 신 사모님의 여정가운데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이 이 분들통해 주님의 사랑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하여지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어찌보면 당황스러운 심부름이었을 수 도 있었을것 같다.
그 심부름에 선택된 두 제자, 그들이 의심하고 되물었다는 뉘앙스는 본문안에 보이지 않는다.
모든것이 그의 계획안에서 이루어 질 것을….
한치 앞의 내 인생을 나는 내 계획과노력으로 이루어졌다고 믿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나의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내가 힘들땐 주님이 나를 업고 건너왔기에 한 사람 발자국 만이 보인다 하신 어떤비유가 생각난다.
구름타고 날개 달린 천군 천사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입성 했더라면 결과는 달랐을까?
인간의 악의끝은 과연 어디인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성경을 통하여 예비하며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는 너 자신에 대한 상념이다.
주님, 다스리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 하심이 어떤 의미인지요? 그 끝이 주님 스스로를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완전히 이루어 지는 것인지요?
다가올 십자가 사건의 의미를 다시새기고 묵상하게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눈에 탁 튀게 하고 싶은게 우리의 모습입니다. 좋은거 입고, 좋은거 타고, 폼나게 살고 싶어 합니다. 초라한 모습으로 입성을 해도 제자와 무리들은 자신의 옷을 벗어 축하를 합니다. 우리 삶과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아도 우리가 들어갈 그 곳에선 주님이 우리를 기쁘게 맞이하여 우리의 모습이 전혀 초라하지 않을 것을 기대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예수살렘성에 들어가시려고 제자들에게 나귀새끼를 가져오라고 보내셨습니다.
이는 기막히게도 스가랴 9:9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을 해 주시면서....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슥 9:9)
오늘날에도 성경을 인용하며 스스로 선지자, 재림주, 심지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단의 앞잡이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에도 구약성경 말씀을 인용하면서 선지자 혹은 주라고 주장하는 가짜들이 많이 있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바리새인으로서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교법사 가말리엘이 산헤드린공회에서 경고한 발언이 이를 증명합니다. (행 5:34-37).
그러나 그 가짜들의 공통점늠 그들이 죽음으로써 그 주장들이 모두 가짜라는 것이 들통나고 다 끝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쓰하신 대로 죽으신 후에 부활, 승천하신 후에 그 사역은 지금도 땅끝을 향하여 계속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이 분명히 증명 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한 순간을 위하여 어린 나귀새끼가 영광스럽게 쓰임 받았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에 있었던 수많은 나귀새끼들이 있었을 터인데, 그 한 나귀새끼가 예수님께 선택 받았던 것이지요.
참새 한마리가 떨어지는 것 조차도 하나님의 뜻일진대...(마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 피흘려 죽으사 대속하신 한 사람의 생명에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뜻을 두셨으랴?
지극히 무익하지만 내 이 한 목숨이 귀중하고 귀중하여 헛되이 살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For we are His workmanship. " (엡 2:10)
이토록 귀하고 귀한 생명들이 모여서 이룬 우리 교회, 곧 주님의 몸은 그 얼마나 귀하랴?
우리는 주님께 선택받은바 최상, 최고의 축복을 이미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쓰시겠다. 하실 때는 언제나 바로 지금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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