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 마태복음 Mt 23:1 -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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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3-21 22:36 조회 Read6,84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종교지도자들과의 논쟁을 마치신 후에 예수님은 그들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이십니다. 그들의 교만과 위선을 지적하시며, 겸손과 섬김의 도를 가르치십니다.
[ 마태복음 23:1 - 23:12 ] (찬송218장)
1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도움말
5절) ‘경문’은 말씀이 담긴 작은 상자를, ‘옷술’은 겉옷의 네 귀퉁이에 달았던 술이다.
[ Matthew 23:1 - 23:12 ]
1Then Jesus said to the crowds and to his disciples,2 “The scribes and the Pharisees sit on Moses' seat,3 so do and observe whatever they tell you, but not the works they do. For they preach, but do not practice.4 They tie up heavy burdens, hard to bear, and lay them on people's shoulders, but they themselves are not willing to move them with their finger.5 They do all their deeds to be seen by others. For they make their phylacteries broad and their fringes long,6 and they love the place of honor at feasts and the best seats in the synagogues7 and greetings in the marketplaces and being called rabbi by others.8 But you are not to be called rabbi, for you have one teacher, and you are all brothers.9 And call no man your father on earth, for you have one Father, who is in heaven.10 Neither be called instructors, for you have one instructor, the Christ.11 The greatest among you shall be your servant.12 Whoever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whoever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scribes and Pharisees were teachers of the Law, but their lives never followed the spirit of the Law. So, Jesus urged people to learn from their teachings but not to emulate their lives (vv. 1-3). They dissected the Law into innumerable regulations but did not help bear the burden of those regulations, creating unnecessarily “heavy burdens” that people could not carry. They even used the Law to elevate themselves. Jesus warned them to abandon their desire to exalt themselves and to humble themselves to serves others (v. 4-12).
Who is God?
Vv. 8-10 God is the only true teacher, Father, and ruler. Therefore, those who teach the Word should regard those they teach as brothers and sisters who are equal to them. If you look down on others because you teach the Word, you are going against the Word. If you teach the Word in positions such as ministry leader, teacher, or spiritual leader, you should not desire to be exalted, but to humbly serve according to the Word.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4 More important than teaching the right way to live is helping people live out their faith well. Even if the words we teach are right, they can be a burden to people if they are taught as the Pharisees taught it—with only words and no help. The Word ceases to be a burden and starts to become a place of rest when we help people like Jesus, who said,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When we help others, our words will become a place of rest, not a burden (11:28- 29).
Prayer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은 예수님 당시에 영적지도층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같이 백성을 인도한다는 자부심만 있고 모세와 같은 믿음이나 헌신은 없었던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적인 행태를 지적하시면서 백성들에게 주의를 주셨습니다.
-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들은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들이며, 하나님에게 인정 받기 보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기를 즐기는 인본주의자들입니다.
이 시대에 영적사역에 참여하는 저 자신이 정직하게 돌이켜 보고 성령님 앞에 검증 받아야할 말씀입니다.
마치 저 자신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므로 진정 죄송하고 두렵습니다. 주님,
섬기는 종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에 남은 인생을 철저하게 자신을 처 복종하겠나이다.
본장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목회자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단골메뉴이기에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 오늘 백내장 수술을 통해서 오른 쪽 눈이라도 밝히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수술을 하는 Dr Sarah Maki 와 기타 관계자들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는 행동 (외식),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랍비, 선생, 지도자라 칭함 받기를 종하하는 사람에 대해 예수님을 경고를 하신다.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신다. 얼마나 쉽게 빠지기 쉬운 함정인가? 더 좋게 보이려고 얼마나 거드름을 피우는가? 귀찮고 손해보기 싫어 얼마나 소극적으로 살았는가? 이런 저런 아첨발린 소리를 얼마나 듣기 좋아했는가? 비단 대서장율바사 만이 아니라 나 역시 이런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진실하신 하나님만을 높이고 그 앞에 살아가는 용서받은 죄인임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나의 본분에 맞게 정직한 언행과 겸손을 잊지 않도록 매사에 주의 하게 하소서.
- 담임 목사님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 기도합니다.
-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아멘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목수의 아들이시며 제자들과 사역 하실 때는 주리시고 목마르시고 죄인들과 가장 낮은 자들과 같이 식사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몸소 닦아주신 분 .낮추고 낮추고 섬기셨던 예수님. 왕이신 분
죄인들은 감히 흉내 조차 낼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죄인인 우리들이 순종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영혼과 마음을 성령님께서 주관하여 주셔서 오직 주님만 높임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호피 임태일 선교사가 예수님이 목자이고 자신은 양이 목자에게 멀어지려 하면 멍멍 짖는 개라는 정의를 자신에게 짖는 것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마라? 나의 역할을 뭐라고 정의를 내리면 좋을까? 길을 자주 잃어 버려서 여전히 길을 찾아 광야를 헤메는 여행자? 자주 넘어지는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과 먼 길을 가는 순례 동행자??? 주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참된 나의 영적 아버지, 참된 영적인 지도자가 누구이신지 명확하게 말씀 해 주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마음이신 것 같습니다 .
내가 누구를 바라보고 찾아야 하는지 ,내가 누구를 따라야 하는지 묵상함과 아무리 이세상 높은 지위에 있는 자라도 ,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하나님보다 높지 않습니다 . 나 또한 항상 겸손히 낮은자의 자세로 나아가야 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나의 낮아짐이 주님의 높아지길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