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마태복음 Mt 27:11 - 27:26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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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05 마태복음 Mt 27:11 -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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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4-04 21:00 조회 Read8,082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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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대인의 왕인지를 묻는 빌라도의 질문에 대답하신 후 다른 질문에는 침묵하십니다. 빌라도는 무죄함을 알고도 민란이 두려워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넘깁니다.


[ 마태복음 27:11 - 27:26 ]

11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 Matthew 27:11 - 27:26 ]

11Now Jesus stood before the governor, and the governor asked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Jesus said, “You have said so.”12 But when he was accused by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e gave no answer.13 Then Pilate said to him, “Do you not hear how many things they testify against you?”14 But he gave him no answer, not even to a single charge, so that the governor was greatly amazed.15 Now at the feast the governor was accustomed to release for the crowd any one prisoner whom they wanted.16 And they had then a notorious prisoner called Barabbas.17 So when they had gathered, Pilate said to them, “Whom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Barabbas, or Jesus who is called Christ?”18 For he knew that it was out of envy that they had delivered him up.19 Besides, while he was sitting on the judgment seat, his wife sent word to him, “Have nothing to do with that righteous man, for I have suffered much because of him today in a dream.”20 Now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 to ask for Barabbas and destroy Jesus.21 The governor again said to them, “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for you?” And they said, “Barabbas.”22 Pilate said to them, “Then what shall I do with Jesus who is called Christ?” They all said, “Let him be crucified!”23 And he said, “Why? What evil has he done?” But they shouted all the more, “Let him be crucified!”24 So when Pilate saw that he was gaining nothing, but rather that a riot was beginn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crowd, saying,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see to it yourselves.”25 And all the people answere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26 Then he released for them Barabbas, and having scourged Jesus, delivered him to be cruc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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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울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빌라도는 예수님이 사형 당하실 아무 죄가 없음을 알고 몇 번이고  무리에게 재차 누구를 놓아줄 것인지 물어봤지만  무리들의 요구를 들어줍니다. 진실과 진리를 거부하고 대다수의 무리들에게 (마귀들) 굴복하는 것을 봅니다. 주님 제가  진리이신 예수님  편에 항상 서 있어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지혜 있는자가 되길  인도하여 주시옵서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가 생각난다. 어찌 유다만 예수님을 배반했다고 하겠는가? 오늘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님의 능력, 기적, 은혜를 알고도 자신들의 죄성을 인하여 바라바를 놓아주기를 오히려 바라는 이상한 '정의'를 외친다. 대중속에 이 흐름을 어떻게 거스를 수 있으랴, 자신의 죄성을 덮기위해 죄가 없는 예수님을 희생하라고 하는 사회적인 요구가 다수결로 결정되는 순간이다. 빌라도의 아내는 의로운 분 예수님을 알고 있는 듯 남편에게 조언을 한다.
예수님은 이렇게 또 기회를 주신다. 유다에게도, 백성들에게도, 빌라도에게도,,,
이러한 선택의 순간이 여전히 지속된다. 나의 죄를 위해 피흘리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이, 눈물이, 마음이 내게 있다면 난 유다, 백성들, 빌라도의 자리를 철저하게 피하고 의로우신 예수님의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리. 기억하자. 예수님의 사랑 기회 그리고 구원.
날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한없는 사랑,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다수의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게 안전한 선택입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다수와 함께 한 일이니 비난의 강도는 없거나 낮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시의 다수가 시대를 넘어서, 하나님의 시간대에서 보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이었음을 봅니다. 당시의 다수는 예수의 사형을 요구한, 하나님 역사의 소수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병으로 금요일 9시에 의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기도하며 믿음으로 고민하고 후회하지 않을 판단을 내리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손집사님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함으로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토록 엄중한 때에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라도: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 네 말이 옳도다.

빌라도의 판단으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신 말씀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사형에 처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어찌하든 살려보려고 발명할 기회를 주고 이런저런 심문을 합니다.
예수님은 이미 당신께서 어떻한 죽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지 아셨으므로 구약성경의 예언대로 잠잠하셨습니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셨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깍는 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기 아니하ㅅ였도다. (사 53:7)

반면에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 의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참칭하믄 것은 사형에 해당합니다.
그들은 다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몰랐으며 알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다는 명목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사형에 처하라고 외치며 결국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예수님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죽으신 것이 아니라 실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셈입니다.
빌라도는 다만 상황윤리에 따라 자기에게 쥬리한 쪽으로 선택함으로서 불의에 가담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세상사람들의 행동패턴이며 생존경쟁시대를 살아가는 묘수(?)인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예수님이 그러하시듯이 진리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기꺼이 순교를 선택합니다.

저는 바라바 보다 더 악한 죄인 중의 괴수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고난 주간을 맞아 창세 이전에 이미 오늘의 저를 생각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예비하신 주 나의 하나님을 찬양, 찬양합니다.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베푸신 그 크신 은혜와 사랑과 희생을 감당할 수 없어 다만 이몸을 바칠 분입니다. 
염치 없아오나 주님 뵈업기를 고대하나이다. 마라나타!

* 고난 주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고 저희들 모두 재헌신의 결단을 드리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예수님은 이 심문의 과정들을 대하시면서 일일이 답변하거나 스스로 따져서  이겨볼려고  잘못된 것 없다고  반문 하지 않으셨습니다 .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마음과 순종이 빌라도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심에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  사람들은 어떻게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자 혈안이 돠는 모습을 보면서 울 인간들의 악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의 순종이  나 같은 죄인을 살려내심이 되었네요 .
불필요한 말이나 절제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절제하고  무엇보다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 나와 모든 믿음의 자녀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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