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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18 민수기 Nu 15:1 -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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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4-18 01:06 조회 Read5,79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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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을 일러주십니다. 화제와 전제, 소제의 비율을 정해주시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존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 민수기 15:1 - 15:21 ] (찬송50장)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3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4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6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7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8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11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숫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위와 같이 행하되 12너희가 준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3누구든지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나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가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회중 곧 너희에게나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율례이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가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너희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법도, 같은 규례이니라

 

 1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21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 Numbers 15:1 - 15:21 ]

1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When you come into the land you are to inhabit, which I am giving you,3 and you offer to the LORD from the herd or from the flock a food offering or a burnt offering or a sacrifice, to fulfill a vow or as a freewill offering or at your appointed feasts, to make a pleasing aroma to the LORD,4 then he who brings his offering shall offer to the LORD a grain offering of a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a quarter of a hin of oil;5 and you shall offer with the burnt offering, or for the sacrifice, a quarter of a hin of wine for the drink offering for each lamb.6 Or for a ram, you shall offer for a grain offering two tenths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a third of a hin of oil.7 And for the drink offering you shall offer a third of a hin of wine, a pleasing aroma to the LORD.8 And when you offer a bull as a burnt offering or sacrifice, to fulfill a vow or for peace offerings to the LORD,9 then one shall offer with the bull a grain offering of three tenths of an ephah of fine flour, mixed with half a hin of oil.10 And you shall offer for the drink offering half a hin of wine, as a food offering, a pleasing aroma to the LORD.11 “Thus it shall be done for each bull or ram, or for each lamb or young goat.12 As many as you offer, so shall you do with each one, as many as there are.13 Every native Israelite shall do these things in this way, in offering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to the LORD.14 And if a stranger is sojourning with you, or anyone is living permanently among you, and he wishes to offer a food offering, with a pleasing aroma to the LORD, he shall do as you do.15 For the assembly, there shall be one statute for you and for the stranger who sojourns with you, a statute forever throughout your generations. You and the sojourner shall be alike before the LORD.16 One law and one rule shall be for you and for the stranger who sojourns with you.”17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18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When you come into the land to which I bring you19 and when you eat of the bread of the land, you shall present a contribution to the LORD.20 Of the first of your dough you shall present a loaf as a contribution; like a contribution from the threshing floor, so shall you present it.21 Some of the first of your dough you shall give to the LORD as a contribution throughout your 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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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 회중 곧 너희에게나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율례이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거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가데스 바데아 에서의 하나님계 불순종한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을 방황하다  20세 이상은 모두 죽으므로  다음 세대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드릴  제사에 대해 섬세하게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나 타국인에게도 동일한 율례를 지키게 하사는 하나님은  공평한 하나님 이십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까지의 묵상본문(11-14장)은 광야에서의 탐욕과 불평, 악평으로 인한 하나님의 징계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오는 먹을것, 쉴것등 아주 일상적인 불만에 관한것과  가나안정탐후에도 인간적인 얕은 생각으로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취하지 못한 이스라엘의 연약함과 실패를 여실히 볼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로 하나님이 남은 사람들에게 원하시는게 뭔지 조금은 알게되었을때, 모세를 통해 그들이 이스라엘에 들어가게되면 지켜야할것들을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가장 먼저는 제사에 대한 규례입니다.
-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나안땅을 주실것이라는 약속의 소망을 갖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비록 현재는 그들이 불평하던 광야에 몸담고 있지만, 그 광야가 끝이 아닌, 가야할 목적지가 있음을 알고 그 광야생활을 하기를 원하심이겠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메마르고 척박하여 마음 둘기 어려운  광야같은 세상도 종착지가 아닌 지나가는곳임을,  불평과 원망함으로 실패한 이스라엘의 모습이 아닌 소망을 갖고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하는것이 우리의 믿는자들의 몫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농사를 지어 수확물을 얻을텐데 그것을 어떻게 제사를 드릴지, 어떤 사람이 함께 드릴지 가르쳐주십니다.  모든 삶의 목적과 수단(소득.건강,시간)을 예배를 위한 것임을, 또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예배임을 기억해야합니다.
- 매일 허락하신 이 삶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예배할수 있길, 예배하는 마음으로 시작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14절 -유대인뿐만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동일한 예배를 드릴 자격을 주셨기에, 믿음의 공동체로서 서로가 도우며 믿음을 지켜나갈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겠습니다.  사길, 저는 아직도 타인종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가벼운 대화는 하지만 하나님안에서 한 백성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거나 마음을 나누는게 어려운데, 이 말씀을 기억하며 좀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대하고  기회가 되면 믿음의 대화도 나눌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드려야 하는 주체와 목적과 대상이 반복된다. 내가 나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드리는 것은 어떤 행위일까? 억지로나 인색함이 아니라 즐거이 드리라는 말씀이 있다. 나의 드림은 어떠한가? 소홀히 무심히 반복적 기계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가? 인색함으로 드리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나의 재물이 필요한 것일까?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은 그들의 본성은 나의 본성이다.  불평과 원망으로 가득한 마음을 어떻게 자원하며 기쁨으로 드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제사의 방식으로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관계로 변화시켜주신것이 아닐까?  인간은 받기만 좋아하고 이기적인 본성에 무엇이든 좋으면 삼키고 싫으면 뱉는 습성을 가지고 이는데, 싫든 좋든 삶은 근본과 중심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훈련시키고 계신것 아닐까? 제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되어 지고 정보되어 기쁨과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 되게 하소서
- 불편한 관계가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변동되는 일정에 함께 하여주소서
- 시간사용에 지혜를 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간 후에 어떻게 구별된 삶을 영위할 것인지 세밀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 그들은 하나님께서 뜻을 두시고 친히 선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특별한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판단하시려고 윗 하늘과 아래 땅에 반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네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시 50: 4-5)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이미 찬양과 예배를 받으시려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백성입니다.(엡 1:4-6)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필생의 사명이며 존재 이유입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상도들을 예배를 위하여 목숨을 바쳤습니다.
   
- 제물과 예물의 종류와 드리는 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하여 정성을 드려야만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자신들이 가진 물질, 시간, 육체를 온전히 바쳐드려야만 했습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예배를 위해서 온 영과 혼과 몸을 다하여 성경말씀대로 철저하게 헌신되어야 합니다.
  지난 3년 여의 팬데믹을 지나며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소홀히 하고 세상사와 타협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주님께 예배 드리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을 다 척결하고 예배에 생명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 이방인이 제사를 드리려면 이스라엘이 하는 대로, 즉 율법에 명시된 대로 해야만 합니다.
  이방인들이 우상숭배를 하던 풍습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올 수 없는 것은 그 모든 것들이 다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타락할 때에는 이방신에 속한 것들을 수용하여 성전을 더럽히곤 했다.
  로마에서 크게 부흥한 교회가 영적으로 타락하면서 이방인들의 풍습과 제도를 성경과 교회에 덧붙였던 것이다.   
  살아 계신 우리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  이교도들과 우상숭배자들의 풍습은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말씀 뿐이기에 말입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선별하신 예배자로서 영육 간에 온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기를 작정하며 헌신합니다.
우리 교회의 예배에 말씀의 생명력과 성령님의 은혜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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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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