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 민수기 Nu 26:52 - 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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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5-11 07:17 조회 Read7,12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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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인구조사 결과를 땅 분배의 기초자료로 삼아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고, 인구조사에서 드러난 과거의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확인하며 교훈을 받습니다.
[ 민수기 26:52 - 26:65 ] (찬송545장)
5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3이 명수대로 땅을 나눠 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54수가 많은 자에게는 기업을 많이 줄 것이요 수가 적은 자에게는 기업을 적게 줄 것이니 그들이 계수된 수대로 각기 기업을 주되 55오직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지니라 56그 다소를 막론하고 그들의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지니라
57레위인으로 계수된 자들의 종족들은 이러하니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종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종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종족이며 58레위 종족들은 이러하니 립니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말리 종족과 무시 종족과 고라 종족이라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으며 59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60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더니 61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62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레위인의 모든 남자는 이만 삼천 명이었더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음이었더라
63이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계수한 자라 그들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한 중에는 64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65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 Numbers 26:52 - 26:65 ]
52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53 “Among these the land shall be divided for inheritance according to the number of names.54 To a large tribe you shall give a large inheritance, and to a small tribe you shall give a small inheritance; every tribe shall be given its inheritance in proportion to its list.55 But the land shall be divided by lot. According to the names of the tribes of their fathers they shall inherit.56 Their inheritance shall be divided according to lot between the larger and the smaller.”57 This was the list of the Levites according to their clans: of Gershon, the clan of the Gershonites; of Kohath, the clan of the Kohathites; of Merari, the clan of the Merarites.58 These are the clans of Levi: the clan of the Libnites, the clan of the Hebronites, the clan of the Mahlites, the clan of the Mushites, the clan of the Korahites. And Kohath was the father of Amram.59 The name of Amram’s wife was Jochebed the daughter of Levi, who was born to Levi in Egypt. And she bore to Amram Aaron and Moses and Miriam their sister.60 And to Aaron were born Nadab, Abihu, Eleazar, and Ithamar.61 But Nadab and Abihu died when they offered unauthorized fire before the LORD.62 And those listed were23 ,000, every male from a month old and upward. For they were not listed among the people of Israel, because there was no inheritance given to them among the people of Israel.63 These were those listed by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who listed the people of Israel in the plains of Moab by the Jordan at Jericho.64 But among these there was not one of those listed by Moses and Aaron the priest, who had listed the people of Israel in the wilderness of Sinai.65 For the LORD had said of them, “They shall die in the wilderness.” Not one of them was left, except Caleb the son of Jephunneh and Joshua the son of Nun.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 분배의 기준을 주신다. 비례의 법칙에 따라 공평한 분배를 하도록 하신다.
마음대로 두었다면 다툼이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늘 먼저 생각하고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겠다. 그냥 쉬운선택이 아니라 공평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해야 한다. 얼마나 이를 무시하고 무작정 선택을 하는가? 하나님께 선택권을 드려 순종하는 지혜의 하루 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5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바란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후에 백성들의 대표들 중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 10명의 대표들의 자세와 그들의 말을 듣고 출애급을 후회하며 통곡을 하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엄히 말씁하셨습니다. 그 때 사람들은, "설마,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을 불평했다는 죄로 다 죽이시기야하겠어??" 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을 계수해 본 결과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회도 틀림이 없음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는 결국 멸망이라는 엄중한 사실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치러럼 사랑하사 독생자는 주셨으니... 믿지 않으면 반드시 영원히 멸망합니다.
*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
온 백성들이 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하는 살벌한 분위기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아벨,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그렇게 살았던 것을 그들은 구전을 통해서 믿었으며, 또한 당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건 모세의 삶을 통해서 믿음의 도리를 배우고 그대로 실천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그들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 뿐 아니라 이 세상 끝날까지 믿음의 표상이 된 것입니다.
우리들 자신이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이 세상에서 현재적으로 모범이 되고 또
앞으로 올 후손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도록 목숨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드려 이루신 믿음의 역사이기에 우리도 마땅히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이 주님의 책에 기록될만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다가 주님을 뵈옵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여기가 민수기의 현장이며 사도행전의 연속임을 믿습니다.
* 긴 여행을 마치고 어제 저녁에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