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8 민수기 Nu 31:1 - 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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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5-18 00:16 조회 Read7,90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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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 백성을 죄악에 빠뜨린 미디안은 하나님의 원수이자 이스라엘의 원수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이스라엘은 미디안에게 원수를 갚습니다.
[ 민수기 31:1 - 31:24 ] (찬송360장)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4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5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이스라엘 백만 명 중에서 만 이천 명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모세가 각 지파에 천 명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전쟁에 보내매 7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남자를 다 죽였고 8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9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부녀들과 그들의 아이들을 사로잡고 그들의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다 탈취하고 10그들이 거처하는 성읍들과 촌락을 다 불사르고 11탈취한 것, 노략한 것, 사람과 짐승을 다 빼앗으니라 12그들이 사로잡은 자와 노략한 것과 탈취한 것을 가지고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강 가 모압 평지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13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지도자들이 다 진영 밖에 나가서 영접하다가 14모세가 군대의 지휘관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에게 노하니라 15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16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17그러므로 아이들 중에서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아는 여자도 다 죽이고 18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둘 것이니라
19너희는 이레 동안 진영 밖에 주둔하라 누구든지 살인자나 죽임을 당한 사체를 만진 자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몸을 깨끗하게 하고 너희의 포로도 깨끗하게 할 것이며 20모든 의복과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과 염소털로 만든 모든 것과 나무로 만든 모든 것을 다 깨끗하게 할지니라 21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22금, 은, 동, 철과 주석과 납 등의 23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24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 Numbers 31:1 - 31:24 ]
1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Avenge the people of Israel on the Midianites. Afterward you shall be gathered to your people.”3 So Moses spoke to the people, saying, “Arm men from among you for the war, that they may go against Midian to execute the LORD’s vengeance on Midian.4 You shall send a thousand from each of the tribes of Israel to the war.”5 So there were provided, out of the thousands of Israel, a thousand from each tribe, twelve thousand armed for war.6 And Moses sent them to the war, a thousand from each tribe, together with Phinehas the son of Eleazar the priest, with the vessels of the sanctuary and the trumpets for the alarm in his hand.7 They warred against Midian, as the LORD commanded Moses, and killed every male.8 They killed the kings of Midian with the rest of their slain, Evi, Rekem, Zur, Hur, and Reba, the five kings of Midian. And they also killed Balaam the son of Beor with the sword.9 And the people of Israel took captive the women of Midian and their little ones, and they took as plunder all their cattle, their flocks, and all their goods.10 All their cities in the places where they lived, and all their encampments, they burned with fire,11 and took all the spoil and all the plunder, both of man and of beast.12 Then they brought the captives and the plunder and the spoil to Moses, and to Eleazar the priest, and to the congreg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at the camp on the plains of Moab by the Jordan at Jericho.13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and all the chiefs of the congregation went to meet them outside the camp.14 And Moses was angry with the officers of the army,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the commanders of hundreds, who had come from service in the war.15 Moses said to them, “Have you let all the women live?16 Behold, these, on Balaam’s advice, caused the people of Israel to act treacherously against the LORD in the incident of Peor, and so the plague came among the congregation of the LORD.17 Now therefore, kill every male among the little ones, and kill every woman who has known man by lying with him.18 But all the young girls who have not known man by lying with him keep alive for yourselves.19 Encamp outside the camp seven days. Whoever of you has killed any person and whoever has touched any slain, purify yourselves and your captives on the third day and on the seventh day.20 You shall purify every garment, every article of skin, all work of goats’ hair, and every article of wood.”21 Then Eleazar the priest said to the men in the army who had gone to battle: “This is the statute of the law that the LORD has commanded Moses:22 only the gold, the silver, the bronze, the iron, the tin, and the lead,23 everything that can stand the fire, you shall pass through the fire, and it shall be clean. Nevertheless, it shall also be purified with the water for impurity. And whatever cannot stand the fire, you shall pass through the water.24 You must wash your clothes on the seventh day, and you shall be clean. And afterward you may come into the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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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두었느냐 16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범죄케 함 미디안을 철저하게 심판하시길 원하셔서 큰 승리를 주셨지만, 싸움에 나갔던 병사들은 죄악의 불씨였던 미디안여자들을 살려둠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심판 대리자 역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모세가 남자를 알지 못하는 모든 여자들은 죽이라고 합니다.
사단은 직접적인 위협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오기보다 많은 경우 에덴동산에서처럼 또 브올에서처럼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전쟁같은 삶에서 아무리 큰 승리를 거두더라도 하나님을 거역케 하는 작은 불씨같은 존재가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게하는게 너무나 많음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 삶가운데 하나님을 외면케하는 것들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제 자신과 가정, 교회, 사회,나라를 덮으사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우리 믿는자들이 죄에 대한 민감함을 가지고 대적하며 살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전쟁에 나갈 사람들을 무장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 여호와의 원수를 갚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모세에게 마지막 전쟁을 명하십니다.
즉 이스라엘을 하나님 앞에 범죄하게 한 미디안을 말살시키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이방 민족을 몰살시키라고 하시는 하나님이 잔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단순히 민족 대 민족의 일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원수는 곧 여호와의 원수인 마귀의 세력" 이기 때문입니다.
민수기 22장-25장에 기록된 역사를 보면 미디안의 궤계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우상을 따르고, 육적으로 타락하는 범죄를 저지름으로 떼 죽음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마귀의 세력과 결코 공존할 수 없습니다.
모세의 명을 받은 이스라엘 군대는 미디안을 쳐 다섯왕을 죽이는데 그런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올무에 빠뜨렸던 브올의 아들 발람도 죽임을 당했습니다. 하나님역 역사의 방해꾼은 마귀에게 속한 자로서 하나님의 징벌을 결코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스라엘에게 확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는 군사들 역시 부정한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한
후 에야 비로소 진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가는 곳마다 미디안, 아말렉과 같은 대적들이 곳곳에 포진하고 있었던 것처럼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의 주위에도 우리를 넘어뜨리고자 하는 사단의 세력이 음습하게 도사리고 공경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완전군장)를 입고 무시로 기도함으로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도 패배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존재인 사단의 간교함은 우리 인생들의 지혜를 뛰어 넘기 때문입니다.
문명이 극도로 발달하여 삶 자체가 복잡다단해지고 또 문화적으로 혼합주의화 되는 것이 일상처럼 된 시대의 와중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초하여 정체성을 지켜야 하는 소수이므로 더욱 그러합니다.
날마다 성경말씀에 기초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우리 자신을 맡겨드리고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오늘 황재랑집사님과 인애, 인준, 인호가 도미한 이루에 처음으로 고국을 방문합니다.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을 즐기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장정아집사님과 아들 진하는 지금 하와이에서 모처럼 쉼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자 있으면서 죄를 이길 수 있는 강한 사람, 그런 존재가 아님을 안다. 적극적인 교제와 나를 내어던지는 훈련을 하는 기간으로 삼자.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말씀밖에 없다. 아주 명확하고 뚜렷하게 순종해야한다. 불씨를 남기는, 게을러서 방치해서는 안된다.
음행가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 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서 5:3, 말씀을 기억하며 승리하는 하루되기.
- 가족의 여정에 함께 하소서. 감사로 기뻐하며 즐거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