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9 민수기 Nu 31:25 -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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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5-19 05:53 조회 Read6,703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 백성은 전리품을 함께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누립니다. 한편 지휘관들은 아군의 희생자가 한 사람도 없음을 알고 하나님께 예물을 드립니다.
[ 민수기 31:25 - 31:54 ] (찬송321장)
2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2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33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34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35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36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37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39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40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여호와께 거제의 공물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2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44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45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46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47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8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51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54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 Numbers 31:25 - 31:54 ]
25The LORD said to Moses,26 “Take the count of the plunder that was taken, both of man and of beast, you and Eleazar the priest and the heads of the fathers’ houses of the congregation,27 and divide the plunder into two parts between the warriors who went out to battle and all the congregation.28 And levy for the LORD a tribute from the men of war who went out to battle, one out of five hundred, of the people and of the oxen and of the donkeys and of the flocks.29 Take it from their half and give it to Eleazar the priest as a contribution to the LORD.30 And from the people of Israel’s half you shall take one drawn out of every fifty, of the people, of the oxen, of the donkeys, and of the flocks, of all the cattle, and give them to the Levites who keep guard over the tabernacle of the LORD.”31 And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did as the LORD commanded Moses.32 Now the plunder remaining of the spoil that the army took was675,000 sheep,33 72,000 cattle,34 61,000 donkeys,
35 and32,000 persons in all, women who had not known man by lying with him.36 And the half, the portion of those who had gone out in the army, numbered337,500 sheep,37 and the LORD’s tribute of sheep was675.38 The cattle were36,000, of which the LORD’s tribute was72.39 The donkeys were30,500, of which the LORD’s tribute was61.40 The persons were16,000, of which the LORD’s tribute was32 persons.41 And Moses gave the tribute, which was the contribution for the LORD, to Eleazar the priest, as the LORD commanded Moses.42 From the people of Israel’s half, which Moses separated from that of the men who had served in the army—43 now the congregation’s half was337,500 sheep,44 36,000 cattle,45 and30,500 donkeys,46 and16,000 persons—47 from the people of Israel’s half Moses took one of every50, both of persons and of beasts, and gave them to the Levites who kept guard over the tabernacle of the LORD, as the LORD commanded Moses.48 Then the officers who were over the thousands of the army,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the commanders of hundreds, came near to Moses49 and said to Moses, “Your servants have counted the men of war who are under our command, and there is not a man missing from us.50 And we have brought the LORD’s offering, what each man found, articles of gold, armlets and bracelets, signet rings, earrings, and beads, to make atonement for ourselves before the LORD.”51 And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received from them the gold, all crafted articles.52 And all the gold of the contribution that they presented to the LORD, from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the commanders of hundreds, was16,750 shekels.53 (The men in the army had each taken plunder for himself.)54 And Moses and Eleazar the priest received the gold from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of hundreds, and brought it into the tent of meeting, as a memorial for the people of Israel before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을 이번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엄청난 양의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특기할 만한 일은 이스라엘 군사 중에 하나도 상한 자가 없다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대적하는 사단의 무리를 진멸하실 때 당신의 백성은 철저히 보호하셨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전리품을 나누어 주도록 세밀하게 명하셨습니다.
- 전쟁에 나갔던 군사들을 위하여 전체의 반을 주고,
- 진에 남아 있던 백성들에게 전체의 반을 주고,
- 하나님께 드릴 것을 선별하여 드린 것 중에서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전장에 나가서 싸운 용사들이나, 진에 남아서 가족들을 보살핀 자들이나,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영적지도를 한 제사장과 레위인들 모두 하나 같이 하나님의 싸움에서 헌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온 백성이 하나로 뭉쳐서 이루어 낸 승리임을 입증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교회공동체가 사단과의 영적 싸움에 임할 때 온 교우가 한 몸이 되어 헌신하고 그 결과 얻은 믿음의 승리를 또한 함께 나누고,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역사를 생각케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기에 말입니다.
팬데믹을 지나면서 우리 자신들도 모르게 신앙적으로 나태해진 것을 사단이 이용하기 쉬운 때입니다.
여러분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한국방문 또는 기타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이런 때일 수록 온 교회가 한마음으로 깨어 있어 사단이 역사할 틈을 주지 않고 영적 싸움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 날입니다.
성령님께서 보낼 자를 보내셔서 힘써 기도하게 하소서.
* 오늘 제가 귀 수술(cochlea implant)을 받는 날입니다.
좀 더 밝은 청력을 회복하여 남은 인생을 주님께 충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쟁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은 전리품을 하나님께 예물로도 드리고 모두에게 골고루 배분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신 하나님께 속전을 드리고 승리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영적인 전쟁터인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귀수술하는 이목사님에게 함께 하시고 남은 여생도 주님을 위해 충성하게 도와주시기를 바랍나다.
여행중인 성도님들 일일이 보호하시고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리에 도취되어 전리품에 잔뜩기대하고 흥분해 하고 있을 군사들이되어본다. 얼마나 기대가 되는가?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세밀한 배분을 말씀하신다. 공물이 정확히 0.2%를 드리게 한 것을 보면,,,
승리를 주신것도 하나님이시고 그리인해 취해진 결과물도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말자. 내가 승리한것이고 내 것이니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본성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듣는것이 승리자의 자세임을 잊지말자.
가족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다. 혼자된 집에서 무엇을 하기보다 적극적으로 교제나 공개된 곳으로 나아가ㅏ 영적인 무장을 해제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집의 환경에 짓눌리지 않도록 영적관리에 만전을 기하자.
얼른 학교가자.
- 가족도착 안전, 평안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복을 주시고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 담임목사님 수술을 위에 하나님 함께 하소서 (코클리아 임플란트)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전쟁에 나간 군인들이나 뒤에서 남아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운 제사장들과 백성들에게 군인들이 얻은 승리의 전리품들을 골로루 나누도록 하십니다. 모두가 합심하여 선을 (하나님의 뜻을 ) 이루도록 하신 결과임을 믿습니다.
금요 기도회에 마음으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합니다..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아브라함 목사님의 귀 수술이 잘 마치도록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9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미디안과의 전쟁을 통해 인간의 논리와 계산으론 설명되지 않는 전쟁에서의 승리가 여호와로부터 임을 다시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전리품을 나눔에 있어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기준은 전쟁에 나간자들 우선이 아니라 전쟁터에서 싸우는자나 , 그들을 보낸 가족들과 남은 사람들, 또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모두 동일하고 적용시키셨습니다. 수고함의 정도를 얼마나 action을 취하느냐에 기준을 둔다면 인간적인 생각으론(기준) 뭔가 불공평해보일수 있습니다. 내가 더 많이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서운함이 들것 같습니다. 지극히 자신의 수고만 헤아리게 되는 우리의 본성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다르게 보심을 이 본문을 통해 확인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전쟁터로 나간자, 보내고 남은자, 기도하는자를 동일하게 대우하십니다. 제가 분명 배워야할 하나님의 마음이라 여겨집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영적전투장에서 내힘으로 이겨낼 재간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셔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중보자들도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가 그일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서로 다른 현장에서 삶의 전투를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승리하기를 응원하고 기도하는 저의 몫을 잘 감당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이 목사님 귀 임플란트 수술이 순적하게, 안전하게, 세밀하게 잘 이루어지고, 좋은 결과로 목사님과 사모님의 소망대로 여생을 하나님께 드리는 은혜를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삶의 전쟁을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잘 치루시고, 전리품도 맛볼수 있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8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아,, 이런 리더들이 얼마나 더 예뻐보일까요?
이런 백성이, 나라가, 교회가, 가정이 잘 못될 리가 없는거지요.
자기들의 생명이보전된것에 감사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책임지고 있는 아래 병사들의 무사함에 감사하여 자기들에게 배분된 전리품들을 하나님께 내어 놓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들 없나요? 나는 이럴 수 있을까 돌아봅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싸움이 여호와께 속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일 입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땀 흘리고 지치고 목숨까지 걸고 싸웠는데.. 고생은 내가 다 했는데 생각하면 이런 나누고 드리는 행동은 힘듭니다. 우리 사는 삶도 이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여기 있는 것도 내 힘, 능력, 고생으로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람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 나 혼자는 도무지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무엇을 나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