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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20 민수기 Nu 32:1 - 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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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5-20 06:48 조회 Read6,38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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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가 목축하기에 좋은 요단 동편 지역에 남겠다고 하자, 모세는 그것이 이스라엘 다른 지파들을 낙심하게 하는 큰 죄라고 꾸짖습니다. 


[ 민수기 32:1 - 32:19 ] (찬송220장)

1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2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와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 지휘관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3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4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5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6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8너희 조상들도 내가 가데스바네아에서 그 땅을 보라고 보냈을 때에 그리 하였었나니 9그들이 에스골 골짜기에 올라가서 그 땅을 보고 이스라엘 자손을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하였었느니라 10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11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2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1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14보라 너희는 너희의 조상의 대를 이어 일어난 죄인의 무리로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여호와의 노를 더욱 심하게 하는도다 15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다시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16그들이 모세에게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이 곳에 우리 가축을 위하여 우리를 짓고 우리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17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18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19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 Numbers 32:1 - 32:19 ]

1Now the people of Reuben and the people of Gad had a very great number of livestock. And they saw the land of Jazer and the land of Gilead, and behold, the place was a place for livestock.2 So the people of Gad and the people of Reuben came and said to Moses and to Eleazar the priest and to the chiefs of the congregation,3 “Ataroth, Dibon, Jazer, Nimrah, Heshbon, Elealeh, Sebam, Nebo, and Beon,4 the land that the LORD struck down before the congregation of Israel, is a land for livestock, and your servants have livestock.”5 And they said, “If we have found favor in your sight, let this land be given to your servants for a possession. Do not take us across the Jordan.”6 But Moses said to the people of Gad and to the people of Reuben, “Shall your brothers go to the war while you sit here?7 Why will you discourage the heart of the people of Israel from going over into the land that the LORD has given them?8 Your fathers did this, when I sent them from Kadesh-barnea to see the land.9 For when they went up to the Valley of Eshcol and saw the land, they discouraged the heart of the people of Israel from going into the land that the LORD had given them.10 And the LORD’s anger was kindled on that day, and he swore, saying,11 ‘Surely none of the men who came up out of Egypt, from twenty years old and upward, shall see the land that I swore to give to Abraham, to Isaac, and to Jacob, because they have not wholly followed me,12 none except Caleb the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and Joshua the son of Nun, for they have wholly followed the LORD.’13 And the LORD’s anger was kindled against Israel, and he made them wander in the wilderness forty years, until all the generation that had done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was gone.14 And behold, you have risen in your fathers’ place, a brood of sinful men, to increase still more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against Israel!15 For if you turn away from following him, he will again abandon them in the wilderness, and you will destroy all this people.”16 Then they came near to him and said, “We will build sheepfolds here for our livestock, and cities for our little ones,17 but we will take up arms, ready to go before the people of Israel, until we have brought them to their place. And our little ones shall live in the fortified cities because of the inhabitants of the land.18 We will not return to our homes until each of the people of Israel has gained his inheritance.19 For we will not inherit with them on the other side of the Jordan and beyond, because our inheritance has come to us on this side of the Jordan to th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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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갓과 르우벤지파의 입장에선 그들에게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수 있었지만, 모세의 질책을 통해 그들이  가나안정탐후 bad news를 전함으로 이스라엘전체를 낙담시켜 결국은 그 세대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게됨이 지금 그 지파들이 똑같이 행하고 있음을 알게합니다. 이후 르우벤과 갓지파 리더들이 그들의 선택에 대해 점검했을것이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땅을 차지하기까지 함께 싸울것을 약속합니다. 
  혹시나 나의 선택과 삶의 태도, 방식이 우리 가정과 공동체를 낙담케 하는 것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내 자신에게 집중된 삶, 이기적인 삶이 되지 않기를 항상 살피고, 주님이 나를 통해 낙담이 아닌 용기와 위로를 흘러보내시는 도구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 모세의 지도력이 돋보입니다.  이땅의 교회지도자들이 세상 정치인들처럼 포플리즘에 따른 리더십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성도들을 지도하고 이끌며,  특히 죄에 대해서 심판자는 아니지만, 그것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잠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이 악한 세상에선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5 And they said, “If we have found favor in your sight, let this land be given to your servants for a possession. Do not take us across the Jordan."

하나님 약속이 곧 이루어지는 시기를 나는 알수 있지만 르우벤, 갓 자손들은 확신하지 못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많아진 가축과 좋은 땅을 찾은 것 같은 안정감, 만족감이 드리워져 더더욱 그랬을 것이다. 바로 자신들이 보기에 (in the sight of themselves) 그렇다는 것이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일 뿐이다. (in the sight of God)
40년의 광야생활을 통해 여전히 깨닫지 못한 숙제이다.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된 인생이 정답이다. 자꾸 내 중심으로 살려고 하니 이상한 신앙이 된다. '여기있는것이 좋사오니' 베드로의 말이 떠오른다. 무슨말을 하는지 자기도 모르면서 말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어떠한가, 어떤 길로 가야하는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이 기준을 각인하는 하루되기.
- 혼자 있는 시간을 하나님시야로 관리하기
- 주일 예배 준비하기
- 연습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7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낙심하게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 하느냐?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진격하 직전에 갓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자신들은 요단강 동편에 남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유인즉 자신들은 목축을 하는 자들로서 지금 머무는 땅이 적절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세는 가데스바네아에서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로 인하여 온 백성이 낙심하며 통곡하던 역사의 예를 들어 반대합니다.
이들 두지파가 떨어져 나가게 되면 다른 10지파가 낙심하여 전의를 상실할까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들은 두지파의 사람들이 자식들과 노부모와 가축의 떼만 거기 두고 용사들은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땅을 완전히 정복할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두지파의 두목들은 자기들의 유익과 평안만 생각한 나머지 하나님의 역사섭리를 이루는 것을 잠시 잊었던 것입니다.
우리 들도 자신을 위하여 수만가지를 생각하며 바삐 살다보면 위로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결정을 할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것인지를 먼저 기도하며 발견해야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말씀을 연마하며,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순종하기 위함입니다.
나와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하여 두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바울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께 기뻐하실 할것이 무엇인가 시험해 보라. (엡 5:10)

* 수술을 받은지 하루가 지났으나 아직도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주님, 얼마나 고통스러우셨나요?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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