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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07 로마서 Ro 6:15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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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6-06 23:01 조회 Read6,55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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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구원은 죄의 영역에서 은혜의 영역으로의 이동이고, 불법과 불의의 삶을 떠나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이며, 사망으로 끝나는 삶을 떠나 영생을 누리는 삶으로의 변화입니다.


[ 로마서 6:15 - 6:23 ] (찬송438장)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Romans 6:15 - 6:23 ]

15What then? Are we to sin because we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By no means!16 Do you not know that if you present yourselves to anyone as obedient slaves, you are slaves of the one whom you obey, either of sin, which leads to death, or of obedience, which leads to righteousness?17 But thanks be to God, that you who were once slaves of sin have become obedient from the heart to the standard of teaching to which you were committed,18 and, having been set free from sin, have become slaves of righteousness.19 I am speaking in human terms, because of your natural limitations. For just as you once presented your members as slaves to impurity and to lawlessness leading to more lawlessness, so now present your members as slaves to righteousness leading to sanctification.20 For when you were slaves of sin, you were free in regard to righteousness.21 But what fruit were you getting at that time from the things of which you are now ashamed? For the end of those things is death.22 But now that you have been set free from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the fruit you get leads to sanctification and its end, eternal life.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fre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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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구원받은 자로서 보는 죄의 열매는 부끄러움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이들과 큐티하면서, 어제 제가 어떤죄를 지었고 어떤 댓가를 지불했는지를 얘기하자  두 아이의 눈이 똥그레지며 저를 보는데 어미로서도 부끄럽고,  비록  주님께 바로 회개는 했지만, 주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오늘아침에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죄는 그 댓가로 수치심과 부끄러움이라는 열매가 남김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저의 회개를 아이들이 반면교사로 잘 적용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저나 아이들이 비록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의 은혜를 얻었지만  일상의 삶에서 짓는 죄에 대한 열매(대가)는 자신이 감당해야하는 이 사실도 분명히 깨닫고 기억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주님, 제가 죄의 열매가 아닌 거룩함의 열매를 맛보며 사는 인생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7 But thanks be to God, that you who were once slaves of sin have become obedient from the heart to the standard of teaching to which you were committed,18 and, having been set free from sin, have become slaves of righteousness.

죄에 대해서 죽은 우리 임을 강조하신다. 그런데 여전히 죄를 짓는다, 왜지? 내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은 죄성이 여전히 살아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그렇다면 내가 죽어야 하지 않는가? 죄에 대해서 죽었지만 나에 대해서 여전히 살아있지 않은가?  죄의 종이었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었도, 여전히 죄의 종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혼돈스럽고 영생을 무의미하게 만든다. 바울사도는 명확히 선언한다.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다고. 이사실을 망각하고 부인하는 것을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 이 선언을 매일매일, 매순간 고백하고 암송하고 묵상하여 가슴속에 새겨야 한다. 이 사실을 흔들지는 자들에게 들려주어야 한다. 의의 무기, 의의 종된삼을 살기를 소망한다.
- 교회 청빙위원회 절차 준비에 성령님 함께 하소서
- 가족들이 새로움을 입는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하소서
- 허리, 알러지, 어깨 등으로 고생하시는 교우 가족들을 회복시켜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우리가 구원 받은 자로서 의롭다 하시는 은혜를 입은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육신이 연약하여 옛적의 부정과 불법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 고민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지체를 의 즉 하나님의 뜻에 종으로 내어주어 순종함으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아직도 이 세상에서 성도에게 도전하는 사단의 세력에 대한 영적전쟁인 것입니다.
전쟁에 임하는 병사는 날마다, 혹은 전투 직전마다 점호를 하며 숫자를 셉니다.
적군과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정체성을 가진 자를 확인하는 작업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정체성을 확인하고 전투적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의의 종, 주님의 군사, 천국의 자녀로서 날마다 승리의 삶을 이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이 하루는 영원으로 가는 한 지점이므로... 
우리를 의의 종이 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신 주님을 생각하며 다시금 결단의 허리띠를 졸라맵니다.
 
* 그리스도 신앙이 삶이 아니라 관념이나 습관적 의식화 되는 시대에 의의 종으로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구원 받아 죄로 부터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죄인의 본성이 있어 죄를 지으며  죄의 대가로 부끄러워  하지만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저의 주인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저를  다스려 달라고 하나님의 선하신 길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내준다” 라는 동사가 내 마음을 끕니다. 부정과 불법을 적극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단지 소극적으로 내준다는 표현을 씁니다. 죄를 지어야지 하면서 죄를 짓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단지 죄의 자리에 서고 죄가 이끄는데로 가도록 내가 허락하면 죄 안에 살게 된다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죄가 있는 자리를 떠나는게 수인가 봅니다. 의도치않게 있게 되면 떠나면서 눈과 귀를 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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