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로마서 Ro 12:1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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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6-21 03:47 조회 Read5,50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권면 단락이 시작됩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변화되어 주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며, 그것이 바로 예배라고 말합니다.
[ 로마서 12:1 - 12:8 ] (찬송214장)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도움말
1절) ‘영적’(헬. 로기코스)은 ‘이치에 맞는’, ‘합당한’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낫다.
2절) ‘새롭게 된 마음’은 1:28에서 하나님을 떠난 ‘상실한 마음’과 대조되고, ‘분별하다’(헬. 도키마조)는 1:28에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다’라고 할 때 나온 바 있다.
6절) ‘예언’은 미래의 일을 미리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을 말하며, 미래가 아니라 현재에 초점을 두고 있다.
8절) ‘성실함’은 ‘단순함’, ‘순수함’이라는 뜻이다.
[ Romans 12:1 - 12:8 ]
1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2 Do not be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al of your mind, that by testing you may discern what is the will of God, what is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3 For by the grace given to me I say to everyone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with sober judgment, each according to the measure of faith that God has assigned.4 For as in one body we have many members, and the members do not all have the same function,5 so we, though many, are one body in Christ, and individually members one of another.6 Having gifts that differ according to the grace given to us, let us use them: if prophecy, in proportion to our faith;7 if service, in our serving; the one who teaches, in his teaching;8 the one who exhorts, in his exhortation; the one who contributes, in generosity; the one who leads, with zeal; the one who does acts of mercy, with cheerfu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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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스라엘은 구약시대 수천넌 동안 죽은 제물을 제사로 드렸는데 그 것들은 장차 오실 예수님의 대속의 모형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후에는 더 이상 드릴 제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히 10:18)
그러므로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몸(삶)을 드려 하나님을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이제는 죽은 제사가 아니요 살아 있는 제사로서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위하여 이 세상의 가치관을 버리고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으로, 사울이 변화를 받아서 바울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새롭게 결단하고 도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바울이 오늘 본문의 편지를 쓴것은 각 개인에게 적용되기도 하지만, 로마교회 그리스도인이 한 공동체안에서 함께 세워져가기위해 서로 겸비해야하는 권면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저 또한 , 우리 교회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며 제 자신의 위치와 제가 갖추어야할 새로운 마음에 대해 점검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는 육의 예배가 아닌 영적인 예배를 삶으로 드려야합니다. 내 육신의 소욕에 따라 하나님을 외면하는 삶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의를 추구하고, 절제하며, 바르고 고운말로, 친절을 베풀고 인내함 있는 관계를 먼저는 내 가족안에서, 이웃과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하는것. 기도에 힘쓰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사는 삶이 내 삶안에 살아지도록 하루하루 힘씀이 하나님께 귀한 예배로 올려지길 원합니다.
- 내 분량의 생각과 믿음을 알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불어 주변사람들을 판단하거나 평가하지 않는것입니다. 각자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사는 것을 인정하고, 귀하게 여기며 나와 다름에 대해 감사하게 여기고 존중할수 있어야겠습니다.
- 이모든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친히 컨트롤하심을 내적인 갈등이 있어도 주님을 신뢰하며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수 있는 힘을 주님께 구합니다.
- 나 자신의 이익이나 주장보다, 하나님이 보시는 공동체의 본질과 모습을 발견하고 순종하며 나아갈수 있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3 For by the grace given to me I say to everyone among you not to think of himself more highly than he ought to think, but to think with sober judgment, each according to the measure of faith that God has assigned.
세대를 본받지 않는 것에 멈춤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취해야할 것을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넘어서는 것은 교만이다. 이것을 알고 지키는 것은 참어렵다. 때로는 과하게, 때로는 무지하게 행하는 일이 매우 잦다. 서로다른 은사를 받은 지체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루는 비결을 말씀하신다. 누구 머리인지, 누가 어깨인지 보다는 각자 주어진 역할을 감당하며 예수님의 일을 행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정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섭섭해하는 것도 아니다. 각 자 각 사람마다 하나님께 받은 은사가 있다는 것이 진리이다. 난 얼마나 소홀했는가? 망상했는가? 좀더 완벽해지길 노력하거나 다른 이들에게 기대하지 않았는가?
그러면서 입은 상처 부스러기는 어떠한가? 공동체의 구성에 대한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게된다.
- 나와 다름으로 상처입기보다 그 다름을 존중하고 협력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