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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06 예레미야 Jr 1:1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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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7-06 05:03 조회 Read6,500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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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가 내적인 부패와 외세의 위협 속에 위태로울 때,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선지자로 세우시고 그를 통해 심판과 회복을 성취하기로 하십니다.


[ 예레미야  1:1 - 1:10 ] (찬송323장)

1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가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의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4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Jeremiah 1:1 - 1:10 ]

1The words of Jeremiah, the son of Hilkiah, one of the priests who were in Anathoth in the land of Benjamin,2 to whom the word of the LORD came in the days of Josiah the son of Amon, king of Judah, in the thirteenth year of his reign.3 It came also in the days of Jehoiakim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and until the end of the eleventh year of Zedekiah,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until the captivity of Jerusalem in the fifth month.4 Now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5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and before you were born I  consecrated you; I appointed you a prophet to the nations.”6 Then I said, “Ah, Lord GOD! Behold, I do not know how to speak, for I am only a youth.”7 But the LORD said to me, “Do not say, ‘I am only a youth’; for to all to whom I send you, you shall go, and whatever I command you, you shall speak.8 Do not be afraid of them, for I am with you to deliver you, declares the LORD.”9 Then the LORD put out his hand and touched my mouth. And the LORD said to me, “Behold, I have put my words in your mouth.10 See, I have set you this day over nations and over kingdoms, to pluck up and to break down, to destroy and to overthrow, to build and to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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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Then I said, “Ah, Lord GOD! Behold, I do not know how to speak, for I am only a youth.

하나님의 크심과 나의 작음을 알 때 겸손해질 수 밖에 없다. 그런 예레미야이 반응을 하나님은 바로 잡아주신다. 그렇지 않다고. 청지기로서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라하신다. 누구에게 보내든지, 무엇을 명령하든지 말씀을 선포 할 것, 두려워하지 말 것. 왜냐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고 구원의 약속이있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비어 성령님께서 충만한 자가되어 나의 연약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사용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승리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계획된 회의/강의 일정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유다왕 요시아는 영적 대각성(spiritual awakening)을 일으켜서 퇴락 된 성전을 수축하고 성전고 밑에 있던 율법책을 발견하는등 일대 혁명을 일으킨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유다에 큰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이와 같이 영적으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며 나라가 안정을 찾는듯 할 때,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이는 당시의 세상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 것과 같은 대 혼란이었으며 결국은 바벨론에 의해서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지는 전대미문의 비극이 잉태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주셔서 선포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무나 엄청난 것이어서 예레미야가 목숨을 걸어야 할 것들이었으므로 그는 두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께서 예레미야와 동행하시므로 두려워 말고 주시는 대로 말씀을 선포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예레미야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제사장이며 선지자의 사명을 주셔서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대로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자는 영생을, 불신하는 자는 영벌을 받을 것" 을 선포해야합니다.
세상의 거대한 세력을 향하여 우리 자신을 볼 때 미약한 존재처럼 여겨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분이시기에 그 분의 말씀에 의지하여 세상을 향해서 도전합니다. 
_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지니라.

* 제가 어디 가든지, 누구에게 든지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이라는 단순한 복음을 명쾌하게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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