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7 예레미야 Jr 1:11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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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7-07 02:09 조회 Read7,130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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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환상을 통해 예레미야에게 말씀의 확실성과 그가 전할 말씀의 내용을 알려주시고, 이 사역을 위해 그를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예레미야 1:11 - 1:19 ] (찬송351장)
1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13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15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들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17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18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Jeremiah 1:11 - 1:19 ]
11An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 “Jeremiah, what do you see?” And I said, “I see an almond branch.”12 Then the LORD said to me, “You have seen well, for I am watching over my word to perform it.”1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a second time, saying, “What do you see?” And I said, “I see a boiling pot, facing away from the north.”14 Then the LORD said to me, “Out of the north disaster shall be let loose upon all the inhabitants of the land.15 For behold, I am calling all the tribes of the kingdoms of the north, declares the LORD, and they shall come, and every one shall set his throne at the entrance of the gates of Jerusalem, against all its walls all around and against all the cities of Judah.16 And I will declare my judgments against them, for all their evil in forsaking me. They have made offerings to other gods and worshiped the works of their own hands.17 But you, dress yourself for work; arise, and say to them everything that I command you. Do not be dismayed by them, lest I dismay you before them.18 And I, behold, I make you this day a fortified city, an iron pillar, and bronze walls, against the whole land, against the kings of Judah, its officials, its priests, and the people of the land.19 They will fight against you, but they shall not prevail against you, for I am with you, declares the LORD, to deliv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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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보여주신 것은 북쪽에서 끓는 가마 솟이 기울어져 이스라엘게 부어지는 환상이었습니다.
장차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내리실 심판으로서 전대미문의 재앙적 상황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질투하시기 까지 사랑하시는 당신의 친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동시에 우상숭배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우상의 차원으로 취급하는 영적인 간음이며 배반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우상에게 빌고 빌던 축복이라는 것이 실은 재앙으로 엄습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내리신 진노를 통해서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조명해 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스라엘이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을 받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물질도 섬기고, 자신의 야망도 섬기고, 육신의 욕구도 적당히 섬기면서 하나님을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예배하는 영적 정절을 지키는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정직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요?
현대교회와 소위 그리스도인들의 하나님을 세상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추는지요?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축복과 세상적인 축복을 섞어찌개로 혼합한 듯 보이는 까닭은 무엇인지요?
무엇보다도, 누구보다도 저의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어떻게 보시는지 묵상하며 회개의 기도를 드립니다.
무서운 심판을 경고하시면서도 동시에 소망의 멧세지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기껏해야 10여년 밖에 남지 않은 저의 남은 생애를 두고 마음껏, 결사적으로 주님만 섬기다가 주님께서 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의 내용을 성령님께서 점검해 주시고 징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백성을 향한 주님의 징계는 진정한 축복의 시작임을 믿고 기도합니다.
나 주님만은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이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식구들을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녁 8:30에 모이는 청빙위원들의 기도회에 성령님의 예비하심이 있을리라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나는 무엇을 두려워 하고 있는가? 믿는 데로 살고 있나? 적당히 나와 하나님을 속이며 살고 있나? 당당히 살아가는 내 모습을 기대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확신하며 삶을 대하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많은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왜 이리 일이 맘대로 않되는거야? 하지만 지금 돌아 보면 그렇게 잘 못된 거도 없습니다. 하나님, 지혜로운 생각과 결정을 하도록 도와 주세요. 말씀안에 당당하게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