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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4 예레미야 Jr 8:18 -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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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7-23 23:42 조회 Read5,210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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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레미야는 돌이키지 않는 유다 백성과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을 앞서 보며 가슴이 멍들고 상처가 깊어갑니다.


[ 예레미야 8:18 - 9:6 ] (찬송286장)

18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 19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20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21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2길르앗에는 유향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은 어찌 됨인고 9:1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2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 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

 

 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4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5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6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8:18 - 9:6 ]

18My joy is gone; grief is upon me; my heart is sick within me.19 Behold, the cry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from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land: “Is the LORD not in Zion? Is her King not in her?” “Why have they provoked me to anger with their carved images and with their foreign idols?”20 “The harvest is past, the summer is ended, and we are not saved.”21 For the wound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is my heart wounded; I mourn, and dismay has taken hold on me.22 Is there no balm in Gilead? Is there no physician there? Why then has the health of the daughter of my people not been restored? 9 :1Oh that my head were waters, and my eyes a fountain of tears, that I might weep day and night for the slain of the daughter of my people!2 Oh that I had in the desert a travelers’ lodging place, that I might leave my people and go away from them! For they are all adulterers, a company of treacherous men.3 They bend their tongue like a bow; falsehood and not truth has grown strong in the land; for they proceed from evil to evil, and they do not know me, declares the  LORD.4 Let everyone beware of his neighbor, and put no trust in any brother, for every brother is a deceiver, and every neighbor goes about as a slanderer.5 Everyone deceives his neighbor, and no one speaks the truth; they have taught their tongue to speak lies; they weary themselves committing iniquity.6 Heaping oppression upon oppression, and deceit upon deceit, they refuse to know me, declare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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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4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5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6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절대적인 진리이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떠나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자는 마귀에게 속하게 되고 또 본래 진리의 대적자인 사단의 속성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니 진실하지 아니하고
-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짓은 사실을 감추는 은폐와 진실을 비진실로 뒤틀어버리는 왜곡의 형태로 교묘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을 미혹케하고 서로 속고 속이는 거짓의 잔치를 벌이면서도 이를 합리화 하는 또 다른 거짓을 연출합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이스라엘을 결국은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시대적 과제는 예레미야 때와 판박이로 온 인류가 거짓의 홍수에 떠밀려가는데도 속수무책이라는 것입니다.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올곧게 따라가는 길 밖에서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진리와 진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시 주님의 거룩한 모범을 우리가 여기서 재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것이 죄악으로 썩어가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인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라 믿습니다.

*오늘 LA 로 출발합니다. 가고 오는 길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 어제 예배에 못오신 성도님들 한분 한분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거짓과  속임과  진실하지 아니함 이웃에 대한 비방의 악들이 악으로 진행하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알기 싫어하는 것에 이르는 것을 봅니다 . 결국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에 짓게 되는 것과 죄는 하나님을 싫어하는데 까지 이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우리가  속한 세상이 이러한 곳이기에 주의해야 함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  나 또한 그러한 자가 되면 안되겠다 싶습니다 .
오늘도 세상이나 사람을 믿고 의지 아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는 하루되길 원합니다 .
비록 악한 세상이라도 할지라도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것 처럼 빛된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들 답게살아나가야 함을 묵상하게 됩니다  세상을 볻받는 자가 아니라 주님을 본받고 그 영향력을  크리스챤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 

목사님 내외분의 LA 일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존의 다녔던 직장의 관계자들과 대화가운데 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경험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집사님
시차로 인하여 많이 피곤하겠지요.
집사님이 여기에 다신 등판하시니 우리도 힘이 납니다.
주님을 본받아 전진, 또 전진하십시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나는 귀한 집 딸을 아내로, 대학생인 두 딸과 살고 있습니다. 위 말씀에 딸이 여러번 나옵니다. 괴로움에 울부짖고, 아파하고, 고통 중에 있는 딸입니다.  마치 내가 한 잘못으로 나의 딸들이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거 같습니다. 두 딸의 아빠라 더 크게 다가 오는가?  하나님 안에서 잘 살아야겠다는, 그리고 그러지 못했던 내 모습에, 미안함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귀한 세 따님들을 섬기며 믿음으로 사는 집사님을 응원합니다.
집사님의 아픈 가슴에 동참하여 기도합니다.
우리가 잘 못 산 것들을 회개하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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