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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6 예레미야 Jr 9:17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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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7-25 23:01 조회 Read6,538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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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애곡하는 여인들을 불러 임박한 심판을 알리고 무사안일한 백성을 깨우십니다. ‘지혜와 부와 용맹, 할례’라는 헛된 자랑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를 바라십니다. 


[ 예레미야 9:17 - 9:26 ] (찬송280장)

17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18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19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20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21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22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2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 Jeremiah 9:17 - 9:26 ]

17Thus says the LORD of hosts: “Consider, and call for the mourning women to come; send for the skillful women to come;18 let them make haste and raise a wailing over us, that our eyes may run down with tears and our eyelids flow with water.19 For a sound of wailing is heard from Zion: ‘How we are ruined! We are utterly shamed, because we have left the land, because they have cast down our dwellings.’”20 Hear, O women, the word of the LORD, and let your ear receive the word of his mouth; teach to your daughters a lament, and each to her neighbor a dirge.21 For death has come up into our windows; it has entered our palaces, cutting off the children from the streets and the young men from the squares.22 Speak: “Thus declares the LORD, ‘The dead bodies of men shall fall like dung upon the open field, like sheaves after the reaper, and none shall gather them.’”23 Thus says the LORD: “Let not the wise man boast in his wisdom, let not the mighty man boast in his might, let not the rich man boast in his riches,24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practices steadfast love, justice,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declares the LORD.”25 “Behold,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punish all those who are circumcised merely in the flesh—26Egypt, Judah, Edom, the sons of Ammon, Moab, and all who dwell in the desert who cut the corners of their hair, for all these nations are uncircumcised, and all the house of Israel are uncircumcised i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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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헛된 자랑 =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은 자랑 
  -- 자신의 지혜있는 것과  ,용맹스러움 ,부함들
2. 참된 자랑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랑 
  -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깨달아 아는 것
  - 하나님은 이땅을 사랑과 정의과 공의로 행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고 인정하는 것
자랑도 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이이여야 함을 묵상해봅니다 . 
나 자신을 바라볼때 부족하고 작기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면 그 작음도 아무것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크신 하나님이,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가운데 , 열방가운데 그분의 성품과  주권으로  다스리시며 오늘도 역사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해 봅니다 . 
주님 , 저의 눈으로 사람이나 환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운행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고 바라보길 원합니다 . .아니다라고 하지만  내 안에 자랑하고 싶은 교만함의 꿈클거림들이 있습니다 .  내 기준에서 판단하고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염려되고 고민되는 문제들 앞에  명철을 주셔서 하나님은 어떻게 일해 나가시는지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소서 .  이것이 오늘을 살아나가는 저에게  매일의 자랑이 되게 하소서.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
-  오늘도 주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자녀들이 시차적응이 잘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 
-주님이 세워가시는 공동체가운데 나의 힘을 빼고  오직 주님이 일해가심과 인도하심을 깨달아 알며 따라나가게 하소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직장가운데 직원들과의 관계나  일하는 부분 부분들을 하나님의 선하신 은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자꾸 잊어버리지만 혈관 공부하는데  지혜를 더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심판의 날에 이르러서야 통곡하며 후회하는것은 늦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를 두고 먼저 회개하고 통곡해야 내가 살고 가족이 살고 교회가 살수 있을것입니다. 비록 우린 예례미야가 본 뚜렷한 심판의 비젼을 보진 못하지만, 이미 역사속에서 보여주셨던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심판이 정의롭고 공의로운지 알수 있습니다.  나는  괜찮을거야라는 안일함에서 벗어나  이땅을 향한 주님의 안타까운마음을 구하고, 그 마음으로 기도하는 매일이 되어야 겠습니다.
-  하나님을 자랑함에  있어서 저도 모르게, 하나님 자체보다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축복들 위주로 말할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알려주신것처럼, 무지한 제가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 하나님이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시는것, 우리가 그것을 알만한 지혜를 주셨음을 자랑해야합니다.
오늘부터 저의 자랑이  소유와 감정의 안저감과 충만함이 아닌,  말씀이 되어 이땅에 육신이신 예수님으로 오신 그 하나님을 가장먼저, 많이 자랑할수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저의 어떠함이 아닌, 사랑이신 하나님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학교가는 과정이 주님의 인도하심안에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 우리 교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기도하며 우리 교회를 향한, 우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가고 동참하는 귀한 공동체되게 인도해주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3 Thus says the LORD: “Let not the wise man boast in his wisdom, let not the mighty man boast in his might, let not the rich man boast in his riches

지혜, 용맹, 부함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이 것으로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
사람은 언제든지 교만하여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는 본성이 있는지라 어느새 이 모든 것이 내가 잘라서, 노력해서 얻은 것이라고 여기기 쉽다. 정말 쉽다.
반대로 정말 자랑할 것을 강조하시는 것이 있다. 하나님을 아는 것 그것이 명철임을, 사랑, 정의 공의를 행하는 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일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을 더욱깊이 알아가는 것, 깊은 교제가운데 산다는 것,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깨달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는 것, 나의 가정, 직장, 교회, 사회 등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사는 것을 자랑하여야 한다.
사실 이것은 나 스스로가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말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더 강력하고 실제적이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 정의 , 공의를 사람들이 볼 수, 경험할 수 있는가?

- 삶으로 하나님을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 자랑으로 교만하여 지는 내면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임을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계시는 살아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 몸이 불편한 교우들을 살펴주시고 회복시켜 주소서
- 청빙 과정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혜 가득하고 아름다운 경험이 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6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마치 그들은 여호와를 믿지 않는다. 너는 믿는다고 말하지만 네 속마음은, 네 삶은 여호와를 믿고 사느냐 라고 말하는 거 같습니다. 나를 옆에서 매일 보는 아내와 아이들은 나의 실제의 어떤 모습을 볼까?  마음의 할례를 받은 진짜 하나님 나라 백성인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말씀에 하나님의 심정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심정을 아는 것이며 그런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며 하나님의 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름대로, 형식주의적으로, 피상적으로 접근합니다. 그것은 미신을 숭배하는 것과 전혀 다를 바 없습니다.

주님을 섬기며 예배하는 우리들 역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심정을 깨달아 인격적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심정을 누가복음 15장에서 잘 보여 주셨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향한 목자의 심정, 분실된 은전을 향한 여인의 집념,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사랑 ...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인지라 생각사록 감사와 감격이 넘칩니다.

오늘 장애인모임에서 말씀을 전하고 나눔을 가지며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눈으로 보듯 경험했습니다.
그들은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사랑의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저희들의 결혼48주년인데, 아침부터 분주하게 오가는 중에 저희 둘이 다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아들들이 축하전화를 해서야 비로소 생각이 났습니다. 저희들 정말 늙었나 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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