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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7.31 예레미야 Jr 12:7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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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7-30 20:58 조회 Read5,396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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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원수의 손에 넘기시고 비옥한 땅을 황무지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면서도 자기 백성에게 구원의 가능성을 남겨두시고, 이방 나라에도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두십니다.


[ 예레미야 12:7 - 12:17 ] (찬송515장)

7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8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9내 소유가 내게 대하여는 무늬 있는 매가 아니냐 매들이 그것을 에워싸지 아니하느냐 너희는 가서 들짐승들을 모아다가 그것을 삼키게 하라 10많은 목자가 내 포도원을 헐며 내 몫을 짓밟아서 내가 기뻐하는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도다 11그들이 이를 황폐하게 하였으므로 그 황무지가 나를 향하여 슬퍼하는도다 온 땅이 황폐함은 이를 마음에 두는 자가 없음이로다 12파괴하는 자들이 광야의 모든 벗은 산 위에 이르렀고 여호와의 칼이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삼키니 모든 육체가 평안하지 못하도다 13무리가 밀을 심어도 가시를 거두며 수고하여도 소득이 없은즉 그 소산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여호와의 분노로 말미암음이니라


 14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준 소유에 손을 대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겠고 유다 집을 그들 가운데서 뽑아 내리라 15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16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17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반드시 그 나라를 뽑으리라 뽑아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12:7 - 12:17 ]

7“I have forsaken my house; I have abandoned my heritage; I have given the beloved of my soul into the hands of her enemies.8 My heritage has become to me like a lion in the forest; she has lifted up her voice against me; therefore I hate her.9 Is my heritage to me like a hyena’s lair? Are the birds of prey against her all around? Go, assemble all the wild beasts; bring them to devour.10 Many shepherds have destroyed my vineyard; they have trampled down my portion; they have made my pleasant portion a desolate wilderness.11 They have made it a desolation; desolate, it mourns to me. The whole land is made desolate, but no man lays it to heart.12 Upon all the bare heights in the desert destroyers have come, for the sword of the LORD devours from one end of the land to the other; no flesh has peace.13 They have sown wheat and have reaped thorns; they have tired themselves out but profit nothing. They shall be ashamed of their harvests because of the fierce anger of the LORD.”14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all my evil neighbors who touch the heritage that I have given my people Israel to inherit: “Behold, I will pluck them up from their land, and I will pluck up the house of Judah from among them.15 And after I have plucked them up, I will again have compassion on them, and I will bring them again each to his heritage and each to his land.16 And it shall come to pass, if they will diligently learn the ways of my people, to swear by my name, ‘As the LORD lives,’ even as they taught my people to swear by Baal, then they shall be built up in the midst of my people.17 But if any nation will not listen, then I will utterly pluck it up and destroy it, declares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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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준 소유에 손을 대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 버리겠고 유다 집을 그들 가운데서 뽑아 내리라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원수에게 넘기시도하시고 황무지같이  황폐하게도 하십니다 .
그러나  그 백성들의  소유에 손을 대는  자들이  있다면 뽑아 내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또 한편의  사랑의 마음도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도를  따른다면  그의 나라를 지키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봅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고난가운데  두시지만  또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허용하지 안는 것들 그리고  다른 어떤 것에서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심을 봅니다 . 
오늘도 하나님을 찾을때 , 그분의 말씀대로  나아가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지키시는 사랑의 약속을 경험하게 하실 것 같습니다 .
내 기준에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일하심과 지키심들을  보고, 경험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내가 그들을 뽑아 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불쌍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들의 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패역한 백성으로 인하여 그 땅이 황폐하게 됩니다.
이는 아담의 하나님의 계명에 고의적으로 불순종한 죄로 인하여 아담 자신은 물론 땅이 저주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러한 징벌을 통해서 회개하고 돌아오면 긍휼을 베푸실 것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참으로 두려운 것이나 이것은 당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풍요로운 가운데서 영적으로 타락한 것보다 척박한 땅에서 영적으로 정결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살찌고 기름기가 흐르는 거대한 현대교회보다 차디찬 바닥에서 눈물로 기도하던 초가집 교회를 기뻐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최대관심사는 무엇이며, 과연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하게 여기고 있는지 자문하며 기도합니다.
저의 몸을 산 제사로 주님께 바쳐드리며 제게 있는 향유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발에 부어드립니다. 주님.

* 영육 간에 연약한 식구들 하나 하나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비록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적들의 손에 넘기셨지만, 그들을 향한 안타까운마음과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엄하게 야단쳤다가도 타인들이 제 아이들을  괴롭히면 눈에 불이 나는것같은 것에 비교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에게 자식은 언제나 자식이듯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한 이스라엘도 하나님껜 끝까지 사랑할 대상이였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죽기까지 사랑으로 증명해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오늘의 저까지 이어졌고, 우리 자녀세대에까지도 이어지는 은혜의 강물임을 봅니다.
 하나님은  비록 이스라엘과 유다를 괴롭힌 자들이라할지라도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온다면 받아주실것까지도 약속하십니다.  사람의 사랑과는 비교할수 없는  귀한 사랑임을 봅니다.
세상을 대하는 저의 태도, 자녀를 어떻게 대해야하는 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의 제한되고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사랑과 포용이 아닌,  제가 받았던 사랑 그대로 기다려주고 늘 second chance를 줄수 있는  겸손과 여유를 가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 많이 생각해보는 오늘 하루 되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 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지배한 나라와 민족이(바벨론) 피 지배국의(이스라엘과 유다) 참 하나님이신 신을 믿고 그들이 섬겼던 바알처럼 섬기면 이방민족인 그들이 이스라엘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세움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계획을 깨닫습니다.이스라엘을 짓밟은 이방민족인 그들에게도 구원을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찬양합니다.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주의 손과 발되어 세상을  차유하는 주 섬기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셨다 이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져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황페해졌기에 원수의 손에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회개하는 무리들을 다시 모으시고  각자를 그땅으로 인도하시겠다며 구원의 약속을 하십니다. 뿐만아니라 이방나라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면 구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죄는 분명히심판하시고 회개하는 자에게는 완전한 구원을 베푸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이시며 모든 인생들 곧 열방을 향하여 안타까운 심정으로 구원하실 계획을 하시며 소망을 갖고 계십니다.

주님, 주님의 심정을 갖고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하기를 원합니다.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참고 인내하며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내가 내 집을 버리며 내 소유를 내던져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겼나니 8내 소유가 숲속의 사자 같이 되어서 나를 향하여 그 소리를 내므로 내가 그를 미워하였음이로라.
어떻게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사랑하는 자가 원수가 되어 나를 공격하여 내 사랑이 미움이 되었다.  세월을 탓할까? 그 부모를 탓할까? 말씀에서 떠나 사는 그들을 탓할까? 물질적 욕심이 그 사랑을 가치 없게 여기게 하는 바른 가치관의 몰락을 탓할까? 내 아이들이 이렇게 자란다면 난 누구를 탓해야 하나? 가슴이 메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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