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 예레미야 Jr 13:15 -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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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8-01 21:35 조회 Read5,54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이 탄식하시며 경고하시는 것은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것이지만, 유다와 예루살렘은 돌이키지 않습니다. 곧 그들에게 북방의 대적에 의해 검불처럼 사라지게 될 심판이 다가옵니다.
[ 예레미야 13:15 - 13:27 ] (찬송525장)
15너희는 들을지어다, 귀를 기울일지어다, 교만하지 말지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6그가 어둠을 일으키시기 전, 너희 발이 어두운 산에 거치기 전, 너희 바라는 빛이 사망의 그늘로 변하여 침침한 어둠이 되게 하시기 전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17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8너는 왕과 왕후에게 전하기를 스스로 낮추어 앉으라 관 곧 영광의 면류관이 내려졌다 하라 19네겝의 성읍들이 봉쇄되어 열 자가 없고 유다가 다 잡혀가되 온전히 잡혀가도다
20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겼던 양 떼, 네 아름다운 양 떼는 어디 있느냐 21너의 친구 삼았던 자를 그가 네 위에 우두머리로 세우실 때에 네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네가 고통에 사로잡힘이 산고를 겪는 여인 같지 않겠느냐
22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23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4그러므로 내가 그들을 사막 바람에 불려가는 검불 같이 흩으리로다 2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네 몫이요 내가 헤아려 정하여 네게 준 분깃이니 네가 나를 잊어버리고 거짓을 신뢰하는 까닭이라 26그러므로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에까지 들춰서 네 수치를 드러내리라 27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 Jeremiah 13:15 - 13:27 ]
15Hear and give ear; be not proud, for the LORD has spoken.16 Give glory to the LORD your God before he brings darkness, before your feet stumble on the twilight mountains, and while you look for light he turns it into gloom and makes it deep darkness.17 But if you will not listen, my soul will weep in secret for your pride; my eyes will weep bitterly and run down with tears, because the LORD’s flock has been taken captive.18 Say to the king and the queen mother: “Take a lowly seat, for your beautiful crown has come down from your head.”19 The cities of the Negeb are shut up, with none to open them; all Judah is taken into exile, wholly taken into exile.20 “Lift up your eyes and see those who come from the north. Where is the flock that was given you, your beautiful flock?21 What will you say when they set as head over you those whom you yourself have taught to be friends to you? Will not pangs take hold of you like those of a woman in labor?22 And if you say in your heart, ‘Why have these things come upon me?’ it is for the greatness of your iniquity that your skirts are lifted up and you suffer violence.23 Can the Ethiopian change his skin or the leopard his spots? Then also you can do good who are accustomed to do evil.24 I will scatter you like chaff driven by the wind from the desert.25 This is your lot, the portion I have measured out to you, declares the LORD, because you have forgotten me and trusted in lies.26 I myself will lift up your skirts over your face, and your shame will be seen.27 I have seen your abominations, your adulteries and neighings, your lewd whorings, on the hills in the field. Woe to you, O Jerusalem! How long will it be before you are made 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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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23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영적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회개치 않습니다.
그들이 이방나라에 의해서 완전히 멸망하고 포로로 끌려간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마치 마른 하늘을 이고 사는 노아 때의 죄인들에게 온 세상을 홀수로 심판하실 것같이 비현실적이었을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므로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헛되고 미신적인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신들의 죄악으로 심히 상하신 하니님의 심정과 거룩하심이 훼손된 것을 전혀 생각지 않은 까닭입니다.
그들의 죄로 인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으로, 또 수 많은 우상 중의 하나로 추락했습니다.
영적으로 타락한 자들의 모습 역시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는 사실에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이 시공을 초월하여 이 시대를 향한 경고임을 믿습니다.
베드로 후서 3장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그러나 검은 피부를 희게 할 수 없고 표범의 반점은 변할 수 없고, 스스로 몸에 새긴 문신도 지울 수 없으나 회개하는 자의 죄를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실 수 있음을 선포하십니다.
제가 이토록 기적적인 은혜를 받아 하나님 앞에 살게 된 증인입니다.
이제 곧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증인의 사명을 수행하기 남은 인생을 드립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당신의 형상 만드소서. 아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7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화 있을진저 예루살렘이여 네가 얼마나 오랜 후에야 정결하게 되겠느냐 하시니라
27 I have seen your abominations, your adulteries and neighings, your lewd whorings, on the hills in the field. Woe to you, O Jerusalem! How long will it be before you are made clean?”
하나님의 거듭된 경고에도 교만을 꺽지 않는, 사실 그것을 모르는 채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본성을 본다. 어찌 이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며 후회하지만 설마했던 심판들이 임할 것을 말씀하신다. 나는 아니겠지, 그렇게는 아니겠지 라는 잘못된 기대는 결국 교만과 죄가운데 헤어나오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삶의 변화가 없이 종교생활만을 통해서 죄의문제가 해결되겠지 하다가 결국은 예수님과 상관없이 심판을 받게되는것이 계시되어 있는듯 하다.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하여 짓는 죄, 숨긴 죄, 은밀한 죄, 음란과 음행. 하지만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그리고 그렇게 더렵혀진 거룩에 얼마나 오랜세월이 걸릴지 하나님은 한탄하고 계신다.
늘 깨어서 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회개하며 겸손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백성임을 기억하자.
-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하루되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 네가 마음으로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런 일이 내게 닥쳤는고 하겠으나 네 죄악이 크므로 네 치마가가 들리고 네 발뒤꿈치가 상함이니라. 하나님의 여러차례의 경고에도 타락한 이스라엘은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만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들의 교만이 끝까지 그들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교만하지 말지어다 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부정하고 또는 자신이 모든 것에 주인인 인생은 교만으로 멸망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달으니 차라리 세상사람들의 안목으로 모자란 듯하나 교만하지 않음이 승리의 길인줄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너는 눈을 들어 북방에서 오는 자들을 보라 네게 맡겼던 양 떼, 네 아름다운 양 떼는 어디 있느냐?
이 평안함이 계속될 줄 알고 어제와 같은 오늘을 매일 변화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식하지 않는 사이에 아이들은 커서 집을 떠나고, 오랜 친구도 주변에 몇 남지 않았습니다. 내가 만난 이들에게, 내게 맡겨진 양떼들이 그냥 좋은 영향, 변화 없이 사라진 건 아닐까? 열매 없는 날을 살다가 내 아름다운 양떼는 어디 갔나 의문하며 허탈히 주저 앉아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면 어떨까? 두려워집니다. 매일 긴장하고 변화하며 살자 스스로를 편안함에서 밖으로 밀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