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 예레미야 Jr 14:13 -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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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8-04 02:33 조회 Read7,562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레미야는 거짓 예언으로 미혹된 백성을 변호하며 긍휼을 요청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심정을 드러내시지만, 심판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십니다.
[ 예레미야 14:13 - 14:22 ] (찬송523장)
13이에 내가 말하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칼을 보지 아니하겠고 기근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에게 확실한 평강을 주리라 하나이다 1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15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16그들의 예언을 받은 백성은 기근과 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거리에 던짐을 당할 것인즉 그들을 장사할 자가 없을 것이요 그들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그렇게 되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악을 그 위에 부음이니라
17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 말미암아 망함이라 18내가 들에 나간즉 칼에 죽은 자요 내가 성읍에 들어간즉 기근으로 병든 자며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알지 못하는 땅으로 두루 다니도다
19주께서 유다를 온전히 버리시나이까 주의 심령이 시온을 싫어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우리를 치시고 치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가 평강을 바라도 좋은 것이 없고 치료 받기를 기다리나 두려움만 보나이다 20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21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22이방인의 우상 가운데 능히 비를 내리게 할 자가 있나이까 하늘이 능히 소나기를 내릴 수 있으리이까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이다 하니라
[ Jeremiah 14:13 - 14:22 ]
13Then I said: “Ah, Lord GOD, behold, the prophets say to them, ‘You shall not see the sword, nor shall you have famine, but I will give you assured peace in this place.’”14 And the LORD said to me: “The prophets are prophesying lies in my name. I did not send them, nor did I command them or speak to them. They are prophesying to you a lying vision, worthless divination, and the deceit of their own minds.15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the prophets who prophesy in my name although I did not send them, and who say, ‘Sword and famine shall not come upon this land’: By sword and famine those prophets shall be consumed.16 And the people to whom they prophesy shall be cast out in the streets of Jerusalem, victims of famine and sword, with none to bury them—them, their wives, their sons, and their daughters. For I will pour out their evil upon them.17 “You shall say to them this word: ‘Let my eyes run down with tears night and day, and let them not cease, for the virgin daughter of my people is shattered with a great wound, with a very grievous blow.18 If I go out into the field, behold, those pierced by the sword! And if I enter the city, behold, the diseases of famine! For both prophet and priest ply their trade through the land and have no knowledge.’”19 Have you utterly rejected Judah? Does your soul loathe Zion? Why have you struck us down so that there is no healing for us? We looked for peace, but no good came; for a time of healing, but behold, terror.20 We acknowledge our wickedness, O LORD, and the iniquity of our fathers, for we have sinned against you.21 Do not spurn us, for your name’s sake; do not dishonor your glorious throne; remember and do not break your covenant with us.22 Are there any among the false gods of the nations that can bring rain? Or can the heavens give showers? Are you not he, O LORD our God? We set our hope on you, for you do all thes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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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 말미암아 망함이라
예례미야의 고발과 간곡한 중보에도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실수 밖에 없는, 그로 인해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볼수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거짓선지자들이 거짓평안을 외치며 하나님을 떠나게 한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어쩌면 현재는 더 많은 거짓정보의 홍수속에 살고있는데, 거짓선지자들만 탓하거나 거짓정보를 만들고 전하는자들만 탓할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말들에 넘어가는 우리 자신들도 어리석은 자들에 속할수 있기때문에, 오직 말씀에 근거해서 분별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함을 봅니다.
바로 예례미야가 그런 사람이였기에, 하나님앞에 죄인됨을 고백하고, 천지의 주재이신 주님께 소망을 두며 심판중에 긍휼을 구하는 중보자였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되는 이 시대속에서 제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진리로서 인정하며 믿음가운데 아이들에게도 말씀을 성실히 가르치는 부모가 되길 소망합니다.
- 이 시대를 비판함으로 끝남이 아닌,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알고, 예례미야같이 중보할수 있는 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 오늘도 긍휼로 이 땅을 다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믿는 우리에게 이 시대를 말씀에 근거해서 분별하는 지혜를 부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
선지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전하는 사명인인데 그들이 거짓 진리는 말했 습니다.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백성들을 현혹케 한 것입니다.
이 시대로 말하자면 성경에 없는 것과 미신적인 것과 꿈꾼 것과 인간의 욕심을 만족시키는 거짓말입니다.
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도리어 거짓을 선포하는 죄를 범했으므로 일차적인 심판의 대상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우상을 숭배한 백성들 또한 심판의 대상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으로서 율법을 아는 자들이므로 거짓 진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자체보다 자신들의 욕심에 부합한 거짓 진리를 좋아하고 그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시대화 환경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영적 타락의 현상입니다.
오늘날 성경을 탐구하고 순종 하는 진실한 자세는 실종되고 인본주의적 해석과 적용으로 그리스도 신앙은 퇴조하고 있습니다.
노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홍수심판의 메세지를 받지 않았으므로 멸망을 당했습니다.
소독과 고모라 때에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농담으로 여기다가 심판을 받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주님의 재림의 징조가 나타나는 오늘날도 이러한 불신의 역사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을 우직한 자세로 붙들고 재림하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도 주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님.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자들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힘을 다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20 We acknowledge our wickedness, O LORD, and the iniquity of our fathers, for we have sinned against you.
남의 탓, 다른 사람의 일로 치부하고 나는 괜찮겠지가 아니었다. 예레미야는 조상과 민족과 이웃의 죄를 자신의 죄로 인정하고 회개하고 있다. 영적 우월주위로, 선민사상 같은 것으로 나의 안일과 구원만을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잘 못된 것인가를 보여준다. 이 세상의 악함을 나와 무관하다고 보는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가자고 선포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오늘도 감당하라 말씀 하신다.
가르치는 자의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가? 겉과 속이 다른 거짓선지가처럼, 위선적으로 보이고 나의 삶은 그렇지 않은것에 대한 책망을 듣는 말씀이다.
- 중보기도의 깊이를 더하고 내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의 일에 초점을 두는 삶을 살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령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거짓 선지자들이 활개 치는 것은 사람이 자신에게 좋은 것만 들으려 좋은것만 보려하는 이기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도 자신들의 이익에 도움될것 같은 말만 들으려 하고 징계와 훈련의 말씀은 듣지 않으려는 인간 본성의 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죄인을 구하려 이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우리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요 생명이십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어떠한 환경에 처하든지 주님의 말씀에 비추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레미야는 거짓선지자로 영적 분별을 잃고 헤매는 이스라엘로 인해 탄식하고 있습니다.
영적지도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요.심판에 직면하여 칼과 기근으로 멸망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을 하나님은 애통한 심정으로 바라보시고있는데 선지자들은 확실한 평강을 주리라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은 거짓선지자도 심판하시지만 분별력없이 듣기좋은 것만 믿은 자들도 심판하신다고하십니다.
말씀을 통해 참진리를 깨닫고 순종하며 하나님의 심정에 동침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무지하여서 어둠속에서 헤매는 자들의 잘난 척하는 모습이 아타깝기도합니다.지혜를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그러므로 내가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내 이름으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칼과 기근이 이 땅에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는 선지자들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노라 그 선지자들은 칼과 기근에 멸망할 것이요.
듣기 싫은 말엔 화가 나고, 듣기 좋은 말은 귀가 저절로 즐거이 듣는 내 모습입니다. 도대체 누굴 탓하겠습니까? 영적분별보단 나 좋은데로, 나 편한데로 행하는 내 잘못이 큽니다. 어떻게 하면 불편한 진실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나를 바꾸어 나갈 수 있을까? 그런 마음 자세를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