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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17 예레미야 Jr 22:1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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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8-17 00:21 조회 Read5,861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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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성전에 있던 예레미야는 궁전에 가서 왕을 향해 설교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왕이 언약대로 공평과 정의를 준행하지 않았으므로 왕궁은 거민 없는 성이 될 것입니다.


[ 예레미야 22:1 - 22:9 ] (찬송516장)

1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는 유다 왕의 집에 내려가서 거기에서 이 말을 선언하여 2이르기를 다윗의 왕위에 앉은 유다 왕이여 너와 네 신하와 이 문들로 들어오는 네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하는 자의 손에서 건지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4너희가 참으로 이 말을 준행하면 다윗의 왕위에 앉을 왕들과 신하들과 백성이 병거와 말을 타고 이 집 문으로 들어오게 되리라 5그러나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이 집이 황폐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여호와께서 유다 왕의 집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머리이나 내가 반드시 너로 광야와 주민이 없는 성읍을 만들 것이라 7내가 너를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무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8여러 민족들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하겠고 9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 Jeremiah 22:1 - 22:9 ]

1Thus says the LORD: “Go down to the house of the king of Judah and speak there this word,2 and say, ‘Hear the word of the LORD, O king of Judah, who sits on the throne of David, you, and your servants, and your people who enter these gates.3 Thus says the LORD: Do justice and righteousness, and deliver from the hand of the oppressor him who has been robbed. And do no wrong or violence to the resident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nor shed innocent blood in this place.4 For if you will indeed obey this word, then there shall enter the gates of this house kings who sit on the throne of David, riding in chariots and on horses, they and their servants and their people.5 But if you will not obey these words, I swear by myself, declares the LORD, that this house shall become a desolation.6 For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the house of the king of Judah: “‘You are like Gilead to me, like the summit of Lebanon, yet surely I will make you a desert, an uninhabited city.7 I will prepare destroyers against you, each with his weapons, and they shall cut down your choicest cedars and cast them into the fire.8 “‘And many nations will pass by this city, and every man will say to his neighbor, “Why has the LORD dealt thus with this great city?”9 And they will answer, “Because they have forsaken the covenant of the LORD their God and worshiped other gods and served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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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9 And they will answer, “Because they have forsaken the covenant of the LORD their God and worshiped other gods and served them.”

사회의 정의와 하나님의 공의가 요구되는 시기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이방인, 고아, 과부, 무죄한 피 등 하나님은 약자를 더욱 보살피도록 강조하신다.
견고한 예루살렘 성이 황폐하여 진 까닭은 하나님의 언역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긴것이라 명시되었다.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실천해야 한다.
나에게 주신 자리에서 양심적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고 사회적 공의를 지키는 자가 되기.
- 새학기 시작 감사, 주신 사명을 감당할 지혜와 용기 를 구합니다.
- 소명으로 여기고 나에게 피해나 손해 등을 얼마든지 감래해야함을 기억하기
- 자녀들이 감정적인 분노에 쉽게 빠지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보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 여러민족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 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하겠고9.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꺄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하나님 보다 다른 무엇을 우선시 하고  더 사랑하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저의 하나님께 불순종한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훼손되는 죄에 대해 저의 영혼이 깨어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일에  청빙진행 과정을 성도님들에게 보고할 때 성령님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뜻하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단의 공격으로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중심으로 굳건하게 지켜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여호와께서 유다 왕의 집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가 내게 길르앗 같고 레바논의 머리이나 내가 반드시 너로 광야와 주민이 없는 성읍을 만들 것이라 7내가 너를 파멸할 자를 준비하리니 그들이 각기 손에 무기를 가지고 네 아름다운 백향목을 찍어 불에 던지리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로 하여금 유다왕에게 멸망의 예언을 선포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 예레미야는 생명을 걸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 죽느냐, 아니면 죽음을 모면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예레미야 뿐 아니라 우리 신앙의 모든 선진들이 언제나 이런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습니다.
모세는 당시 세계의 초 강대국인 애굽의 바로 앞에서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멧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선지자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렸다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은 헤롯왕과 총독 빌라도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선포하신 결과 죽음으로 내 몰리셨습니다.
바울은 아그립바왕과 베스도 총독 앞에서 자신의 사명과 구원의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모두 세상을 향하여 구원의 멧세지를 선포하다가 대부분 순교 당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의 차례입니다.
가정의 평화, 친구 간의 불화, 세상의 멸시와 냉소 및 인간적인 모든 손해를 감당하며 복음을 선포해야합니다.
회개하면 구원, 불순종하면 멸망이라는 단순 명료한 복음, 즉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선포하기에 인생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제자도입니다.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 백성 모두 나와서 주 예수 믿으라
좌 중에 빠져서 헤메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 받아라.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 순종한 자와 불순종한 자의 결말은 흑과 백처럼 달라서 영생과 영원한 심판입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아니 손해를 보는 경우에도 진실되히 주님게 순종한 자를 의롭다 하시고 존귀히 여기신다고 하셨습니다.
상황에따라  처신했던 불의한 내 옛모습들이 생각납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회개합니다.이 죄악된 세상에서 구별되어 인생을 거는 진실된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연약한 자를 돌보며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 민족들이 이 성읍으로 지나가며 서로 말하기를 여호와가 이 큰 성읍에 이같이 행함은 어찌 됨인고 하겠고 그들이 대답하기는 이는 그들이 자기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을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긴 까닭이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긴 결과가 어떠한지  --- 파멸이라는 단어 하나로 그 결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
참으로 무서운 결과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때  그 반대의 결과일 것임을 당연히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 
오늘을 살아가는 저에게 이 예레미야서는  내가 누구를 온전히 섬겸야 하는지 그리고 그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속에 거하는 존재가 된것이 얼마나 특별하고 존귀한일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그러면서  엉뚱한 것에 눈 둘리지 말고 세상을 본받아 쫒아 가는 자가 아니라 그 속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나아가는 크리스챤의 삶 ,그리스도의 행기로서의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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