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 시편 Ps 91:1 - 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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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8-28 06:26 조회 Read7,40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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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자기 백성과 맺은 언약에 신실하여 온갖 어려움에서 보호하실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를 구원하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 시편 91:1 - 91:16 ] (찬송415장)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8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4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 Psalms 91:1 - 91:16 ]
My refuge and My Fortress1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abide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2 I will say to the LORD,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3 For he will deliver you from the snare of the fowler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4 He will cover you with his pinion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is a shield and buckler.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the night, n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6 n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darkness, nor the destruction that wastes at noonday.7 A thousand may fall at your side, ten thousand at your right hand, but it will not come near you.8 You will only look with your eyes and see the recompense of the wicked.9 Because you have made the LORD your dwelling place— the Most High, who is my refuge—10 no evil shall be allowed to befall you, no plague come near your tent.11 For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to guard you in all your ways.12 On their hands they will bear you up, lest you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13 You will tread on the lion and the adder; the young lion and the serpent you will trample underfoot.14 “Because he holds fast to me in love, I will deliver him; I will protect him, because he knows my name.15 When he calls to me,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rescue him and honor him.16 With long life I will satisfy him and show him my salvation.”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4 “Because he holds fast to me in love, I will deliver him; I will protect him, because he knows my name.
하나님을 어떻게 안다고 할까? 얼마나 경험했다고 할까? 그래서 고백되어지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 오늘 시편은 하나님께 대한 무한 신뢰를 고백한다. 지존자, 전능자, 피난처, 요새, 의뢰할 자이심을 고백한다. 올무, 전염병 등 재앙에서 건지시며 천사를 보내셔서 보호하시는 하나님. 사자, 독자, 뱀들을 밟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앎에서 온다. 하나님을 알고 사랑함으로 하나님도 어떠 하심을 보이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마음만, 말만이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적인 신뢰와 의지, 의뢰를 하는 자임을 배운다. 나는 얼마나 나의 영역을 하나님께 의뢰하는것, 모든 영역에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주권을 내어드리고 그분의 일하심을 존중해드리고 있는가? 성급하고 나 중심, 내 이익을 우선하는 나의 본성을 매일마다 매순간마다 깨지 아니하면 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수 없다. 얼마나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는 하루되기
- 목사님 병문안과 함께 하소서, 성공적인 수술이 되도록 의사와 환자와 가족들과 함께 하소서
- 한국에 계신 가족들의 평안과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김동식목사님의 K 국 방문 안전과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지존자(the Most High)는 물론 유일하신 참 하나님 영원한 통치자이신 여호와이십니다.
그 분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에 있는 비밀과 같은 믿음을 뜻한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랑의 관계가 그러하듯 우리 각자와 하나님과 맺은 사랑의 관계는 비밀스럽고 신비합니다.
거기에는 숨길 것도, 부끄러울 것도, 결코 부족함도 없이 오직 가슴 떨리는 행복과 든든한 자신감과 무한한 기대만 입습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위험이나 도전이나 시험이 닥칠지라도 지존자께서 그의 그늘로 덮어 인도, 보호하실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 광야로 내 몰린 것 같은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신앙의 선진들이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을 향한 이런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사도가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빌 1:21)
우리도 그러합니다. 주님.
* 저희들의 여정에 주님께서 동행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 내일 신장 적출 수술을 받는 형제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 믿음으로 헌신하여 Phila 에서 Alaska로 이주여행 중인 조카와 식구들의 여정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 담임목사 청빙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제가 만약 본문에 열거된 재앙을 만나게 된다면 과연 두려움없이 주님을 믿음으로 견뎌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아브라함목사님이 병문안가시는 부부 성도님의 상황에 제가 있다면 전 과연 어떤 결정을 하고 어떤 맘으로 살지..... 믿음없는 저로선 어떤것도 장담할수 없어보입니다. 요즘, 작은일에도 너무나 쉽게 두려움을 느끼는 제 자신을 보니, 저의 영적상태가 어떤지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저 주님의 긍휼이 믿음없는 저에게 임해주셔서 상황과 내 감정, 생각이 아닌, 본문에서주신 약속의 말씀 붙들고 견뎌낼수 있게 도와주시길 기도하는것이 제가 지금 할수 있는 가장 최선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피난처, 요새 되신 하나님께 제 영혼이 피합니다. 주님날개아래 안식을 취하는 삶되게 하실것을 믿고 갑니다.
주님, 오늘 수술대위에 오르실 형제님을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천군천사들로 그 수술장을 보호해주시고, 모든 의료진들의 손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그 몸위에 임하셔서 형제님이 능히 그 수술을 감당해낼수 있는 힘을 주시고, 회복될수 있도록 당신의 권능을 부어주십시요. 무엇보다 그분의 영혼이 주님 보호하심아래 평안히 거하게 해주십시요. 부인되신 자매님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브라함목사님과 사모님의 안전한 방문이 되도록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날개 아래 깃으로 덮임을 받듯이 그분 안에서 내가 오늘도 보호를 받고 있음을 봅니다. 요즘 세상이 참 혼란스럽습니다. 기후로 인한 재앙, 전염병들, 성에 대한 정체성도 없이 살아가는 세대, 마약의 손길이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뻗어져 있기도 하고 생명의 소중함 보다 내 이기적이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명도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는 등 정말 안전하지 못하고 평안 보다 가늠할 수 없는 두려워 하게 되는 시대속에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진정 안전하고 피할 곳이 어디인지 , 그리고 내가 누구의 보호아래 있는 것인지 , 참된 구원자가 누구이신지, 내가 누구를 찾아야 하는지 ~ 그 길을 보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환란이라고 생각할 때 주님을 찾고 , 사랑하고 그 분에게 피하고자 한다면 주님 또한 그 찾는 자에게 보호하시고 손방패가 친히 되어주시고 세워주심을 경험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
자녀들이 쉽지 않는 세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세상가운데서 진정한 왕이시고 창조자이신 , 그리고 자신의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찾고 그 분의 날개아래 거하고 있음을 깨달으며 자라나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하나님과 함께 헤쳐나갈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 신장수술을 받으시는 형제님을 지키시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나이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일을 겪는 것의 좋은 점은 왠만한 건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긴겁니다. 재앙은 내 능력으로 감당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하나님이 그 능력을 내 삶에 더하시면 감당치 못할 일이 없을겁니다. 다만 그 힘을 믿고 의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