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 열왕기상 1K 1:11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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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9-02 06:32 조회 Read5,608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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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아도니야가 왕위를 찬탈하려는 상황에서 나단이 나섭니다. 그는 밧세바와 함께 다윗에게 아도니야의 소식을 알리고 다윗이 왕으로서 사태를 바로잡기를 기대합니다.
[ 열왕기상 1:11 - 1:27 ] (찬송140장)
11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말하여 이르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음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2이제 내게 당신의 생명과 당신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할 계책을 말하도록 허락하소서 13당신은 다윗 왕 앞에 들어가서 아뢰기를 내 주 왕이여 전에 왕이 여종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그런데 아도니야가 무슨 이유로 왕이 되었나이까 하소서 14당신이 거기서 왕과 말씀하실 때에 나도 뒤이어 들어가서 당신의 말씀을 확증하리이다
15밧세바가 이에 침실에 들어가 왕에게 이르니 왕이 심히 늙었으므로 수넴 여자 아비삭이 시중들었더라 16밧세바가 몸을 굽혀 왕께 절하니 왕이 이르되 어찌 됨이냐 17그가 왕께 대답하되 내 주여 왕이 전에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여종에게 맹세하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거늘 18이제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어도 내 주 왕은 알지 못하시나이다 19그가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군사령관 요압을 청하였으나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나이다 20내 주 왕이여 온 이스라엘이 왕에게 다 주목하고 누가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지를 공포하시기를 기다리나이다 21그렇지 아니하면 내 주 왕께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나와 내 아들 솔로몬은 죄인이 되리이다
22밧세바가 왕과 말할 때에 선지자 나단이 들어온지라 23어떤 사람이 왕께 말하여 이르되 선지자 나단이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왕 앞에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왕께 절하고 24이르되 내 주 왕께서 이르시기를 아도니야가 나를 이어 왕이 되어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셨나이까 25그가 오늘 내려가서 수소와 살찐 송아지와 양을 많이 잡고 왕의 모든 아들과 군사령관들과 제사장 아비아달을 청하였는데 그들이 아도니야 앞에서 먹고 마시며 아도니야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였나이다 26그러나 왕의 종 나와 제사장 사독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왕의 종 솔로몬은 청하지 아니하였사오니 27이것이 내 주 왕께서 정하신 일이니이까 그런데 왕께서 내 주 왕을 이어 그 왕위에 앉을 자를 종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나이다
[ 1 Kings 1:11 - 1:27 ]
11Then Nathan said to Bathsheba the mother of Solomon, “Have you not heard that Adonijah the son of Haggith has become king and David our lord does not know it?12 Now therefore come, let me give you advice, that you may save your own life and the life of your son Solomon.13 Go in at once to King David, and say to him, ‘Did you not, my lord the king, swear to your servant, saying, “Solomon your son shall reign after me, and he shall sit on my throne”? Why then is Adonijah king?’14 Then while you are still speaking with the king, I also will come in after you and confirm your words.”15 So Bathsheba went to the king in his chamber (now the king was very old, and Abishag the Shunammite was attending to the king).16 Bathsheba bowed and paid homage to the king, and the king said, “What do you desire?”17 She said to him, “My lord, you swore to your servant by the LORD your God, saying, ‘Solomon your son shall reign after me, and he shall sit on my throne.’18 And now, behold, Adonijah is king, although you, my lord the king, do not know it.19 He has sacrificed oxen, fattened cattle, and sheep in abundance, and has invited all the sons of the king, Abiathar the priest, and Joab the commander of the army, but Solomon your servant he has not invited.20 And now, my lord the king, the eyes of all Israel are on you, to tell them who shall sit on the throne of my lord the king after him.21 Otherwise it will come to pass, when my lord the king sleeps with his fathers, that I and my son Solomon will be counted offenders.”22 While she was still speaking with the king, Nathan the prophet came in.23 And they told the king, “Here is Nathan the prophet.” And when he came in before the king, he bowed before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24 And Nathan said, “My lord the king, have you said, ‘Adonijah shall reign after me, and he shall sit on my throne’?25 For he has gone down this day and has sacrificed oxen, fattened cattle, and sheep in abundance, and has invited all the king’s sons, the commanders of the army, and Abiathar the priest. And behold, they are eating and drinking before him, and saying, ‘Long live King Adonijah!’26 But me, your servant, and Zadok the priest,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and your servant Solomon he has not invited.27 Has this thing been brought about by my lord the king and you have not told your servants who should sit on the throne of my lord the king after him?”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는데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는 과정이 있다는 것. 만약 다윗이 홀로 되었다면 정말 진실을 알지 못했을 것임. 밧세바, 나단 을 통해 아도니야의 반역을 알게됨 아도니야는 다윗을 무시했지만 그들은 다윗을 통해서 바로잡아야 함을 중요하게 여김.
하나님 저에게도 이런 사람들을 늘 함께 있게 하소서, 내 기력이 쇠하여지고 둔해져가더라도 하나님께 기도와 교제를 하는 사람들을 통해 올바른 순종을 해나가는 삶을 살도록 늘 인도하여 주소서.
- 예배 준비에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소서
- 사무총회 준비에 성령님 임재하셔서 인도하여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지자 나단이 아도니아의 소식을 듣고 밧세바에게 고하며 다윗왕의 의중을 알아보라고 권합니다.
나단은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죄를 숨기고 있을 때 목숨을 걸고 회개의 멧세지를 전한 신실한 선지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 다윗이 지정하지 않은 아도나이가 스스로 왕이 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만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선별하신 이스라엘 나라의 왕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세워져야한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나중에 솔로몬왕이 성전을 건축하고 지혜로 백성을 다스림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결과가 이를 증명합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아도니아는 왕이 되기에 충분조건을 넘치도록 가진 재목이었으나 이스라엘 나라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이었으므로 그 자체로서 실격인 것입니다.
주님의 일을 맡을 사람을 뽑을 대 외형적인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믿음을 기준으로 선별해야 함을 배웁니다.
내일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임시회원총회를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고 감동으로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