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열왕기상 1K 12:12 -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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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10-03 22:45 조회 Read5,10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젊은 측근들의 조언대로 백성의 요구를 거절한 르호보암에게 북쪽 열 지파가 등을 돌립니다. 이에 유다 지파 외에 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추대합니다.
[ 열왕기상 12:12 - 12:24 ] (찬송274장)
12삼 일 만에 여로보암과 모든 백성이 르호보암에게 나아왔으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이르기를 삼 일 만에 내게로 다시 오라 하였음이라 13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14어린 사람들의 자문을 따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는 너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치하리라 하니라 15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16온 이스라엘이 자기들의 말을 왕이 듣지 아니함을 보고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다윗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네 집이나 돌아보라 하고 이스라엘이 그 장막으로 돌아가니라 17그러나 유다 성읍들에 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르호보암이 그들의 왕이 되었더라
18르호보암 왕이 역군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19이에 이스라엘이 다윗의 집을 배반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더라 20온 이스라엘이 여로보암이 돌아왔다 함을 듣고 사람을 보내 그를 공회로 청하여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으니 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
21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 온 족속과 베냐민 지파를 모으니 택한 용사가 십팔만 명이라 이스라엘 족속과 싸워 나라를 회복하여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돌리려 하더니 22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3솔로몬의 아들 유다 왕 르호보암과 유다와 베냐민 온 족속과 또 그 남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 1 Kings 12:12 - 12:24 ]
12So Jeroboam and all the people came to Rehoboam the third day, as the king said, “Come to me again the third day.”13 And the king answered the people harshly, and forsaking the counsel that the old men had given him,14 he spoke to them according to the counsel of the young men, saying, “My father made your yoke heavy, but I will add to your yoke. My father disciplined you with whips, but I will discipline you with scorpions.”15 So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 people, for it was a turn of affairs brought about by the LORD that he might fulfill his word, which the LORD spoke by Ahijah the Shilonite to Jeroboam the son of Nebat.16 And when all Israel saw that the king did not listen to them, the people answered the king, “What portion do we have in David? We have no inheritance in the son of Jesse. To your tents, O Israel! Look now to your own house, David.” So Israel went to their tents.17 But Rehoboam reigned over the people of Israel who lived in the cities of Judah.18 Then King Rehoboam sent Adoram, who was taskmaster over the forced labor, and all Israel stoned him to death with stones. And King Rehoboam hurried to mount his chariot to flee to Jerusalem.19 So Israel has been in rebellion against the house of David to this day.20 And when all Israel heard that Jeroboam had returned, they sent and called him to the assembly and made him king over all Israel. There was none that followed the house of David but the tribe of Judah only.21 When Rehoboam came to Jerusalem, he assembled all the house of Judah and the tribe of Benjamin,180,000 chosen warriors, to fight against the house of Israel, to restore the kingdom to Rehoboam the son of Solomon.22 But the word of God came to Shemaiah the man of God:23 “Say to Rehoboam the son of Solomon, king of Judah, and to all the house of Judah and Benjamin, and to the rest of the people,24 ‘Thus says the LORD, You shall not go up or fight against your relatives the people of Israel. Every man return to his home, for this thing is from me.’” So they listened to the word of the LORD and went home again,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 젊은이들의 자문을 받아들인것이 꼭 잘 못 된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것이 결정적인 실수를 하게 되는 것같다.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언제나 나는 하나님께 구하고 있는가?
- 주권이 하나님께 있으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하루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이 이같이 백성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 일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여호와께서 전에 실로 사람 아히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심이더라
왕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구하기 보다 백성들을 생각하기 보다 자신의 권력유지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고 무엇이 중요한지 놓쳐버린 듯 한 것 같습니다 . 하나님 또한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신 입니다 . 나의 모든 상황들도 알고 계시는 주님 ~ 혹시나 내가 내 생각에 묻혀서 주님께 구하지 않고 내 뜻대로 행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
비록 나는 미련하고 부족하나 하나님은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과 관계들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분이심을 다시 한번 더 묵상해 봅니다 .
작은 것 까지도 하나님께 구하는 하루되길 ~~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백성들에게 사흘의 말미를 준 르호보암에게 백성들이 기대를 가지고 나아왔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경험 많은 노인들의 충고 대신에 젊은이들의 조언을 따라 백성들에게 경고를 주어씁니다.
르호보암의 귀에는 노인들의 충언보다 자기 또래의 조언이 훨씬 듣기 좋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그는 노인의 충언이나 젊은이의 조언보다도 하나님께 여쭈어 봐야 했습니다.
그가 자기 좋은대로 선택한 것은 아마도 소로몬이 말년에 끼친 비 신앙적인 영향을 받은 듯 보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미리 말씀하신대로 이스라엘 나라는 유다지파의 나라와 다른 지파의 나라로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유다지파를 통해서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한 곳에서 당신의 섭리를 이루셨습니다.
이 때로 부터 약 천년 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니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개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 15:16)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자 하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름에 합한 자이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세우셨으므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뜻을 구하고 성취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기 위해서 드려져야 합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제가 듣겠나이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저를 보내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는 르호보암을 다윗의 후계자로 택하셨으나 전혀 하나님의 뜻과는 멀고 어리석었기에 나라는 갈라지고 말았습니다.다급해진 그는 인간적인 방법을 써보지만 백성은 호응하지않고 망신만 당하고 되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교만해진 자를 당장 벌하지 아니하시고 기다리시고 기회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받은 축복을 감사하지않고 자기 이름만 내세우는 일에 열심인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 내게 있는 것이 아닌지 되돌아봅니다.하나님의 뜻이 있어 이자리에 있는 것을 깨닫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자로써 충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당신의 마음에 합한 자되게 하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너희 형제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각기 집으로 돌아가라 이 일이 나로 말미암아 난 것이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돌아갔더라.
둘 사이에 갈등이 존재하고, 서로가 그 갈등의 문제인 것처럼 생각하고 미워하고 서로를 고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문제는 내게 있고, 그 위에는 그 문제를 허락한 하나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디를 보는지에 대한 선택은 내 자신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