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 열왕기상 1K 12:25 -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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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10-05 06:13 조회 Read5,69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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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나라의 안전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충성에 달려 있다고 하셨는데도, 여로보암은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게 합니다.
[ 열왕기상 12:25 - 12:33 ] (찬송275장)
25여로보암이 에브라임 산지에 세겜을 건축하고 거기서 살며 또 거기서 나가서 부느엘을 건축하고 26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27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28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29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30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31그가 또 산당들을 짓고 레위 자손 아닌 보통 백성으로 제사장을 삼고 32여덟째 달 곧 그 달 열다섯째 날로 절기를 정하여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하고 제단에 올라가되 벧엘에서 그와 같이 행하여 그가 만든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렸으며 그가 지은 산당의 제사장을 벧엘에서 세웠더라 33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 1 Kings 12:25 - 12:33 ]
25Then Jeroboam built Shechem in the hill country of Ephraim and lived there. And he went out from there and built Penuel.26 And Jeroboam said in his heart, “Now the kingdom will turn back to the house of David.27 If this people go up to offer sacrifices in the temple of the LORD at Jerusalem, then the heart of this people will turn again to their lord, to Rehoboam king of Judah, and they will kill me and return to Rehoboam king of Judah.”28 So the king took counsel and made two calves of gold. And he said to the people, “You have gone up to Jerusalem long enough. Behold your gods, O Israel, who brought you up out of the land of Egypt.”29 And he set one in Bethel, and the other he put in Dan.30 Then this thing became a sin, for the people went as far as Dan to be before one.31 He also made temples on high places and appointed priests from among all the people, who were not of the Levites.32 And Jeroboam appointed a feast on the fifteenth day of the eighth month like the feast that was in Judah, and he offered sacrifices on the altar. So he did in Bethel, sacrificing to the calves that he made. And he placed in Bethel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that he had made.33 He went up to the altar that he had made in Bethel on the fifteenth day in the eighth month, in the month that he had devised from his own heart. And he instituted a feast for the people of Israel and went up to the altar to make offer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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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배신하것 같은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두 금송아지, 산당을 출애굽하신 신이라고 한다. 마음대로 정하여 비슷하게 만든 절기를 지키라고하는 여로보암 왕은 많이 긴장해있다. 비슷하게 만든 절기, 제단, 제사, 제사장을 세워 하나님을 자신의 통치의 수단으로 사용한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나이 안위와 번영인가? 사람들을 조정하기 위한 것인가?
-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져 깊어가는 하루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르호보암은 유대지파와 베냐민지파의 지지를 받아 예루살렘을 거점으로 다윗의 왕통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10지파의 추대를 받아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함으로서 나라가 두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로보암은 백성들이 예루살렘성전으로 가서 제사를 드리며 결국은 자신에게 등돌릴 것을 염려한 나머지,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 백성들로 하여금 경배하게 함으로서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왕권을 지키려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정면으로 거슬러 멸망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금송아지를 경배하던 뿌리깊은 인본주의적 신앙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소름이 끼칩니다.
신당, 제사장, 절기, 제사, 등등 형식은 갖추어져 있어 백성들이 거기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배교입니다.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화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왕상 11:37-38)
금송아지는 이스라엘에 광야에 있을 때 아론을 부추겨서 만든 우상으로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입니다.
여로보암이 하필 금송아지를 만들어 백성들로 하여금 경배하게 한 것은 자신은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의 내면에 뿌리깊게 박힌 금송아지의 망령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든지 500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우상숭배의 망령이 지속된 되는 것을 보면 잘못된 영적 전통을 이용한 마귀의 역사라고 밖에는 설명이 불가합니다.
우리가 자녀 손들에게 거룩한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이 시대에도 주님을 향한 사랑과 온전하 헌신이 결여된 예배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종교행위에 다름 아닙니다.
제가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기뻐 받으시는 온전하 산 제사가 되기 위해서 세심하게 자신을 살피겠습니다.
담임목사로서 남은 임기를 충성하기를 작정하고 기도합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로보암 한 사람의 죄악으로 세겜에 두 금송아지가 산당에 세워졌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대신하여 사람들은 제사장을 세우고 그것에 경배했다.홍해를 건져낸 신이라고햇다.이로인해 하나님과의 약속을 배신하고 우상을 섬기는 죄를 후손들 대대로 빠지게 되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또는 자기안위를 위해 하나님을 뒷전에 두는 행태를 우리는 얼마나 자주 저질르고 있는지 살아계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앞에 약속을 받은 자녀답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어떠한 경우에도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승리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 여로보암에게 북이스라엘을 맡기실때 약속을 주셨지만 그는 불안해합니다. 그는 왕으로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불안해합니다. 힘을 가진자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으로 불안해하자, 결국 우상을 만들어내고 자신뿐만아니라 그 불안한 어두운 파워가 온나라 백성에게 이르게 합니다. 현시대도 어떤 리더가 나라를 다스리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으로 사람들을 모으고 결국 하나님을 반역하게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여로보암의 행보가 안타까운건, 저 자신도 자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한채 하나님을 우상화하며 내 필요를 구하는지 알기때문일것입니다. 저의 죄가 우리 자녀들에게 결코 본이 되지 않아야겠습니다. 혼자 힘으론 감당하기 어렵고 불안해질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붙들어 인내할수 있는 부모가 되어질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