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오바댜 Ob 1:10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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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11-01 22:44 조회 Read5,02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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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심판 날이 이르면, 하나님은 폭력을 휘두른 자들에게 패배와 몰락을, 핍박을 당하며 환난을 견딘 자에게는 승리와 회복을 안겨주실 것입니다.
[ 오바댜 1:10 - 1:21 ] (찬송180장)
10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11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 사람 같았느니라 12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13내 백성이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성문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고난을 방관하지 않을 것이며 환난을 당하는 날에 네가 그 재물에 손을 대지 않을 것이며 14네거리에 서서 그 도망하는 자를 막지 않을 것이며 고난의 날에 그 남은 자를 원수에게 넘기지 않을 것이니라
15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16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
17오직 시온 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18야곱 족속은 불이 될 것이며 요셉 족속은 불꽃이 될 것이요 에서 족속은 지푸라기가 될 것이라 그들이 그들 위에 붙어서 그들을 불사를 것인즉 에서 족속에 남은 자가 없으리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음이라
19그들이 네겝과 에서의 산과 평지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20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많은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이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혔던 자들 곧 스바랏에 있는 자들은 네겝의 성읍들을 얻을 것이니라 21구원 받은 자들이 시온 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 Obadiah 1:10 - 1:21 ]
10Because of the violence done to your brother Jacob, shame shall cover you, and you shall be cut off forever.11 On the day that you stood aloof, on the day that strangers carried off his wealth and foreigners entered his gates and cast lots for Jerusalem, you were like one of them.12 But do not gloat over the day of your brother in the day of his misfortune; do not rejoice over the people of Judah in the day of their ruin; do not boast in the day of distress.13 Do not enter the gate of my people in the day of their calamity; do not gloat over his disaster in the day of his calamity; do not loot his wealth in the day of his calamity.14 Do not stand at the crossroads to cut off his fugitives; do not hand over his survivors in the day of distress.15 For the day of the LORD is near upon all the nations. As you have done, it shall be done to you; your deeds shall return on your own head.16 For as you have drunk on my holy mountain, so all the nations shall drink continually; they shall drink and swallow, and shall be as though they had never been.17 But in Mount Zion there shall be those who escape, and it shall be holy, and the house of Jacob shall possess their own possessions.18 The house of Jacob shall be a fire, and the house of Joseph a flame, and the house of Esau stubble; they shall burn them and consume them, and there shall be no survivor for the house of Esau, for the LORD has spoken.19 Those of the Negeb shall possess Mount Esau, and those of the Shephelah shall possess the land of the Philistines; they shall possess the land of Ephraim and the land of Samaria, and Benjamin shall possess Gilead.20 The exiles of this host of the people of Israel shall possess the land of the Canaanites as far as Zarephath, and the exiles of Jerusalem who are in Sepharad shall possess the cities of the Negeb.21 Saviors shall go up to Mount Zion to rule Mount Esau, and the kingdom shall be the L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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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나는 어디에 속하게 될 것인가? 나는 어디에 속해 있는가? 를 항상 기억하며 사는 것이 삶을 충실하게 후회 없이 사는 지혜인 것 같다.
시온 산,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답게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마치도록 인도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네가 형제의 날 곧 그 재앙의 날에 방관할 것이 아니며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 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네가 입을 크게 벌릴 것이 아니며
12 But do not gloat over the day of your brother in the day of his misfortune; do not rejoice over the people of Judah in the day of their ruin; do not boast in the day of distress.
나는 심판을 면했으니 다행이다 라는 마음이 결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본다. 형제 이스라엘의 고통을 방관하고 기뻐하던 에돔을 하나님은 경고하신다. 나는 잘못이 없다고, 그런데 왜? 라는 질문은 어린아이가 하는것처럼 들린다. 이 땅의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위해 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있는가? 동성애, 마약, 성적타락 등 끝이 없어보이는 인간의 죄악에서 나는 괜찮은가? 이땅의 불의함을 그냥 두고 볼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의인을 찾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나라를 공동체를 이웃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기.
- 호피원주민/케냐의료 사역에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여주시기를 기도
- 세대의 죄악을 방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하기(노트)
- 오늘 있는 회의일정을 의뢰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네가 멀리 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빼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사람 같았느니라.
에돔의 교만함과 형제 에게 행한 포학으로 멸절되리라고 하시며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사람 같았느니라. 하신 말씀은 마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교만함과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앞에서 외면한 제자들 예수님의 십자가를 조롱하던 이방인들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기한 군병들 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무 죄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처형한 사람들의 심판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그들 중 한사람이 아니기를 바라고 순간 순간을 주님께 붙들림 받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호피 션교지에서 헌신하시는 박대준 목사남에게 차량지원이 원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하나님이 정의하신 포학은 무기를 들고 신체적인 가해만이 아닌 고통당하는 자들을 방관하는것, 환난당한 자들의 재물에 손대고 자랑하며, 남은 자들을 원수에게 넘긴 그 행동들을 한 에돔이 한패였다고 하십니다. 불의를 보며 못본척, 못 들은척, 침묵하는것이 죄에 동조하는것이라는것.... 제가 만약 유다같은 어려움당한 사람들앞에 있다면 과연 그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수 있을지... 제 자신과 형편을 살핀다면 아마 에돔과 한 패거리가 될가능성이 높을듯합니다. 하지만 말씀에 근거한 현실인식과 믿음의 결단이 있다면 적어도 폭력배의 한패거리가 되지 않을수 도 있을듯 합니다. 눈앞의 현실만 볼것이 아닌, 우리를 살피고계시고 심판하시는 주님을 기억해야겠습니다.
- 주님, 제가 하나님이 불의라고 말씀하시는 상황을 만날때 믿음의 통찰력과 결단력을 가지고 주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