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빌립보서 Phil 1:12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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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12-21 22:46 조회 Read6,170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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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자신의 매임이 역설적으로 복음의 진전을 가져왔다고 증언합니다. 그리스도와 복음, 성도들의 믿음이 자기 삶의 이유라고 고백합니다.
[ 빌립보서 1:12 - 2:4 ] (찬송505장)
12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27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2: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 Philippians 1:12 - 2:4 ]
12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what has happened to me has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13 so that it has become known throughout the whole imperial guard and to all the rest that my imprisonment is for Christ.14 And most of the brothers, having become confident in the Lord by my imprisonment,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15 Some indeed preach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but others from good will.16 The latter do it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Yes, and I will rejoice,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20 as it is my eager expectation and hope that I will not be at all ashamed, but that with full courage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honor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22 If I am to live in the flesh, that means fruitful labor for me. Yet which I shall choose I cannot tell.23 I am hard pressed between the two. My desire is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for that is far better.24 But to remain in the flesh is more necessary on your account.25 Convinced of this, I know that I will remain and continue with you all, for your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26 so that in me you may have ample cause to glory in Christ Jesus, because of my coming to you again.27 Only let your manner of life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 that you are standing firm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side by side for the faith of the gospel,28 and not frightened in anything by your opponents. This is a clear sign to them of their destruction, but of your salvation, and that from God.29 For it has been granted to you that for the sake of Christ you should not only believe in him but also suffer for his sake,30 engaged in the same conflict that you saw I had and now hear that I still have2 :1So if there is any encouragement in Christ, any comfort from love, any participation in the Spirit, any affection and sympathy,2 complete my joy by being of the same mind, having the same love, being in full accord and of one mind.3 Do nothing from selfish ambition or conceit, but in humility count others more significant than yourselves.4 Let each of you look not only to his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한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해 협력하기
대적자들을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기
믿음가운데 고난도 받을 수 있다
사랑으로 한뜻, 한 마음으로 하고 다툼, 허영으로는 말고 겸손하게 남을 낫게 여김
자신의 일도 돌보지만 다름 사람의 일도 돌보기
복음의 합당한 생활은 내 힘으로 가능하다기 보다 내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공동체 가운데 내가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돌아보게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만일까 ! 나아가 나를 세워주신 곳에서도 그렇게 살아나가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다반 분별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죄인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더욱 깊이 생각하는 성탄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을이 고백한 것 처럼 오늘도 제 안에 그리스도가 존귀함 받으시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기쁨 충만한 신앙생활(교회생활)
1. 한 마음을 품고 - 같은 마음, 같은 사랑, 같은 뜻 - 합심 (소통의 노력)
2.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존중 (겸손은 존중으로 나타남)
3.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 합력 (책임감 있는 지도력), 서로 의지하고 책임짐.
하나님, 우리 교회가 2024년 위의 세 가지를 practice 하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3 Do nothing from selfish ambition or conceit, but in humility count others more significant than yourselves
지금 감옥에 있는 바울은 죽음과 삶의 경계에서 자신과 동역한 교우들에게 빌립보서를 쓰고있다. 로마 시위대까지 예수님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 내가 얼마나 소심하고 이기적인지를 알게하는 몇가지 사건이 있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속에서는 미워하고 있었다. 얼마나 부끄러운가.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마음으로는 투덜거리고 나의 안위만을 위한 선택을 했다.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낮게 여겼다. 섬김이란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단어가 되어 버렸다. 마음을 같이 한다는 것은 무슨의미일까? 한마음을 품는 것은 무슨뜻일까? 예수님의 마음이라는 것이 5절에 나온다. '나'라는 단어에 막혀 '예수'님의 마음을 잃어버리고 있지 않은가? '나'를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하여 말씀대로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이 있지 않으면 다시 기도하고 또 기도 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다툼과 혀영심이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기
- 꿈나무 선물을 통해 예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유장로님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우리 모두가 당황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바로 앞에 두고 생긴 일이라, 그리고 그 동안 그렇게 건강해 보이시던 분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이 일도 복음의 전파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을까? 아님 그냥 아픔으로 지나갈까?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관찰해 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죽는것도 유익함으로 받아들일수 있고,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특권으로 여길수 있는 믿음을 저는 과연 가질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작은 어려움앞에서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되어버리는데.... 내가 잘되고 성공하는것만이 축복이고 행복이며 예수 믿으며 사는 목적이 되어버리면 고난이 올때마다 흔들리는건 당연한 일인것 같습니다. 저의 믿음의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알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곤고한 저의 인생입니다. (내면이)
- 주님, 제안에 주님보다 저의 자리가 더 커져 있는것 같습니다. 주님이 제 심령 전부를 가득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의 생각이 아닌, 성령의 간구하심을 따라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이 지구촌 교회안에서 한 생각,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진실되게 겸손함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돌볼수 있는 실천이 제 삶안에, 우리 공동체 안에 세워져갈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