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5 신명기 Dt 2:26 -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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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1-04 22:58 조회 Read5,00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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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모세가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 평화롭게 지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시혼은 거절하고 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시혼을 이기고 그 땅을 점령했습니다.
[ 신명기 2:26 - 2:37 ] (찬송350장)
26내가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 시혼에게 사자를 보내어 평화의 말로 이르기를 27나를 네 땅으로 통과하게 하라 내가 큰길로만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라 28너는 돈을 받고 양식을 팔아 내가 먹게 하고 돈을 받고 물을 주어 내가 마시게 하라 나는 걸어서 지날 뿐인즉 29세일에 거주하는 에서 자손과 아르에 거주하는 모압 사람이 내게 행한 것 같이 하라 그리하면 내가 요단을 건너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르리라 하였으나 30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1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이제 시혼과 그의 땅을 네게 넘기노니 너는 이제부터 그의 땅을 차지하여 기업으로 삼으라 하시더니 32시혼이 그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나와서 우리를 대적하여 야하스에서 싸울 때에 3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34그 때에 우리가 그의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그의 각 성읍을 그 남녀와 유아와 함께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진멸하였고 35다만 그 가축과 성읍에서 탈취한 것은 우리의 소유로 삼았으며 36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모든 땅을 우리에게 넘겨주심으로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과 골짜기 가운데에 있는 성읍으로부터 길르앗까지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읍을 점령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37오직 암몬 족속의 땅 얍복 강 가와 산지에 있는 성읍들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가기를 금하신 모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하였느니라
[ Deuteronomy 2:26 - 2:37 ]
26“So I sent messengers from the wilderness of Kedemoth to Sihon the king of Heshbon, with words of peace, saying,27 ‘Let me pass through your land. I will go only by the road; I will turn aside neither to the right nor to the left.28 You shall sell me food for money, that I may eat, and give me water for money, that I may drink. Only let me pass through on foot,29 as the sons of Esau who live in Seir and the Moabites who live in Ar did for me, until I go over the Jordan into the land that the LORD our God is giving to us.’30 But Sihon the king of Heshbon would not let us pass by him, for the LORD your God hardened his spirit and made his heart obstinate, that he might give him into your hand, as he is this day.31 And the LORD said to me, ‘Behold, I have begun to give Sihon and his land over to you. Begin to take possession, that you may occupy his land.’32 Then Sihon came out against us, he and all his people, to battle at Jahaz.33 And the LORD our God gave him over to us, and we defeated him and his sons and all his people.34 And we captured all his cities at that time and devoted to destruction every city, men, women, and children. We left no survivors.35 Only the livestock we took as spoil for ourselves, with the plunder of the cities that we captured.36 From Aroer, which is on the edge of the Valley of the Arnon, and from the city that is in the valley, as far as Gilead, there was not a city too high for us. The LORD our God gave all into our hands.37 Only to the land of the sons of Ammon you did not draw near, that is, to all the banks of the river Jabbok and the cities of the hill country, whatever the LORD our God had forbidde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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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스본 왕 시혼은 자신의 욕심과 두려움으로 인해 온 나라를 말아먹습니다. 하나님의 오래참음이 그의 마음을 더욱 완고, 완악하게 한 것입니다. 가만히 놔두고 봐주니 기고만장했던 것이었습니다. 한 나라가 한 지도자의 완강함으로 인해 한순간 사라진 것입니다. 지금도 지구상에 파다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어날 것입니다. 특히 한국과 접해 있는 독재권 3개국. 그런데 핵심은 이 3국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한국이 쓰임 받을 만큼 영적으로 강해야 하는데 아직도 광야에서 맴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 세상의 지도자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책임을 다하도록 인도하시며 사용하여 주소서. 우리 한국과 미국 교회의 완악함과 완강함을 물리쳐 주시고, 우리의 영성과 본분을 다시 회복시켜 주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우리에게 넘기시매 우리가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모든 백성을 쳤고
모세는 먼저 화친의 메세지를 시혼왕에게 보내어 상황을 보면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의 뜻이 급할때 많은 경우 해야할 일이나 사람과의 관계면에서 무모에게 덤빌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로 하여금 기다림의 시간을 통해 단계적으로 일을 진행해가심을 경험합니다. 지금의 제 상황에서도 제 바램이나 소망보다 하나님의 뜻과 때를 기다려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잠잠히 생각해봅니다.
- 주님, 어떤 이유로든 제가 급할일이 없습니다. 주님이 이 모든삶의 주권자 이십니다. 주님을 인정하고 믿으며 잠잠히 인내할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요.
오늘 헤스본과의 전쟁이 앞으로 가나안을 진격하기위한 첫 걸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쟁은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헤스본엔 훈련된 군인들이 있었겠지만 이스라엘은 그러지 못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스라엘이 승리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전쟁은 나의 어떠함, 무장됨에 따라 승패가 있음이 아닌, 주님뜻에 순종유무에 달려있음을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하루 이 영적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길은 주의 말씀을 내 삶에 순종으로 적용하는것일것입니다. 아이들에게, 또 만나는 사람들에게 평화의 태도를 취하고, 접근하지 말아야할 언어와 행동을 하지 않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 하나님을 떠나 당신의 무시하는 인간의 악함과 무지함이 이 세상곳곳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 무너지기전에 멈출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혼란한 이 시대에 함께 동요되는것이 아닌, 더 무릎꿇고 중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교회에서부터, 저 부터 시작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 헤스본 왕 시혼이 우리가 통과하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넘기시려고 그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고 그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30 But Sihon the king of Heshbon would not let us pass by him, for the LORD your God hardened his spirit and made his heart obstinate, that he might give him into your hand, as he is this day.
하나님이 싸우신다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눈 앞의 정복해야될 이방인들과 맞써 싸워야 하는 책임은 여전이 있다. 다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주고 음식과 물을 사서 먹으라는 정당한 방법을 취하였는데도 시혼왕은 성품이 완강하게 되고 마음이 완고하게 되어 싸움을 자초하게 된다. 이집트의 바로 왕도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성품과 마음이 이렇게 바뀌는 경험이 있지 않은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줄 아는 지혜를 구하기.(마태복음4:33) 나의 본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어지는 자가 되는 새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