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신명기 Dt 8:1 -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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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1-18 03:39 조회 Read5,02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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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광야에서 먹이시고 입히시며 양육하신 것을 기억하고, 가나안 땅에서도 풍요를 주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 신명기 8:1 - 8:10 ] (찬송342장)
1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5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6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7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8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9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10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 Deuteronomy 8:1 - 8:10 ]
1“The whole commandment that I command you today you shall be careful to do, that you may live and multiply, and go in and possess the land that the LORD swore to give to your fathers.2 And you shall remember the whole way that the LORD your God has led you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hat he might humble you, testing you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you would keep his commandments or not.3 And he humbled you and let you hunger and fed you with manna, which you did not know, nor did your fathers know, that he might make you know that 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but man lives by every word that comes from the mouth of the LORD.4 Your clothing did not wear out on you and your foot did not swell these forty years.5 Know then in your heart that, as a man disciplines his son, the LORD your God disciplines you.6 So you shall keep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your God by walking in his ways and by fearing him.7 For the LORD your God is bringing you into a good land, a land of brooks of water, of fountains and springs, flowing out in the valleys and hills,8 a land of wheat and barley, of vines and fig trees and pomegranates, a land of olive trees and honey,9 a land in which you will eat bread without scarcity, in which you will lack nothing, a land whose stones are iron, and out of whose hills you can dig copper.10 And you shall eat and be full, and you shall bless the LORD your God for the good land he has given you.
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세는 계속해서 우리 삶의 흥망은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순종하며 살면 번성과 풍성이 따를 것이요 그냥 번성과 풍성을 좇아 살면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는(빠진) 인간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따라가면(6절) 우리가 아름다운 땅에 이르는 것이지(7절) 우리가 우리 눈에 좋아 보이는 땅을 찾아가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롯이 그랬다가 망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초점은 어디를 가든 그 땅의 모든 복을 누리며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민족이 될 수 있도록 40년간 광야에서 훈련하신 것입니다. 모든 훈련은 분명한 목표가 있으며 그 목표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끝나지 않는 것이지요.
하나님, 계속된 훈련 가운데 있는 저희와 오늘도 함께하시며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훈련을 감당하며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과 용기 다시 한번 우리 교회에 채워주시옵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5.~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40년동안 광야에서 고된 훈련을 받은 이스라엘은 출애굽당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으로 인한 불평불만 했었고, 자기방식대로 살아온 태도와 비교한다면 많이 달라졌을것입니다. 그들은 듣도보도 못했던 만나를 매일 거두어 식량을 삼았고 헤어지지 않은 옷과 부르트지 않는 발로 살았습니다. 이건, 기적이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지난 40년동안 아무 능력도, 힘도 없는 백성을 돌보셨음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것을 기억해야 가나안땅에 들어갔을때 그곳에 비록 물질적 풍요는 있겠지만, 우리 인생이 먹고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혼의 곤고함이 찾아올때 이겨낼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이지만, 주님이 저와함께 어두운 터널을 지났던 시간을 기억하며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낼때가 있었습니다. 성경을 통해 보여주신, 또 우리의 지난 삶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눈것이 얼마나 큰 지혜인지 다시 마음에 새기에 됩니다.
주님, 문제가 있을때 다른 어떤것보다 주님의 선하심을 기억하고 신뢰할수 있는 지혜를 부어주십시요.
장 형제의 치료방향이 잘 세워지고, 정확하게 잘 진행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십시요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2 And you shall remember the whole way that the LORD your God has led you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hat he might humble you, testing you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you would keep his commandments or not
내 마음에 무엇이 있는지 시험하신것이라 하신다. 명령을 지키는지 않는지 알기를 원하셨다고 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자기 백성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순종할지 않할지도 확신하지 못하시는걸까? 내 마음도 내맘대로 할 때 하나님도 모르시고 그저 돌아오길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 아닐까? 하나님은 정말 다 아시는걸까? 하나님께서 안다는 것이 사람을 조정하실 수 있다는 것이 아닌것 같다. 완전한 자유를 주심으로 사람의 마음은 모두 사람 마음에 달려있다.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 목적을 망각하면 얼마든지 죄의 길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이 다 아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