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사도행전 26:19 - 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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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6-25 22:56 조회 Read3,47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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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그리스도의 부활이 모세와 선지자들이 이미 예언한 바라는 바울의 말에 베스도는 미쳤다 하고 아그립바는 믿지 않지만, 바울은 모두 자신처럼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 사도행전 26:19 - 26:32 ] (찬송446장)
19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24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30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 Acts 26:19 - 26:32 ]
19“Therefore, O King Agrippa, I was not disobedient to the heavenly vision,20 but declared first to those in Damascus, then in Jerusalem and throughout all the region of Judea, and also to the Gentiles, that they should repent and turn to God, performing deeds in keeping with their repentance.21 For this reason the Jews seized me in the temple and tried to kill me.22 To this day I have had the help that comes from God, and so I stand here testifying both to small and great, saying nothing but what the prophets and Moses said would come to pass:23 that the Christ must suffer and that, by being the first to rise from the dead, he would proclaim light both to our people and to the Gentiles.”24 And as he was saying these things in his defense, Festus said with a loud voice, “Paul, you are out of your mind; your great learning is driving you out of your mind.”25 But Paul said, “I am not out of my mind, most excellent Festus, but I am speaking true and rational words.26 For the king knows about these things, and to him I speak boldly. For I am persuaded that none of these things has escaped his notice, for this has not been done in a corner.27 King Agrippa, do you believe the prophets? I know that you believe.”28 And Agrippa said to Paul, “In a short time would you persuade me to be a Christian?”29 And Paul said, “Whether short or long, I would to God that not only you but also all who hear me this day might become such as I am—except for these chains.”30 Then the king rose, and the governor and Bernice and those who were sitting with them.31 And when they had withdrawn, they said to one another, “This man is doing nothing to deserve death or imprisonment.”32 And Agrippa said to Festus, “This man could have been set free if he had not appealed to Caesar.”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바울의 증언과 고백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미친 것 같이 보였나봅니다 . 예수를 믿기전 바울의 모습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변화된 바울의 모습으로 왕앞에서 ,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담대히 증언하는 모습에서 바울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이되길 원한다는 바울의 고백 ~~ 세상의 학문보다 ,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 예수를 알고 그분께 속한 삶을 살아나가는 가치과 정체성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이 아침에 다시 묵상해 봅니다.
오늘 트레닝을 가지 못해 사람의말과 판단에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눈치를 보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하나님께 속한 자 답게 오늘도 주님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몸이 아직 회복을 다 못했나 보네요.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4 And as he was saying these things in his defense, Festus said with a loud voice, “Paul, you are out of your mind; your great learning is driving you out of your mind.”
미처구나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바울의 확신에 찬 부활의 복음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열정은 미친 사람으로 보였다 보다, 네가 미쳤구나, 너무 많은 지식이 너를 미치게 한 것 아닌가? 왕, 총독같은 지위의 고하가 아니라 말의 많음과 적음이 아니라 참되고 온전한 말인 복음을 믿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울의 마음은 이렇게 비취고 있다.
미쳤다를 말이 오늘은 어떤 훈장, 상장 처럼 들린다. 흔들림 없이 변함 없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열정은 미친것처럼 보이지만 오직 한 가지 많이 사람이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자신처럼 구원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해, 곡해로 인격적인 모욕을 당할 때 나는 얼마나 예민한가? 내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복음을 위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 쉬운길, 편한길을 찾는 본성으로 쉽게 포기할 것만 같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메여 분별하며 오직 예수님만이 존귀하게 되는 삶을 본받는 하루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9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어디서 누구에게나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증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와 그의 사랑으로 정말 행복합니다. 비록 세상 어려움은 여전히 있지만, 그 사랑이 너무 크고 감격스러워 어려움이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 이렇게 고백하며 삶을 살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