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예레미야 31:10 -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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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7-10 22:46 조회 Read3,39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 위로자, 아버지로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기쁨과 만족을 안겨주실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은 잘못을 뉘우치고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할 것입니다.
[ 예레미야 31:10 - 31:22 ] (찬송525장)
10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11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12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13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14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 때문에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어져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22반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둘러 싸리라
[ Jeremiah 31:10 - 31:22 ]
10“Hear the word of the LORD, O nations, and declare it in the coastlands far away; say, ‘He who scattered Israel will gather him, and will keep him as a shepherd keeps his flock.’11 For the LORD has ransomed Jacob and has redeemed him from hands too strong for him.12 They shall come and sing aloud on the height of Zion, and they shall be radiant over the goodness of the LORD, over the grain, the wine, and the oil, and over the young of the flock and the herd; their life shall be like a watered garden, and they shall languish no more.13 Then shall the young women rejoice in the dance, and the young men and the old shall be merry. I will turn their mourning into joy; I will comfort them, and give them gladness for sorrow.14 I will feast the soul of the priests with abundance, and my people shall be satisfied with my goodness, declares the LORD.”15 Thus says the LORD: “A voice is heard in Ramah, lamentation and bitter weeping. Rachel is weeping for her children; she refuses to be comforted for her children, because they are no more.”16 Thus says the LORD: “Keep your voice from weeping, and your eyes from tears, for there is a reward for your work, declares the LORD, and they shall come back from the land of the enemy.17 There is hope for your future, declares the LORD, and your children shall come back to their own country.18 I have heard Ephraim grieving, ‘You have disciplined me, and I was disciplined, like an untrained calf; bring me back that I may be restored, for you are the LORD my God.19 For after I had turned away, I relented, and after I was instructed, I struck my thigh; I was ashamed, and I was confounded, because I bore the disgrace of my youth.’20 Is Ephraim my dear son? Is he my darling child? For as often as I speak against him, I do remember him still. Therefore my heart yearns for him; I will surely have mercy on him, declares the LORD.21 “Set up road markers for yourself; make yourself guideposts; consider well the highway, the road by which you went. Return, O virgin Israel, return to these your cities.22 How long will you waver, O faithless daughter? For the LORD has created a new thing on the earth: a woman encircles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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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Is Ephraim my dear son? Is he my darling child? For as often as I speak against him, I do remember him still. Therefore my heart yearns for him; I will surely have mercy on him, declares the LORD.
자식이 없어서 고통스러워 했던 라헬, 하나님을 떠난 에브라임을 통해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주신다. 얼마나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자녀를 사랑하시는지 고백하신다. 그 사랑을 입은 자가 '나'임을 알 때 얼마나 감사한가, 기쁘고 춤추며 즐거워하고 물 댄 동산같이 근심이 없어지리라.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처럼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를 얼마나 기뻐하시는가? 잃었다가 다시 찾은 그 기쁨을 알려주신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하나님 품안이며 그 안에서 나는 자유와 평안을 누릴 수 있으리.
이런 저런 고민으로 흔들리기 일 쑤 인 삶을 버리고 하나님이 품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하루되기.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이방들이여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 떼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흩으신이도 여호와요,
따라가서 지키시는 이도 여호와요,
때가 참에 모아서 그들의 지경으로 돌려 놓은시는 이도 여화와이십니다,
이정표를 세우고 푯말을 만들고 나의 옛성읍으로 돌아 오기를 외치십니다. 내가 원래 속해있던 나를 만드신 분의 나만을 위한 사용 메뉴얼로…
그래야 고장이 덜나고 오래 제 기능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주님, 나의 있을자리에서 나의 맡겨진 몫을 바로알고, 완수해 내도록 도와주세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니고 도전과 실패로 반복된 젊은 20대가 멍에에 익숙하지 않은 송아지처럼 보입니다. 보호를 벋고 혼자 뭘 해볼려구 발버둥치던 시기였습니다. 30대가 되어 이민 오고 아내와 아이들과 삶을 헤쳐 나가려니, 내가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음을 깨닫고 온전히 말씀에 의지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돌이키신 전환점입니다. 그 이후로 삶을 돌아보면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