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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3 열왕기하 6:15 -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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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09-12 23:39 조회 Read5,910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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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람 군대가 엘리사가 있는 도단을 에워쌌지만 하나님은 사환의 눈을 열어 불 말과 병거를 보게 하십니다. 반면에 아람 군대는 눈이 어두워져 무방비 상태로 사마리아로 끌려갑니다. 


[ 열왕기하 6:15 - 6:23 ] (찬송366장)

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8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9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20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1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2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3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 2 Kings 6:15 - 6:23 ]

15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went out, behold, an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was all around the city. And the servant said, “Alas, my master! What shall we do?”16 He said, “Do not be afraid, for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17 Then Elisha prayed and said, “O LORD, please open his eyes that he may see.” So the LORD opened the eyes of the young man, and he saw, and behold, the mountain was full of 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18 And when the Syrians came down against him, Elisha prayed to the LORD and said, “Please strike this people with blindness.” So he struck them with blindness in accordance with the prayer of Elisha.19 And Elisha said to them, “This is not the way, and this is not the city. Follow me, and I will bring you to the man whom you seek.” And he led them to Samaria.20 As soon as they entered Samaria, Elisha said, “O LORD, open the eyes of these men, that they may see.” So the LORD opened their eyes and they saw, and behold, they were in the midst of Samaria.21 As soon as the king of Israel saw them, he said to Elisha, “My father, shall I strike them down? Shall I strike them down?”22 He answered, “You shall not strike them down. Would you strike down those whom you have taken captive with your sword and with your bow? Set bread and water before them, that they may eat and drink and go to their master.”23 So he prepared for them a great feast, and when they had eaten and drunk, he sent them away, and they went to their master. And the Syrians did not come again on raids into the land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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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하 6  : 17 )

오늘본문에는  사환의 눈이 열려지는 사건과 아람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하는 일들이 있네요   
사환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해 주시고  , 아람사람들의 육적인 눈을 어둡게 하시는 일  ~  엘리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놀랍게 일하심을 봅니다.
특히 ,사환은 둘러싼 군사와 병거들을 보고 두려워했지만 엘리사는 하나님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보고 있고 ,경험하고 있어서 주어신  상황이  두렵지 않았음을 그의 말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 인간군사들와 병거들은 불말과 불병거에 비하면  감히 쨉도 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 
나도 살아가면서 환경이나 사람들의 말이나 상황들에 두려움과 마음의 무너짐과 사방의 막힌 담들을  경험할때 그것에 주저하거나 포기 해 버리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방법으로  길을 내시고 경험하게 해 주시지 않았는가  !  .  그 어떤 것 보다 영적인 눈이 뜨여지고 영적인 안목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이 아침에 다시 묵상해 봅니다 .  그러한 것은 내가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심을 알때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믿음과 주님의 안목으로 분별하고 볼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주님 , 제가 지금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저의 영적인 시각을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길 원하시는 것을 발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 
환경과 사람의 말이나 상황과 막힌 담에 답답해 하거나  흔들려하는  그 누군가가 있다면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서 모든것에  뛰어 넘으시고, 높으신 나의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심을 발견하고 믿음의 선포와 발걸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소서.
- 어떤 염려들 내려 놓고 오늘도 주님과 함께 하는 마무리 하는 시험공부가 되길 원합니다 .
- 자녀들이 학교에서  혹 난감한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면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아이들의 눈을 열어 주셔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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