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열왕기하 24:8 -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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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4-10-14 23:44 조회 Read6,605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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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여호야김의 악을 이어간 여호야긴은 왕위에 오른 지 석 달 만에 바벨론으로 잡혀가고, 그의 숙부 시드기야는 유다의 최후를 가져오는 비극적인 왕이 됩니다.
[ 열왕기하 24:8 - 25:7 ] (찬송449장)
8여호야긴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느후스다요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더라 9여호야긴이 그의 아버지의 모든 행위를 따라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0그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신복들이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 성을 에워싸니라 11그의 신복들이 에워쌀 때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도 그 성에 이르니 12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그의 어머니와 신복과 지도자들과 내시들과 함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왕이 잡으니 때는 바벨론의 왕 여덟째 해이라 13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4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15그가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왕의 어머니와 왕의 아내들과 내시들과 나라에 권세 있는 자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6또 용사 칠천 명과 장인과 대장장이 천 명 곧 용감하여 싸움을 할 만한 모든 자들을 바벨론 왕이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17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숙부 맛다니야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18시드기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요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19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20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25:1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십일에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2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3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4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가 아라바 길로 가더니 5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그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6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들이 그를 심문하니라 7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 2 Kings 24:8 - 25:7 ]
8Jehoiachin was eighte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three month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Nehushta the daughter of Elnathan of Jerusalem.9 And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his father had done.10 At that time the servants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came up to Jerusalem, and the city was besieged.11 And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came to the city while his servants were besieging it,12 and Jehoiachin the king of Judah gave himself up to the king of Babylon, himself and his mother and his servants and his officials and his palace officials. The king of Babylon took him prisoner in the eighth year of his reign13 and carried off all the treasur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king's house, and cut in pieces all the vessels of gold in the temple of the LORD, which Solomon king of Israel had made, as the LORD had foretold.14 He carried away all Jerusalem and all the officials and all the mighty men of valor,10,000 captives, and all the craftsmen and the smiths. None remained, except the poorest people of the land.15 And he carried away Jehoiachin to Babylon. The king's mother, the king's wives, his officials, and the chief men of the land he took into captivity from Jerusalem to Babylon.16 And the king of Babylon brought captive to Babylon all the men of valor,7,000, and the craftsmen and the metal workers,1,000, all of them strong and fit for war.17 And the king of Babylon made Mattaniah, Jehoiachin's uncle, king in his place, and changed his name to Zedekiah.18 Zedekiah was twenty-on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eleven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Hamutal the daughter of Jeremiah of Libnah.19 And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Jehoiakim had done.20 For because of the anger of the LORD it came to the point in Jerusalem and Judah that he cast them out from his presence. And Zedekiah rebelled against the king of Babylon.1 And in the ninth year of his reign, in the tenth month, on the tenth day of the mont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came with all his army against Jerusalem and laid siege to it. And they built siegeworks all around it.2 So the city was besieged till the eleventh year of King Zedekiah.3 On the ninth day of the fourth month the famine was so severe in the city that there was no food for the people of the land.4 Then a breach was made in the city, and all the men of war fled by night by the way of the gate between the two walls, by the king's garden, and the Chaldeans were around the city. And they went in the direction of the Arabah.5 But the army of the Chaldeans pursued the king and overtook him in the plains of Jericho, and all his army was scattered from him.6 Then they captured the king and brought him up to the king of Babylon at Riblah, and they passed sentence on him.7 They slaughtered the sons of Zedekiah before his eyes, and put out the eyes of Zedekiah and bound him in chains and took him to Bab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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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왕권이 바뀌면서 선왕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했을까? 같은 악을 답습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왜 몰랐을까?
권력과 부에 눈이 멀어 자기살을 깍는 개혁을 선택하지 못했을까? 결국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은 가르쳐주신다. 오늘 본문은 시드기야의 두 눈을 잃어버리도록 한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육신을 엄히 심판하시는 것 같다.
나의 눈은 어떠한가? 심판의 경고를 볼 줄 아는가? 어떻게 개혁하고 철폐하고 전진해야 하는지 바르게 보고 있는가?
나뿐 아니라 가족, 교회, 공동체를 향해 말씀하시는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의 비전으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권력과 부가 있다고 만족하며 즐기다가 찾아오는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
하나님이 보시기에 왕들의 말로가 참 안타까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오늘 본문 인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보시기에 ~
매일매일 나의 삶은 누가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 나의 진정한 왕이시요 주인 이신 나의 아버지 앞에서 오늘도 거룩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나가고자 하는지 !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저로서는 더욱 깨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묵상을 배 봅니다 .
어제 한 학생과 만나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별로 없지만, 삶에 환경에 쫓겨서 정말 잊어버리거나 놓치면 안되는 분, 그분의 사랑안에 거하고 있는 것을 되새겨 주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주님 저 또한 그런자입니다 . 언제 어디서나 내 주님이 보시기에 정말 기뻐할만한 자로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세상의 물질과 환경과 욕심을 쫓아가는 자가 아니라 주님앞게 , 주님의 날개아래 거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임을 깨닫고 살아 갈수 있도록 날마다 되새겨 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이 부분만 보면 중립적이지만, 전후 글을 읽어 보면 비참합니다. 말씀을 따라 지키면 행복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오늘 이렇게 일을 마치고 앉아서 말씀을 읽고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