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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진정한 안식처, The Heart's True Home [ 전도서 3:10 -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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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11-23 22:26 조회 Read6,983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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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마음의 진정한 안식처, The Heart's True Home [ 전도서 3:10 - 3:11 ] - 찬송가 453 장
[하나님이]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11)

우리는 몇 년째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애완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웨스티’는 작고 다부진 개의 종자로 오소리 굴을 파고들어가 굴속에 있는 ‘적’과 싸우도록 품종 개량되었습니다. 우리 개는 그 기원으로부터 많은 세대가 지났지만, 오랜 세월 동안의 번식을 거쳐 심어진 그 본능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한 번은 우리 집 뒷마당 바위 아래에 있는 어떤 ‘생물’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떤 것도 그 개를 단념시키지 못한 채, 개는 땅을 파고 또 파서 바위 아래로 몇 피트까지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질문을 생각해봅시다. 왜 우리 인간들은 추구하고, 추구하고, 또 추구할까요? 왜 우리는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는 산을 오르고, 수직 경사에 가까운 곳에서 스키를 탈까요? 왜 가장 어렵고 위험한 급류타기를 하고, 자연의 힘에 도전할까요? 모험과 즐거움에 대한 욕망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심겨져 있는 하나님을 향한 본능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우리는 그것을 모릅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가 무언가를 갈망한다는 것을 알 뿐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말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은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죽도록 그것을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진정한 안식처입니다. 교부 어거스틴이 가장 유명한 인용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주님, 주님은 당신 자신을 위해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우리 마음이 주님 안에서 쉴 때까지는 우리 마음에 쉼이 없습니다.”
그러면 마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우리 안의 깊은 공허입니다.

• 주님, 주님을 향한 저의 깊은 갈망을 깨닫게 도와주시고, 주님을 아는 것으로 저를 채워주소서.
주님 가까이로 저를 이끌어주소서.

* 우리의 모든 갈망 저변에는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이 있다.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November 24, 2017 Friday
The Heart’s True Home [ Ecclesiastes 3:10 - 3:11 ] - hymn 453
[God] has . . . set eternity in the human heart. (Ecclesiastes 3:11)

We had a West Highland Terrier for a number of years. “Westies” are tough little dogs, bred to tunnel into badger holes and engage the “enemy” in its lair. Our Westie was many generations removed from her origins, but she still retained that instinct, put into her through years of breeding. On one occasion she became obsessed by some “critter” under a rock in our backyard. Nothing could dissuade her. She dug and dug until she tunneled several feet under the rock.
Now consider this question: Why do we as humans pursue, pursue, pursue? Why must we climb unclimbed mountains, ski near-vertical slopes? Run the most difficult and dangerous rapids, challenge the forces of nature? Part of it is a desire for adventure and enjoyment, but it’s much more. It’s an instinct for God that has been implanted in us. We cannot not want to find God.
We don’t know that, of course. We only know that we long for something. “You don’t know what it is you want,” Mark Twain said, “but you want it so much you could almost die.”
God is our heart’s true home. As church father Augustine said in that most famous quotation: “You have made us for Yourself, O Lord, and our hearts are restless until they rest in You.”
And what is the heart? A deep void within us that only God can fill. David Roper

• Help me, Lord, to recognize my deep longing for You. Then fill me with the knowledge of You.
Draw me near.

* Beneath all our longings is a deep desire for God.

10. I have seen the burden God has laid on men.
11. He has made everything beautiful in its time.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 hearts of men; yet
they cannot fathom what God has done from beginning to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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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초에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고 하시기 전에 상태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깊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에 오시기 전 우리의 상태는 죄로 인해서 혼돈 공허 흑암이 깊었습니다.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에덴에서 쫓겨난 이후 인생들은 다시 에덴(낙원, 행복)을 추구하였습니다.
그것이 어디 있는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혼돈된 가운데 헤메고 마치 물고기가 물을 찾듯 하였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죄악의 땅에 아들 예수님으로 찾아 오셔서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영원한 나라를 향하여 가고 있는 진정 행복한 pilgrim들입니다.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서 애쓰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밝은 빛 가운데서 영원을 사모하며 오늘 하루의 여정을 가고 있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에게 노고하시도록 하시고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 말씀이 참 와 닿습니다.
하나님께서 때에 따라 지으신 대로 순종하며 충성하는 종이 되게 하소서
영원을 사모하며 지으신 바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을 알기전에는 공허하며 무의미한 인생이기에 무언가를 찾아 방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만나 빛가운데 모든 근본적인  해답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도 죄가운데 방황하는 많은 영혼들을 보면 안타갑습니다.기도하며 인내하며 주님 주신 지혜로 다가가길 원합니다.내 영혼을 만족케하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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