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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신다. God Knows. [ 마태복음 6:1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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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7-11-25 22:23 조회 Read7,010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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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7년 11월 26일 주님의 날
하나님은 아신다. God Knows. [ 마태복음 6:1 - 6:4 ] - 찬송가 341 장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태복음 6:4)

데니즈는 교회에서 상처 받은 한 젊은 여인을 만나자, 측은한 마음이 들어 할 수 있으면 그녀를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데니즈는 매주 시간을 내어 그녀를 상담해주고 기도해주었습니다. 데니즈는 그녀의 멘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몇몇 교회 지도자들이 데니즈의 노력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교회의 다른 사역자를 그 여인의 멘토로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아무도 그녀를 돌보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데니즈가 인정을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낙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마치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라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 젊은 여인이 데니즈에게 자신을 위로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이 데니즈에게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께서 “네가 그녀를 위해 거기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라고 그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데니즈는 지금도 그 여인을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를 하나님은 아신다고 상기시켜줍니다. 주님은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람의 칭찬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위해 섬길 때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아마도 그래서 예수님께서 한 예를 들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도록”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마 6:4).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기대할 필요 없이, 우리가 충실히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하나님이 아신다는 것으로 기운을 낼 수 있습니다.

• 주님, 제가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간절히 원했던 때를 용서해주소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섬기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을 위해 하는 모든 일을 보신다.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November 26, 2017 The Lord's Day.
God Knows. [ Matthew 6:1 - 6:4 ] - hymn 341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Matthew 6:4)

When Denise met a hurting young woman in her church, her heart went out to her and she decided to see if she could help. Every week she spent time counseling her and praying with her. Denise became her mentor. However, some church leaders didn’t notice Denise’s efforts and decided to assign a church staff member to mentor the woman. No one, they commented, seemed to be taking care of her.
While she was not expecting any credit, Denise couldn’t help but feel a little discouraged. “It’s as if I wasn’t doing anything all,” she told me.
One day, however, the young woman told Denise how grateful she was for her comfort. Denise felt encouraged. It was as if God was telling her, “I know you’re there for her.” Denise still meets with the woman regularly.
Sometimes, we feel unappreciated when our efforts don’t get recognized. Scripture, however, reminds us that God knows what we’re doing. He sees what others don’t. And it pleases Him when we serve for His sake—not for man’s praise.
Perhaps that’s why Jesus gave us an example by telling us to do our giving “in secret,” so that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 . . will reward you”(Matt. 6:4). We need not look to others for recognition and praise; we can take heart that God knows when we’re faithful in serving Him and others. Leslie Koh

• Lord, forgive me for the times when I crave others’ recognition and praise. Help me to serve for Your glory alone.

* God sees everything we do for Him.

1. "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2.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3.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4.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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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주위에는 여러모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 물질적, 육체적, 시간적, 관계성, 사랑의 돌봄, 은혜나눔, 인내, 등등...

그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영광과 자랑으로 나팔을 불며 수선떨지 말라는 주님의 경고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때로 주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서, 도리어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속이 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하면 결국은 자기 자랑과 영광이 되어버리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시는 하나님만을 마주하고 묵묵히 감당하기를 다시금 결단합니다.
알게 모르게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기대하고 나팔을 불었던 부끄러운 기억을 회개하며서 말입니다.

이 아침에 결국은 얼굴을 마주하고 뵈올 사랑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알겠습니다. God knows, but waits.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그런 위로를 받았던 때를 기억합니다.
아니, 지금도 받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드러나지 않지만 내면에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참 평안과 위로를
교회를 통해, 교우들을 통해 받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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