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화) 요한복음 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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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1-20 23:10 조회 Read4,92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Link
본문
6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10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6 Having said these things, he spit on the ground and made mud with the saliva. Then he anointed the man's eyes with the mud 7 and said to him, “Go, wash in the pool of Siloam” (which means Sent). So he went and washed and came back seeing. 8 The neighbors and those who had seen him before as a beggar were saying, “Is this not the man who used to sit and beg?” 9 Some said, “It is he.” Others said, “No, but he is like him.” He kept saying, “I am the man.” 10 So they said to him, “Then how were your eyes opened?” 11 He answered, “The man called Jesus made mud and anointed my eyes and said to me,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received my sight.” 12 They said to him, “Where is he?” He said, “I do not know.”
I. 내용분석: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II. 내용파악: 예수님께서는 그 맹인을 고치시기 위하여 무엇을 하셨습니까? 그 맹인은 어떻게 보게 되었습니까?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고침받은 맹인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설명했습니까?
III. 말씀묵상 및 적용: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치유하실 때 각기 다른 방법을 사용하셨다는 사실이 주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예수님의 치료방법은 이 맹인이 따르기에 얼마나 어려웠습니까? 또는 얼마나 쉬웠습니까? 이 맹인을 진정으로 치유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IV. 불변의 진리
1: 믿음은 예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난다.
2: 하나님의 치유는 단순히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V. 기도하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일용할 양식은 무엇입니까? 어떠한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느낍니까?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의 중심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순종이 아닐까?
나이만 장군의 요단강 일곱번 침수 사건이 겹쳐진다.
하나님은 그의 계획을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이루는 분이 아니심을 먼저 깨닫고 수용하고 온전 따를때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이루어 지심을 실로암 맹인의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묵상한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순종이다. 하나님의 께획은 나의 태도가 순종으로 바뀔때 완성되는 것임을 본다, 육체의 시력을 찾은 이 맹인이, 영혼의 눈이 밝아져 영생의 기쁨을 누리길 바래본다.
주님, 날때부터 주님에대하여 맹인이었던 저의 눈을 밝히시어 빛의 세상에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다시 어둠에 들게 하시 마시고 악에서 구하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그대로 말합니다. 누가 어떻게 하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이런 변화가 일어 났습니다. 내게도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잘 이해해서 내가 알고 남들에게도 알릴 수 있어야 할 겁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육신적으로 고침을 받아 맹인에서 시력을 회복한 사람은 영적으로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롬 10: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 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하는 사람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어둠 에서 빛 가운데로 드러낼 수 있음을 봅니다. 맹인이었던 자가 이웃과 그를 걸인이었던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 내가 그라" 며 당당히 밝힙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시력을 회복 한 자 .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자 제 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