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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13 누가복음(Luke) 11:14 -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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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3-12 23:46 조회 Read5,481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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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본문 : 누가복음(Luke) 11:14 - 11:26 찬송가 288장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요약: 귀신을 쫓아낸 예수님의 기적은 천국이 이미 약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표적이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힘입고 있다며 억지를 부립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23절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냈다는 비난에, 나라든 집이든 자기들끼리 싸우면 설 수 없듯이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며 자멸할 일이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주장은 모순이자 궤변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사탄과 공조한 결과가 아니라, 더 강하신 예수님이 사탄을 결박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함께한 결과요, 하나님 나라가 이미 출범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시고(창 3:15), 사탄의 올무에 묶여 있던 세상을 해방하셨습니다. 다시 오셔서 사탄을 우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실 때까지(롬 16:20) 세상을 지옥같이 만드는 사탄과 악한 영들의 세력을 교회를 통해 조금씩 몰아내고 계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16절   사람들은 눈앞에서 귀신을 쫓는 기적을 보면서도 예수님을 모함하고 시험합니다. 어떤 이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냈다고 깎아내리고, 어떤 이들은 하늘에서 오는 다른 표적을 요구합니다. 상식조차 상실한 무례하고 오만한 종교꾼들입니다. 믿고 순종할 마음이 없으니 믿음의 대상만 탓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자기중심적인 잣대로 누군가를 폄훼하거나 그런 일에 동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24-26절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주셔도 그가 예수님을 새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전보다 더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회심의 감격과 체험의 자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변화된 삶으로 채우지 않는다면, 더러운 귀신은 그 사람을 여전히 ‘내 집’으로 여기고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죄책감을 해소하는 수단으로만 사용하고 자기 마음을 말씀으로, 자기 삶을 선한 일로 채우지 않으면 악한 영은 더 많은 죄악의 빌미를 동원하여 비집고 들어옵니다. 신앙생활은 회심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회심은 시작일 뿐이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긴 여정을 걸어야 합니다. 과거에 은혜받은 경험으로 평생을 살려 하지 말고, 매일 일기를 쓰듯이 순종의 기록을 남깁시다.

 

기도

 

공동체-예수님의 능력으로 악한 것이 떠나가고, 제 안에 말씀이 가득 채워지게 하소서.열방-100만 명의 미얀마 로힝야족이 방글라데시로 피난을 떠난 지 7년을 맞이했다. 생계의 불안과 생명의 위협에 내몰리는 이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도록

 

 

The Kingdom of God Is Here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

 

Summing up[ Luke 11:14 - 11:26 ](Hymn28)

14Now he was casting out a demon that was mute. When the demon had gone out, the mute man spoke, and the people marveled.15 But some of them said, “He casts out demons by Beelzebul, the prince of demons,”16 while others, to test him, kept seeking from him a sign from heaven.17 But he, knowing their thoughts, said to them, “Every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is laid waste, and a divided household falls.18 And if Satan also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will his kingdom stand? For you say that I cast out demons by Beelzebul.19 And if I cast out demons by Beelzebul, by whom do your sons cast them out? Therefore they will be your judges.20 But if it is by the finger of God that I cast out demons, then the kingdom of God has come upon you.21 When a strong man, fully armed, guards his own palace, his goods are safe;22 but when one stronger than he attacks him and overcomes him, he takes away his armor in which he trusted and divides his spoil.23 Whoever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whoever does not gather with me scatters.24 “When the unclean spirit has gone out of a person, it passes through waterless places seeking rest, and finding none it says, ‘I will return to my house from which I came.’25 And when it comes, it finds the house swept and put in order.26 Then it goes and brings seven other spirits more evil than itself, and they enter and dwell there. And the last state of that person is worse than the first.”

14예수께서 귀신을 하나 내쫓으셨는데, [그것은]  벙어리 [귀신이었다] . 그 귀신이 나가니,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무리가 놀랐다.15 그들 가운데서 더러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가 귀신들의 두목인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쫓는다.”16 또 다른 사람들은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표징을 보여 달라고 그에게 요구하였다.17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망하고, 또 가정도 서로 싸우면 무너진다.18 그러니 사탄이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그 나라가 어떻게 서 있겠느냐? 너희는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다고 하는데,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다면 너희의 추종자들은 누구를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다는 말이냐? 그러므로 그들이야말로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20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귀신들을 내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이미 온 것이다.21 힘센 사람이 완전히 무장하고 자기 집을 지키고 있는 동안에는, 그의 소유는 안전하다.22 그러나 그보다 더 힘센 사람이 달려들어서 그를 이기면, 그가 의지하는 무장을 모두 해제시키고, 자기가 노략한 것을 나누어 준다.23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헤치는 사람이다.”24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하면, 그 귀신은 쉴 곳을 찾느라고 물 없는 곳을 헤맨다. 그러나 그 귀신은 찾지 못하고 말하기를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한다.25 그런데 와서 보니, 집은 말끔히 치워져 있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26 그래서 그 귀신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산다. 그러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cast out a demon that was preventing a man from speaking. The religious leaders were worried this would add to Jesus’ popularity, so they demanded that he show them a sign to prove it was God’s doing. Jesus replied that the casting out of demons was proof that God's kingdom had come, and that his kingdom was overcoming Satan's kingdom (vv. 14-23). He then asked them to choose which side they would stand on. Even today, we either side with Jesus and receive freedom, or we side with Satan and become his captives, making us more miserable and enslaved than before (vv. 24-26).

예수님이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이 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추종하게 될 것을 염려했습니다. 그래서 표징을 보여 하나님의 능력을 증명하라고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귀신 축출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고, 하나님 나라가 사탄의 영역을 침략하는 중이라고 하십니다(14-23절). 그러므로 이제 둘 중 어느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편에 서서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으면 이전보다 비참하고 확고하게 사탄의 포로가 되고 말 것입니다(24-26절).

 

Who is Jesus?

Vv. 20-23 Jesus is the most powerful one who has overcome Satan. Christ has made Satan’s power obsolete and now calls for all Christians to be soldiers in his kingdom. As Jesus’ soldiers, let us proclaim his victory to those who are bound by Satan, those who have sold their souls for money and power, and those who are weary and tired.

사탄을 제압하신 가장 강한 분입니다. 사탄은 그리스도 앞에서 무장해제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을 군사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군사인 우리도 사탄에게 결박된 사람들, 돈과 권력에 영혼을 팔고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한 이들에게 예수님의 승리를 선포합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4-26 If one does not receive Jesus as Lord after demons have been cast out of the soul, that person may be worse off than before. Are you relying on outer spiritual experiences to fill your soul? Or are you filling it with God's Word and the transformed life that comes from it? God's grace is sufficient, but its sufficiency cannot be a tool used to rationalise our imperfect obedience.

귀신을 쫓아내 주셔도 그가 예수님을 새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는다면, 전보다 더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신앙의 감격과 체험의 자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변화된 삶으로 채워 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충분하지만, 그 충분함은 우리의 불완전한 순종을 합리화하는 도구일 수 없습니다.

 

Prayer

 

Dear Father, help me to make Jesus the Lord of my life and to know true freedom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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