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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08 역대상 11:1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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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6-07 17:39 조회 Read9,874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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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8 하나님이 함께 계실 때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1:1 - 11:19 찬송가 499장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6 다윗이 이르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우두머리가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살았으므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불렀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있었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에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4 그가 그 밭 가운데에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15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요약: 헤브론에서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환호를 받으며 왕이 되고, 여부스(예루살렘)를 정복해 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세웁니다.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용사들이 다윗을 돕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9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와 함께하시며 그를 강하게 하십니다.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여부스 곧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수도로 삼습니다. 이로써 다윗은 성전이 세워질 장소를 마련한 셈입니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다윗성으로 부르며 다윗의 공을 칭송합니다. 더 강해지기 위해 하나님을 배신한 사울은 몰락했지만, 평생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힘썼던 다윗(시 131:1,2)은 강성해졌습니다. 하나님 없이 강함을 추구하면 약해지지만, 하나님을 추구하면 약함도 강함이 됩니다(고후 12:10).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헤브론에서 이스라엘 전체(남과 북)가 단결하여 다윗을 왕으로 세웁니다(12:38-40).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으로 오고, 모든 장로가 나와 다윗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백성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다윗을 향해 한결같은 마음을 품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다윗을 이스라엘 주권자이자 목자로 세운다는 사무엘의 예언을 신실하게 믿었다고 고백합니다(삼상 16:13). 다윗이 온 마음으로 말씀을 좇으니, 온 이스라엘의 마음이 다윗에게 이끌려옵니다.15-19절   베들레헴에서 약 15마일(24킬로미터) 떨어진 군사기지 아둘람굴에서 다윗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말했습니다. 블레셋 군대가 베들레헴에 진 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향수는 베들레헴 우물의 물맛으로 소환되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운 삼십 용사 중 세 용사의 충성심이 각별하여, 목숨을 걸고 적진을 돌파해 베들레헴 우물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세 용사의 목숨 값으로 자기 유익을 취할 수 없다며 물을 하나님께 전제로 부어드립니다. 그는 용사들을 자기 욕망을 실현하는 도구로 보지 않았고, 그 어떤 사람의 생명도 하찮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보면 그럴 듯해도, 가까이에서 보면 속 좁고 이기적인 지도자들이 있습니다.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동역자이지 내 이익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다윗 곁에 충신들이 많은 것을 보며 배워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저와 함께 계시며 저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겠습니다.

열방-오픈도어즈선교회는 북한, 소말리아, 예멘, 리비아, 수단을 기독교 박해 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선정했다. 기독교에 대한 감시와 통제가 강한 이곳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보호받도록

 

 

Establishing an Obedient Nation 충성으로 여는 나라

 

Summing up[ 1 Chronicles 11:1 - 11:19 ](Hymn499)

1Then all Israel gathered together to David at Hebron and said, “Behold, we are your bone and flesh.2 In times past, even when Saul was king, it was you who led out and brought in Israel. And the LORD your God said to you, ‘You shall b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and you shall be prince over my people Israel.’”3 So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the king at Hebron, and David made a covenant with them at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by Samuel.4 And David and all Israel went to Jerusalem, that is, Jebus, where the Jebusites were, the inhabitants of the land.5 The inhabitants of Jebus said to David, “You will not come in here.” Nevertheless, David took the stronghold of Zion, that is, the city of David.6 David said, “Whoever strikes the Jebusites first shall be chief and commander.” And Joab the son of Zeruiah went up first, so he became chief.7 And David lived in the stronghold; therefore it was called the city of David.8 And he built the city all around from the Millo in complete circuit, and Joab repaired the rest of the city.9 And David became greater and greater, for the LORD of hosts was with him.10 Now these are the chiefs of David's mighty men, who gave him strong support in his kingdom, together with all Israel, to make him king,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concerning Israel.11 This is an account of David's mighty men: Jashobeam, a Hachmonite, was chief of the three. He wielded his spear against300 whom he killed at one time.12 And next to him among the three mighty men was Eleazar the son of Dodo, the Ahohite.13 He was with David at Pas-dammim when the Philistines were gathered there for battle. There was a plot of ground full of barley, and the men fled from the Philistines.14 But he took his stand in the midst of the plot and defended it and killed the Philistines. And the LORD saved them by a great victory.15 Three of the thirty chief men went down to the rock to David at the cave of Adullam, when the army of Philistines was encamped in the Valley of Rephaim.16 David was then in the stronghold, and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was then at Bethlehem.17 And David said longingly, “Oh that someone would give me water to drink from the well of Bethlehem that is by the gate!”18 Then the three mighty men broke through the camp of the Philistines and drew water out of the well of Bethlehem that was by the gate and took it and brought it to David. But David would not drink it. He poured it out to the LORD19 and said, “Far be it from me before my God that I should do this. Shall I drink the lifeblood of these men? For at the risk of their lives they brought it.” Therefore he would not drink it. These things did the three mighty men.

1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몰려와서 말하였다. “우리는 임금님과 한 골육입니다.2 전에 사울이 왕일 때에도, 이스라엘 군대를 거느리고 출전하셨다가 다시 돌아오신 분이 바로 임금님이십니다. 그리고 주 임금님의 하나님께서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실 때에도 바로 임금님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3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으로 왕을 찾아오니, 다윗이 헤브론에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 그들과 언약을 세웠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께서 사무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4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 땅에는 여부스 사람이 살고 있었다.5 여부스 주민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으므로, 그 곳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6 다윗이 말하였다. “누구든지, 제일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사람이 총사령관과 장관이 될 것이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갔으므로, 그가 총사령관이 되었다.7 (다윗이 그 산성을 점령하고 거기에 사니, 사람들이 그 산성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8 다윗이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바퀴 돌아가면서 성을 쌓았고, 나머지 부분은 요압이 복구하였다.9 만군의 주님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다.10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우두머리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다윗이 왕이 될 수 있도록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그를 왕으로 세운 사람들이다.11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창을 휘두르며 삼백 명과 싸워,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12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인 엘르아살이다.13 블레셋 사람이 싸우려고 바스담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도 다윗과 함께 거기에 있었다. 거기에는 보리가 무성한 밭이 있었다.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군대를 보고 도망하였으나,14 그는 밭의 한가운데에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며, 블레셋 군인들을 쳐죽였다. 주님께서 크게 승리하게 하셔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다.15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자, 삼십인 특별부대 소속인 이 세 용사가, 절벽에 있는 아둘람 동굴로 다윗을 찾아갔다.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다.17 다윗이 간절하게 소원을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주겠느냐?”18 그러자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나가, 베들레헴의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길어 온 물을 주님께 부어 드리고 나서,19 이렇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시는데, 내가 어찌 감히 이 물을 마실 수 있단 말이냐! 이 사람들의 생명의 피를 내가 어찌 마시겠느냐?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다.”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Saul's death, all of Israel gathered before David, anointed him with oil and made him king. As king, David conquered Jerusalem, which was inhabited by the Jebusites, and established it as the capital city. The people referred to Jerusalem as the ‘city of David’ and praised him for his victories (vv. 1-9). Soon after, three of David’s loyal mighty men risked their lives in submission to his request. They ventured into Bethlehem, an enemy territory at the time, to draw water for David. However, instead of drinking it, David poured it out as an offering to God. This act reflected the deep bond of loyalty and love between David and his followers (vv. 10-19).

사울의 죽음 이후 온 이스라엘이 다윗을 찾아와 기름을 붓고 그를 왕으로 삼습니다.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여부스 곧 예루살렘을 정복하여 수도로 삼습니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다윗 성으로 부르며 다윗의 공을 칭송합니다(1-9절). 다윗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충성스러운 용사들도 있습니다. 다윗을 위해 목숨을 걸고 베들레헴의 우물물을 길어 온 세 용사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하나님께 부어드린 다윗의 이야기는 서로 충성하고 사랑하는 왕과 신하의 아름다운 관계를 보여 줍니다(10-19절).

 

Who is God?

Vv. 1-3 God established David as king over Israel, from the time he was anointed while still a shepherd to his eventual rise to the throne. Saul’s downfall happened because of his distrust in God. He focused on protecting his own throne, while David, who sought to be close to God throughout his life (Ps. 131:1-2), walked in righteousness. Due to this, God elevated David to the throne.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십니다. 목동 시절에 기름 부음을 받은 이후, 통일 왕국의 왕으로 세워지기까지 그에게는 인고의 세월이 있었습니다. 사울은 제 왕위를 염려하여 하나님을 불신하다 망했지만, 평생 하나님과 함께하기를 힘썼던 다윗(시 131:1-2)은 바른 길을 걸었기에 하나님이 그를 왕위에 앉히신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19 Communities are stronger when their leaders and members show mutual respect. The three men risked their lives to draw water from the well in Bethlehem, not because they were asked, but out of love for David. In turn, David poured the water out before God, acknowledging that he could not accept it at the cost of their lives. This deep care and respect for one another was key to the strength of Israel under David’s leadership.

지도자와 구성원이 서로 존중할 때 공동체는 더 견고해집니다. 세 용사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윗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베들레헴 우물물을 길어 왔고, 다윗은 세 용사의 목숨 값으로 자기 유익을 취할 수 없다며 물을 하나님 앞에서 쏟았습니다. 서로 아끼는 마음, 이 역시 다윗의 이스라엘이 강성할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Prayer

 

God, I will always turn to you, my constant source of strength and presence, in every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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