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8 요한계시록 12:1 - 12:17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7-17 22:56 조회 Read3,87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Link
본문
2025-07-18 하늘의 전쟁과 지상의 교회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12:1 - 12:17 찬송가 150장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요약: 일곱 나팔과 일곱 대접 심판 사이의 막간입니다(12-14장). 사탄은 그리스도를 대적하나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고, 교회를 공격하나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교회를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6절 사탄의 방해를 물리치시고 구원 계획을 이루십니다. 영광스러운 모습을 지닌 여인은 교회를, 여자가 밴 아기는 그리스도를, 붉은 용은 사탄을 상징합니다. 사탄은 하늘의 별 3분의 1을 땅에 던질 만큼 강한 힘으로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계획을 무너뜨리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이루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구원 사역을 완수하신 그리스도를 하늘로 올리셨으며, 그리스도를 낳은 교회를 광야에서 돌보십니다. 사탄이 무슨 수를 동원해도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습니다.7-9, 13-16절 전쟁의 승리자, 교회의 보호자이십니다.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그리스도와 맞서려고 하늘로 쫓아갔지만, 하늘에서 패하고 땅으로 내쫓깁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을 막지 못하자, 이제 교회를 향해 달려듭니다. 교회를 한꺼번에 파멸시키려고 거대한 홍수 같은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치 홍해를 가르듯 사탄의 공격을 무력화하십니다. 교회에 고난은 있지만 패배는 없습니다. 교회의 안전과 승리는 자기 피로 교회를 사신 전능하신 주께 있기 때문입니다(행 20:28).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찬란하고 위엄 있는 여인의 모습은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럽고 아름다운지를 보여 줍니다. 사람들 눈에는 박해받는 교회가 비천하고 남루하게 보이겠지만, 하나님 눈에는 더없이 존귀하고 영광스러웠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하찮게 여긴다고 우리가 스스로 하찮게 여겨선 안 됩니다. 교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교회를 아름답게 가꿔 가는 노력을 중단하지 맙시다.10-12, 17절 사탄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사역을 막지 못했고, 하늘 전쟁에서 참패했으며, 교회를 무너뜨리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발악하여 ‘여인의 남은 자손’인 성도를 넘어뜨리려고 공격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우리에게 박해와 유혹이 있습니다. 사탄을 이기는 방법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믿음과 충성의 태도를 견지하는 자는 하늘 성도의 승리에 참여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하나님 말씀에 힘입어 사탄의 공격을 이기게 하소서.
열방-2050년까지 전 세계 15-24세 인구의 32%가 아프리카에 살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에 안정적인 경제 기반이 마련되어 젊은이들이 각 나라에서 성장과 발전의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Spiritual Warfare 영적 전쟁
Summing up[ Revelation 12:1 - 12:17 ](Hymn150)
1And a great sign appeared in heaven: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with the moon under her feet, and on her head a crown of twelve stars.2 She was pregnant and was crying out in birth pains and the agony of giving birth.3 And another sign appeared in heaven: behold, a great red dragon, with 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on his heads seven diadems.4 His tail swept down a third of the stars of heaven and cast them to the earth. And the dragon stood before the woman who was about to give birth, so that when she bore her child he might devour it.5 She gave birth to a male child, one who is to rule all the nations with a rod of iron, but her child was caught up to God and to his throne,6 and the woman fled into the wilderness, where she has a place prepared by God, in which she is to be nourished for1,260 days.7 Now war arose in heaven, Michael and his angels fighting against the dragon. And the dragon and his angels fought back,8 but he was defeated, and there was no longer any place for them in heaven.9 And the great dragon was thrown down, that ancient serpent, who is called the devil and Satan, the deceiver of the whole world—he was thrown down to the earth, and his angels were thrown down with him.10 And I heard a loud voice in heaven, saying, “Now the salvation and the power and the kingdom of our God and the authority of his Christ have come, for the accuser of our brothers has been thrown down, who accuses them day and night before our God.11 And they have conquered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by the word of their testimony, for they loved not their lives even unto death.12 Therefore, rejoice, O heavens and you who dwell in them! But woe to you, O earth and sea, for the devil has come down to you in great wrath, because he knows that his time is short!”13 And when the dragon saw that he had been thrown down to the earth, he pursued the woman who had given birth to the male child.14 But the woman was given the two wings of the great eagle so that she might fly from the serpent into the wilderness, to the place where she is to be nourished for a time, and times, and half a time.15 The serpent poured water like a river out of his mouth after the woman, to sweep her away with a flood.16 But the earth came to the help of the woman, and the earth opened its mouth and swallowed the river that the dragon had poured from his mouth.17 Then the dragon became furious with the woman and went off to make war on the rest of her offspring, on those who keep the commandments of God and hold to the testimony of Jesus. And he stood on the sand of the sea.
1그리고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는데, 한 여자가 해를 둘러 걸치고, 달을 그 발밑에 밟고, 열두 별이 박힌 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2 이 여자는 아이를 배고 있었는데, 해산의 진통과 괴로움으로 울고 있었습니다.3 또 다른 표징이 하늘에서 나타났습니다. 머리 일곱 개와 뿔 열 개가 달린 커다란 붉은 용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머리에는 왕관을 일곱 개 쓰고 있었습니다.4 그 용은 그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휩쓸어서, 땅으로 내던졌습니다. 그 용은 막 해산하려고 하는 그 여자 앞에 서서, 그 여자가 아기를 낳기만 하면 삼켜 버리려고 노리고 있었습니다.5 마침내 그 여자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 아기는 장차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리실 분이었습니다. 별안간 그 아기는 하나님께로, 곧 그분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고,6 그 여자는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거기에는 천이백육십 일 동안 사람들이 그 여자를 먹여 살리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곳이 있었습니다.7 그 때에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미가엘과 미가엘의 천사들은 용과 맞서서 싸웠습니다. 용과 용의 부하들이 이에 맞서서 싸웠지만,8 당해 내지 못하였으므로, 하늘에서는 더 이상 그들이 발붙일 자리가 없었습니다.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10 그 때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이렇게 울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동료들을 헐뜯는 자,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으로 그들을 헐뜯는 자가 내쫓겼다.11 우리의 동료들은 어린 양이 흘린 피와 자기들이 증언한 말씀을 힘입어서 그 악마를 이겨 냈다. 그들은 죽기까지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12 그러므로 하늘아, 그리고 그 안에 사는 자들아, 즐거워하여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가 있다. 악마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몹시 성이 나서 너희에게 내려갔기 때문이다.”13 그 용은 자기가 땅으로 내쫓겼음을 알고, 남자 아이를 낳은 그 여자를 쫓아갔습니다.14 그러나 그 여자는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광야에 있는 자기 은신처로 날아가서, 거기에서 뱀을 피해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부양을 받았습니다.15 그 뱀은 그 여자의 등 뒤에다가 입에서 물을 강물과 같이 토해 내서, 강물로 그 여자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16 그러나 땅이 그 여자를 도와주니, 땅이 입을 벌려서, 용이 입에서 토해 낸 강물을 삼켰습니다.17 그래서 그 용은 그 여자에게 노해서, 그 여자의 남아 있는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언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과 싸우려고 떠나갔습니다.18 그 때에 그 용이 바닷가 모래 위에 섰습니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Satan attempted to destroy God’s plan of salvation through Christ but failed. Jesus was resurrected and ascended to his throne in heaven. The church (represented by the pregnant woman) that gave birth to Christ would remain in the wilderness during the end times, where God would protect and care for it. A loud voice from heaven urged the saints on earth to persevere through suffering, empowered by the blood of the Lamb and the Word (vv. 1-12). When Satan failed to destroy the church, he set his sight on attacking its members individually (vv. 13-18).
사탄은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계획을 무너뜨리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실패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하늘의 보좌에 오르십니다. 그리스도를 낳은 교회는 종말의 기간 동안 광야에 머물며, 그곳에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습니다. 하늘에서 이미 승리한 성도가 나타나, 고난을 겪어야 할 땅의 성도에게 어린양의 피와 말씀을 힘입어 죽기까지 싸워 이기라고 격려합니다(1-12절). 사탄은 교회를 한꺼번에 파멸시키려 하다가 실패하자 구성원 개개인을 공격할 준비를 합니다(13-18절).
Who is God?
Vv. 6,12-17 God protects the church with fierce love. Just as he cared for the Israelites in the barren wilderness (Deut. 8:2-4), God keeps his church safe, guiding and nourishing it with his Word. The battle against Satan in our daily lives is not easy, and the church may be wounded, but it will not be destroyed because it is under God’s protective care.
교회를 철저하게 보호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척박한 광야에서 돌보신 것처럼(신 8:2-4), 교회를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차질 없이 인도하시며, 말씀으로 양육하십니다. 거친 현실에서 사탄과 싸우는 일이 녹록하지 않지만,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교회는 상처를 입더라도 죽지 않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1 God’s people can overcome Satan by holding fast to the blood of the Lamb, the gospel, and our faithfulness to Jesus. Satan loses all power and surrenders when he faces such resistance. Through the blood of Jesus, the bondage of sin is broken, the gospel of Jesus defeats lies, and the death of Jesus conquers death. Let us unite with the Lamb in this battle and share in his victory.
사탄을 이기는 비결은 어린양의 피, 복음, 죽음을 마다하지 않는 충성입니다. 이 앞에서 사탄은 모든 힘을 잃고 굴복하고 맙니다. 예수님의 피가 죄의 속박을 끊고, 예수님의 복음이 거짓을 물리치며, 예수님의 죽음이 죽음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어린양의 싸움에 참여함으로 승리에도 참여하십시오.
Prayer
Lord, strengthen us to endure suffering and persecution in this life, knowing that Christ's victory is guaranteed for eternity.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회를 대적하는 사탄의 공격은 쉼이 없고 극렬하겠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이 시대를 분별하며 승리하는 지혜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