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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02 요한계시록 21:9 -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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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8-01 22:13 조회 Read2,804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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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새 예루살렘의 영광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21:9 - 21:21 찬송가 236장

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요약: 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신부인 교회로,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으로 가득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며 그 아름다움의 광채가 보석처럼 빛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9-10절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교회)의 환상을 보이시며,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가 우상숭배를 부추기는 바벨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박해를 받으면서도 거룩함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바벨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다울 때 아름답습니다. 박해받거나 가난하여 겉모습이 초라한 교회라도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다면’(엡 5:27)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절   성령께서 요한에게 새 예루살렘 안에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니다. 새 예루살렘이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이유는 그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깃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모임,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다스림 아래서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우신 성품을 드러내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리면 교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누릴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신 곳(가정, 교회,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냅시다.12-14절   새 예루살렘의 열두 문에는 구약 시대 열두 지파의 이름이, 열두 기초석에는 신약 시대 열두 사도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의 모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보여 줍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사람의 모임입니다. 곧 교회의 아름다움은 구성원의 아름다움에 달려 있습니다.15-21절   성의 크기가 12,000스다디온인 것은 하나님 백성의 수(12)가 충만함(1000)을 의미합니다. 또한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은 정방형인 것은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한 지성소를 나타내며(왕상 6:19-20), 144규빗(12×12)은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오늘도 구원받은 백성으로 가득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며 성도의 옳은 행실로 보석처럼 빛나는 새 예루살렘으로 지어져 갑니다.

 

기도

 

공동체-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새 예루살렘의 일부가 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열방-2000년도 이래로 여성 수감자가 57% 증가했고, 빈곤과 취약 계층 여성들의 생활형 범죄도 증가했다. 이들에 대한 지원책과 지역사회 안전망이 갖춰지도록

 

 

The Glory of the New Jerusalem 새 예루살렘의 영광

 

Summing up[ Revelation 21:9 - 21:21 ](Hymn236)

9Then came one of the seven angels who had the seven bowls full of the seven last plagues and spoke to me, saying, “Come, I will show you the Bride, the wife of the Lamb.”10 And he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to a great, high mountain, and showed me the holy city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11 having the glory of God, its radiance like a most rare jewel, like a jasper, clear as crystal.12 It had a great, high wall, with twelve gates, and at the gates twelve angels, and on the gates the names of the twelve tribes of the sons of Israel were inscribed—13on the east three gates, on the north three gates, on the south three gates, and on the west three gates.14 And the wall of the city had twelve foundations, and on them were the twelve names of the twelve apostles of the Lamb.15 And the one who spoke with me had a measuring rod of gold to measure the city and its gates and walls.16 The city lies foursquare, its length the same as its width. And he measured the city with his rod,12,000 stadia. Its length and width and height are equal.17 He also measured its wall,144 cubits by human measurement, which is also an angel's measurement.18 The wall was built of jasper, while the city was pure gold, like clear glass.19 The foundations of the wall of the city were adorned with every kind of jewel. The first was jasper, the second sapphire, the third agate, the fourth emerald,20 the fifth onyx, the sixth carnelian, the seventh chrysolite, the eighth beryl, the ninth topaz, the tenth chrysoprase, the eleventh jacinth, the twelfth amethyst.21 And the twelve gates were twelve pearls, each of the gates made of a single pearl, and the street of the city was pure gold, like transparent glass.

9일곱 천사가 마지막 때에 일곱 재난이 가득 담긴 일곱 대접을 가졌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리로 오너라. 어린 양의 아내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10 나를 성령으로 휩싸서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11 그 도성은 하나님의 영광에 싸였고, 그 빛은 지극히 귀한 보석과 같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과 같았습니다.12 그 도성에는 크고 높은 성벽이 있고, 거기에는 열두 대문이 달려 있었습니다. 그 열두 대문에는 열두 천사가 지키고 있고,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13 그 대문은 동쪽에 셋, 북쪽에 셋, 남쪽에 셋, 서쪽에 셋이 있었습니다.14 그 도성의 성벽에는 주춧돌이 열두 개가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15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는, 그 도성과 그 문들과 성벽을 측량하려고, 금으로 된 자막대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16 그 도성은 네 모가 반듯하여, 가로와 세로가 같았습니다. 그가 자막대기로 그 도성을 재어 보니, 가로와 세로와 높이가 서로 똑같이 만 이천 스타디온이었습니다.17 또 그가 성벽을 재어 보니, 사람의 치수로 백사십사 규빗이었는데, 그것은 천사의 치수이기도 합니다.18 그 성벽은 벽옥으로 쌓았고, 도성은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19 그 성벽의 주춧돌들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첫째 주춧돌은 벽옥이요, 둘째는 사파이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비취옥이요,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옥수요, 일곱째는 황보석이요, 여덟째는 녹주석이요, 아홉째는 황옥이요, 열째는 녹옥수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었습니다.21 또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로 되어 있는데, 그 대문들이 각각 진주 한 개로 되어 있었습니다. 도시의 넓은 거리는 맑은 수정과 같은 순금이었습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angel showed John the splendor and grandeur of the New Jerusalem, the bride of the Lamb (vv. 9-10). The twelve gates bore the names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 and the foundations of the city walls bore the names of the twelve apostles. The repeated use of the number twelve was included in the measurements of the city and its walls, which symbolised the complete people of God. This showed that the covenant that began with the twelve tribes of Israel would be completed with the Church, represented by the twelve apostles of the Lamb. In the New Jerusalem, they would be united as one. The precious stones reflected the imagery of the Garden of Eden (Ezek. 28:13), revealing that the Church would be both a restored paradise and temple (vv. 11-21).

천사는 어린양의 신부인 새 예루살렘의 찬란함과 웅대함을 보여 줍니다(9-10절). 열두 문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고, 성벽의 주춧돌에 열두 사도의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또 도성과 성벽을 측량한 숫자에도 하나님 백성을 상징하는 숫자 12가 들어가 있습니다. 열두 지파 이스라엘을 통해 시작된 언약이 예수님의 열두 제자의 교회로 완성되어, 새로운 예루살렘인 천국에서 연합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또한 보석은 에덴동산(겔 28:13)의 모습을 반영하는데, 이는 교회가 회복된 낙원이자 성전임을 의미합니다(11-21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9-21 The church will be beautiful, holy, and full of life. Though now it may appear blemished and imperfect, Jesus will present it to himself as without spot or wrinkle—he will make her radiant and holy (Eph. 5:27). This is why we must cherish the Church to the end, even if we see its flaw and shortcomings.

교회는 아름답고 거룩하고 충만한 곳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지금은 교회에 티나 부족함이 보이지만, 예수님이 교회를 티나 흠 없이 아름답고 거룩하게 예수님 앞에 세우실 것입니다(엡 5:27). 이것이 초라하고 부족하고 흠결을 지닌 교회라 할지라도 끝까지 소중히 여겨야 할 이유입니다.

Vv. 12-14 The church is symbolised by the twelve tribes and the twelve apostles. The gold, crystal, and countless precious stones describing the New Jerusalem reflect the glory and beauty of the church—the gathering of God's people. This beauty is reflected in the lives of the people, not in the buildings where the church gathers. Is my spiritual community a church whose people reflect that beauty?

교회는 열두 지파와 열두 사도를 상징하는 하나님 백성의 모임입니다. 새 예루살렘을 묘사하는 데 동원된 금과 수정과 수많은 보석은 하나님 백성이 모인 교회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사입니다. 교회의 아름다움은 건물이 아닌 사람의 아름다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공동체는 사람이 아름다운 교회입니까?

 

Prayer

 

Dear God, sanctify my life for the sake of your kingdom, which will come down to earth in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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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어린양의 아내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교회를 의미한다고 한다. 거룩함을 지켜야할 이유, 바로 어린양의 신부이기 때문에, 신부로서 신랑을 맞이하며 지키는 순결과 같은 것임을 알게된다 거룩은 죄로부터 구별되고 물리치는 속성, 만약 거룩함을 지키지 못한다면 유혹에 넘어간다면 사랑을 잃게된다.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다면서 거룩함을 내팽겨 치는 것, 이중적인 선택, 행동아닌가?
거룩함음을 지키는 것은 우상숭배에 넘어가지 않고 어떤 박해를 받아도 끝까지 지키고 이기는 믿음이 아닌가?
나의 거룩함을 더럽히는 유혹을 몰아내고 흠없이 아름답고  거룩하게 참고 견디는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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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0) 442-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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