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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08 스가랴 3:1 -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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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8-07 23:13 조회 Read2,350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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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용서하고 회복시키는 은혜

본문 : 스가랴(Zechariah) 3:1 - 3:10 찬송가 305장

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되

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

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너희가 각각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서로 초대하리라 하셨느니라

 

요약: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비방하고 고발하는 사탄의 말을 물리치시고, 그를 거룩한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실 뿐만 아니라 장차 하나님 나라를 완전히 성취할 하나님의 종, ‘싹’의 예표로 삼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오직 은혜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십니다. 예루살렘에는 ‘자기 집을 짓는 일’에만 몰두하면서(학 1:9) 성전을 재건하고 제사를 재개하려는 시도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방 땅 바벨론에 포로로 있다가 돌아온 여호수아도 대제사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죄악으로 심판받은 유다에게는 회복의 희망과 자격이 없다”, 이것이 사탄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주장을 반박하십니다. 하나님이 다시 예루살렘을 선택하셨으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의 죄를 제거하셨고 더러운 옷 대신 아름다운 옷을 입히셨으니, 그는 자격 있는 대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 앞에서 사탄의 고발하는 논리는 완전히 힘을 잃습니다. 죄든 비참한 현실이든 하나님의 은혜를 막을 수 없습니다(롬 8:33-34).6-7절   용서하고 회복하신 후에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삶을 요구하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대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재판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릴 것이고 성전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주재하시는 천상회의에 참석할 만큼 하나님 가까이에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도를 행하며 하나님의 규례를 지킬 것’을 요구하십니다. 제사장의 거룩한 직무도 말씀에 대한 올바른 순종의 토대 위에서 수행해야 합니다. 우리 예배와 성경 묵상도 순종하는 삶의 연장이어야 합니다.8-10절   하나님의 종, ‘싹’을 통해 이루실 일을 알려 주십니다. 이 일은 돌에 있는 일곱 눈, 즉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4:10)이 미리 보고 증언하는 바로서 반드시 일어날 일입니다. 이 땅의 죄악이 하루에 제거되어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이뤄질 것입니다. 그날에 사람들은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화로이 자기 분복을 누릴 것이며, 서로 초대하며 사랑을 나눌 것입니다. 여호수아를 통해 성취될 성전 재건과 유다의 회복은 이 궁극적 회복의 예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이루실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오늘 그 나라를 보여 주는 예표입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은혜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으니, 다가오는 하나님 나라의 예표로 살게 하소서.

열방-멕시코 이달고주(州)에서는 가톨릭 주민과의 갈등으로 침례교인들이 1년째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종교적 갈등이 해소되어 이들이 하루속히 보금자리로 돌아가도록

 

 

A Vision of the High Priest 대 제사장의 꿈

 

Summing up[ Zechariah 3:1 - 3:10 ](Hymn305)

1Then he showed me Joshua the high priest standing before the angel of the LORD, and Satan standing at his right hand to accuse him.2 And the LORD said to Satan, “The LORD rebuke you, O Satan! The LORD who has chosen Jerusalem rebuke you! Is not this a brand plucked from the fire?”3 Now Joshua was standing before the angel, clothed with filthy garments.4 And the angel said to those who were standing before him, “Remove the filthy garments from him.” And to him he said, “Behold, I have taken your iniquity away from you, and I will clothe you with pure vestments.”5 And I said, “Let them put a clean turban on his head.” So they put a clean turban on his head and clothed him with garments.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standing by.6 And the angel of the LORD solemnly assured Joshua,7 “Thus says the LORD of hosts: If you will walk in my ways and keep my charge, then you shall rule my house and have charge of my courts, and I will give you the right of access among those who are standing here.8 Hear now, O Joshua the high priest, you and your friends who sit before you, for they are men who are a sign: behold, I will bring my servant the Branch.9 For behold, on the stone that I have set before Joshua, on a single stone with seven eyes, I will engrave its inscription, declares the LORD of hosts, and I will remove the iniquity of this land in a single day.10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of hosts, every one of you will invite his neighbor to come under his vine and under his fig tree.”

1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시는데, 내가 보니, 여호수아 대제사장이 주님의 천사 앞에 서 있고, 그의 오른쪽에는 그를 고소하는 사탄이 서 있었다.2 주님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나 주가 너를 책망한다. 예루살렘을 사랑하여 선택한 나 주가 너를 책망한다.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타다 남은 나무토막이다.”3 그 때에 여호수아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4 천사가 자기 앞에 서 있는 다른 천사들에게, 그 사람이 입고 있는 냄새 나는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이르고 나서,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내가 너의 죄를 없애 준다. 이제, 너에게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힌다.”5  때에 내가,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달라고 말하니, 천사들이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며, 거룩한 예식에 입는 옷을 입혔다. 그 동안 주님의 천사가 줄곧 곁에 서 있었다.6 주님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경고하였다.7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여기에서 섬기는 사람들 사이를 자유로이 출입하게 할 것이다.8 여호수아 대제사장은 들어라. 여기 여호수아 앞에 앉아 있는 여호수아의 동료들도 함께 잘 들어라. 너희는 모두 앞으로 나타날 일의 표가 되는 사람들이다.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9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여호수아 앞에 돌 한 개를 놓는다. 그것은 일곱 눈을 가진 돌이다. 나는 그 돌에 내가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10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 날이 오면, 너희는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이웃을 초대할 것이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Zechariah saw his fourth vision, which took place in a heavenly courtroom. The defendant was Joshua, the high priest, and the accuser was Satan. God, the judge, rebuked Satan and, after removing Joshua’s filthy clothes, clothed him with new garments (vv. 1-5). The angel of the Lord then declared that Joshua would serve as high priest in the temple, and that in the future, God would send an eternal high priest, the ‘Branch’ (cf. Jer. 23:5-6; Isa. 4:2; 11:1), who would come to take away all the sins of the earth. In that time, the people would live in peace and prosperity (vv. 6-10).

스가랴는 네 번째로 천상의 법정 환상을 봅니다. 피고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였고, 고발자는 사탄입니다. 재판관이신 하나님은 사탄을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새 예복을 입히십니다(1-5절). 이어서 주님의 천사가 나와 여호수아가 성전에서 당당히 대제사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장차 ‘새싹’(참조. 렘 23:5-6; 사 4:2; 11:1)이라 불리는 영원한 대제사장을 보내실 것인데, 그가 오면 땅의 모든 죄를 소멸할 것이고, 사람들은 평화와 번영을 누리며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6-10절).

 

Who is God?

Vv. 1-10 Instead of condemning humanity, God purifies it. He sent the Messiah, the ‘Branch,’ to wash away our sins and finally bring peace upon the whole earth. Do you have unresolved sins or are you hiding them? Come to God, who will cleanse you and make you whole.

인류를 정죄하는 대신 정화하십니다. ‘새싹’이신 메시아를 보내셔서 인류의 죄를 씻어 버리고, 마침내 온 땅에 평화를 가져오십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죄가 있습니까? 부정한 모습을 감추고 살지는 않습니까? 깨끗하게 씻겨 주실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7 The command to listen to and obey God's Word is first given to the leaders because their sins can destroy a community, but their obedience can bring salvation. Pray for the leaders in your community to lead by example in following God’s Word.‘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라’는 명령은 먼저 공동체의 지도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지도자의 죄악이 공동체를 망하게도 하고, 지도자의 순종이 공동체를 살리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순종하는 데 솔선수범하도록 기도합시다.

 

Prayer

 

Dear God, cleanse my heart and fill me with your Spirit, so that I may live as a pure-hearted child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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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마치 세상의 비난과 양심의 가책에 초라해지고 슬픔에 빠진 우리를 여호와께서 그 중심을 보시고 괜찮다, 정하다고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보잘거 없어 보이는 내 모습도 그 은혜로 머리를 들고 어깨를 펴고 웃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를 먹는지 몸과 머리가 쉽게 지칩니다. 다시 살리시는 은혜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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