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 스가랴 5:1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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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8-10 03:28 조회 Read2,146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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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성전보다 성결이 먼저
본문 : 스가랴(Zechariah) 5:1 - 5:11 찬송가 274장
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
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이니라 하시고 또 이르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7 이 에바 가운데에는 한 여인이 앉았느니라 하니 그 때에 둥근 납 한 조각이 들리더라
8 그가 이르되 이는 악이라 하고 그 여인을 에바 속으로 던져 넣고 납 조각을 에바 아귀 위에 던져 덮더라
9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두 여인이 나오는데 학의 날개 같은 날개가 있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있더라 그들이 그 에바를 천지 사이에 들었기로
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그들이 에바를 어디로 옮겨 가나이까 하니
11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요약: ‘날아가는 두루마리 환상’은 죄에 대한 심판을, ‘에바 속 여인 환상’은 죄의 정화를 의미합니다. 두 환상을 통해 성전 재건에 앞서 죄가 제거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곪은 환부를 도려내듯, 백성의 삶을 곪게 만든 죄를 제거하십니다. 날아가는 두루마리의 커다란 크기와 그 속에 적힌 저주는 죄를 제거하고 백성의 삶을 재건하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 줍니다.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의지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펼쳐진 채로 곳곳을 날아다녔습니다. 죄의 청산 없이 거룩한 공동체를 이룰 수 없고, 정결의 과정 없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4절 죄 지은 자들을 찾아내십니다. 하나님의 저주가 적힌 두루마리는 도둑의 집으로, 망령되이(거짓으로) 맹세하는 자의 집으로도 들어가 그들의 죄에 대한 책임을 묻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죄를 지을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죄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9-11절 에바(광주리)를 먼 시날 땅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유다 백성의 삶에서 죄를 멀리 보냄으로 백성을 정결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이는 죄악으로 물든 삶이 다시 거룩으로 물들고, 죄로 채워진 삶이 다시 율법으로 채워지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줍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8절 에바는 곡식의 양을 재기 위한 측량 기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에바에 곡식과 함께 정직을 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에바에 곡식과 함께 자신들의 욕심을 담았습니다. 에바에 담긴 욕심이 커질수록 그들 삶의 죄악도 커졌습니다. 에바가 일상에서 폭넓게 사용된 것처럼 죄는 백성의 삶 곳곳에 깊숙이 침투했습니다. 세상과 우리를 구별해 주는 것은 건물 ‘성전’이 아니라 ‘성결’입니다. 단순히 죄를 짓지 않는 소극적인 ‘경계’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적극적인 ‘거룩’입니다.11절 죄악은 뒤주에 갇혀 추방되지만, 시날 땅(바벨론)의 신전에서 숭배받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죄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하면서 몰래 죄를 자기 신전에 모시고 살면, 여전히 바벨론에 속한 사람입니다. 내 삶에 죄의 영역을 조금도 남겨 두어선 안 됩니다.
기도
공동체-거짓과 불의를 버리고 정직과 진리로 일상을 채우게 하소서.
열방-아시아 곳곳에서 ‘교회가 되기’(be the church) 위한 새로운 형태의 교회들이 세워지고 있다. 그리스도의 참된 교제와 사랑 위에서 신실한 제자를 양육하는 교회들이 많아지도록
Holiness Comes before the Temple 성전보다 성결이 먼저
Summing up[ Zechariah 5:1 - 5:11 ](Hymn274)
1Again I lifted my eyes and saw, and behold, a flying scroll!2 And he said to me, “What do you see?” I answered, “I see a flying scroll. Its length is twenty cubits, and its width ten cubits.”3 Then he said to me, “This is the curse that goes out over the face of the whole land. For everyone who steals shall be cleaned out according to what is on one side, and everyone who swears falsely shall be cleaned out according to what is on the other side.4 I will send it out, declares the LORD of hosts, and it shall enter the house of the thief, and the house of him who swears falsely by my name. And it shall remain in his house and consume it, both timber and stones.”5 Then the angel who talked with me came forward and said to me, “Lift your eyes and see what this is that is going out.”6 And I said, “What is it?” He said, “This is the basket that is going out.” And he said, “This is their iniquity in all the land.”7 And behold, the leaden cover was lifted, and there was a woman sitting in the basket!8 And he said, “This is Wickedness.” And he thrust her back into the basket, and thrust down the leaden weight on its opening.9 Then I lifted my eyes and saw, and behold, two women coming forward! The wind was in their wings. They had wings like the wings of a stork, and they lifted up the basket between earth and heaven.10 Then I said to the angel who talked with me, “Where are they taking the basket?”11 He said to me, “To the land of Shinar, to build a house for it. And when this is prepared, they will set the basket down there on its base.”
1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서 두루마리가 날아가고 있었다.2 그 천사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대답하였다. “두루마리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길이는 스무 자이고, 너비는 열 자입니다.”3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온 땅 위에 내릴 저주다. 두루마리의 한 쪽에는 ‘도둑질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고, 두루마리의 다른 쪽에는 ‘거짓으로 맹세하는 자가 모두 땅 위에서 말끔히 없어진다’고 씌어 있다.”4 만군의 주의 말이다. “내가 저주를 내보낸다. 모든 도둑의 집과 내 이름을 두고 거짓으로 맹세하는 모든 자의 집에 저주가 들어가서, 그 집에 머무르면서, 나무 대들보와 돌로 쌓은 벽까지, 그 집을 다 허물어 버릴 것이다.”5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와서, 나에게 고개를 들고서, 가까이 오는 물체를 주의해 보라고 말하였다.6 그것이 무엇이냐고 내가 물으니, 그는, 가까이 오는 그것이 곡식을 넣는 뒤주라고 일러주면서, 그것은 온 땅에 가득한 죄악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7 그 뒤주에는 납으로 된 뚜껑이 덮여 있었다. 내가 보니, 뚜껑이 들리고, 그 안에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 보였다.8 천사는 나에게, 그 여인이 죄악의 상징이라고 말해 주고는, 그 여인을 뒤주 속으로 밀어 넣고, 뒤주 아가리 위에 납뚜껑을 눌러서 덮어 버렸다.9 내가 또 고개를 들고 보니, 내 앞에 두 여인이 날개로 바람을 일으키면서 나타났다. 그들은 학과 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그 뒤주를 들고 공중으로 높이 날아갔다.10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저 여인들이 그 뒤주를 어디로 가져 가는 것이냐고 물었다.11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바빌로니아 땅으로 간다. 거기에다가 그 뒤주를 둘 신전을 지을 것이다. 신전이 완성되면, 그 뒤주는 제자리에 놓일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Zechariah's sixth vision was of a flying scroll with curses written on it, condemning those who stole and swore falsely (vv. 1-4). In the seventh vision, Zechariah saw a woman inside a basket, symbolising sin. The basket was sealed with a lead weight, and two other women with wings carried the basket to Babylon. There, a temple was built in Babylon to house the basket, and it was placed in a temple (vv. 5-11).
스가랴에게 나타난 여섯 번째 환상은 날아가는 두루마리인데, 그 두루마리에는 도둑질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 대한 저주가 기록되어 있습니다(1-4절). 일곱 번째로 스가랴는 뒤주 속 여인의 환상을 보는데, 그 여인은 죄악의 상징입니다. 그가 뒤주에 갇히고 뒤주는 납 뚜껑으로 봉인됩니다. 그리고 날개 달린 다른 두 여인이 뒤주를 바빌로니아 땅으로 가져갑니다. 뒤주를 위한 신전이 바빌로니아에 건설되고 뒤주는 그 신전에 놓입니다(5-11절).
Who is God?
V. 4 God keeps sinners accountable. The scroll containing God's curse entered the house of the thief and the one who swore falsely to hold them accountable for their actions. We may try to sin as though God were absent, but there is no sin that can be hidden from him.
죄 지은 자들을 찾아내십니다. 하나님의 저주를 담은 두루마리는 도둑의 집으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으로 들어가 그들의 죄에 대한 책임을 묻습니다.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죄를 지을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감출 수 있는 죄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9-11 By sending the two women with the basket to the distant land of Babylonia, God symbolically purified the people of Judah, removing sin far away from their lives. This act reflects God's heart: he desires his people’s sin-stained lives to be restored to holiness and filled with the law once again. Is my heart aligned to God’s heart today?
두 여인으로 하여금 뒤주를 먼 바빌로니아 땅으로 옮기게 하는 것은 유다 백성의 삶에서 죄를 멀리 보냄으로 백성을 정결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는 죄악으로 물든 삶이 다시 거룩으로 물들고, 죄로 채워진 삶이 다시 율법으로 채워지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줍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이 오늘 내 마음과 맞닿아 있습니까?
Prayer
Dear God, help me to cast off lies and injustice, and fill my daily life with truth and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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