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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15 스가랴 9:1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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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5-08-14 22:54 조회 Read2,318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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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안전한 곳에 거하는 지혜

본문 : 스가랴(Zechariah) 9:1 - 9:8 찬송가 419장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

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남아서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유다의 한 지도자 같이 되겠고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 같이 되리라

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요약: 아람, 베니게(페니키아), 블레셋 등 이스라엘 주변국에 대한 심판이 경고되지만, 이스라엘은 안전하게 보호받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진정으로 해방하시는 분입니다. 바벨론 포로기를 거친 후 삶이 나아질 것처럼 보였지만, 주변국들의 잦은 침입으로 이스라엘은 여전히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방 나라에 대한 철저한 심판을 예고하셔서 이스라엘로 진정한 해방을 소망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의 은총을 받았음에도 세상에서 여전히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입니다. 그 속에 진정한 해방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나님 안에 있는 참된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5-7절   남은 자를 아끼십니다. 블레셋에 속한 아스글론, 에그론, 가사, 아스돗은 두로와 시돈처럼 번영할 것을 소망하며, 각종 우상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가증스럽게 여겨 블레셋을 폐허로 만들겠다고 하시면서도, 그중에 남은 사람들이 유다 백성의 일원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용납은 우리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가증스러운 블레셋 주민도 언약 백성으로 삼으셨듯이, 우리가 정죄하고 배척하는 무리 중에 하나님이 부르신 남은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4절   탐욕에 젖은 지혜가 심판의 원인입니다. 두로와 시돈은 이스라엘 최북단과 인접한 상업도시로, 고대 무역의 거점이었습니다. 뛰어난 지혜로 부를 축적했지만, 부강해진 후에는 거짓과 불의를 서슴지 않으며 탐욕에 젖어 지혜를 더럽혔습니다(겔 28:15-17). 이것이 원인이 되어 두로와 시돈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예고됩니다. 지혜는 결코 탐욕과 짝할 수 없습니다. 탐욕에 빠진 지혜는 가장 큰 어리석음이 될 뿐입니다.8절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눈 밑입니다. 이방 나라의 잦은 침입으로 파리해진 이스라엘이지만, 결코 그 나라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기 때문입니다. 아람(1절), 두로와 시돈(2-4절), 블레셋(5-7절)은 세상의 성공과 지혜를 향하여 하나님의 눈 밖으로 벗어나 버렸기에 결국 패망하고 말았습니다. 승패는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나는 의인을 향하여 눈을 고정하시는(시 34:15) 하나님 앞에서 살아갑니까?

 

기도

 

공동체-세속의 힘을 바라는 어리석음을 떠나 하나님 안에 사는 지혜를 갖추게 하소서.

열방-2024년에 인도에서 발생한 반기독교 폭력이 640건으로 확인됐다. 거짓 고발로 체포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루속히 풀려나고, 핍박과 박해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을 굳게 지키도록

 

 

Judgment on Enemies 대적들을 향한 심판

 

Summing up[ Zechariah 9:1 - 9:8 ](Hymn419)

1The oracle of the word of the LORD is against the land of Hadrach and Damascus is its resting place. For the LORD has an eye on mankind and on all the tribes of Israel,2 and on Hamath also, which borders on it, Tyre and Sidon, though they are very wise.3 Tyre has built herself a rampart and heaped up silver like dust, and fine gold like the mud of the streets.4 But behold, the Lord will strip her of her possessions and strike down her power on the sea, and she shall be devoured by fire.5 Ashkelon shall see it, and be afraid; Gaza too, and shall writhe in anguish; Ekron also, because its hopes are confounded. The king shall perish from Gaza; Ashkelon shall be uninhabited;6 a mixed people shall dwell in Ashdod, and I will cut off the pride of Philistia.7 I will take away its blood from its mouth, and its abominations from between its teeth; it too shall be a remnant for our God; it shall be like a clan in Judah, and Ekron shall be like the Jebusites.8 Then I will encamp at my house as a guard, so that none shall march to and fro; no oppressor shall again march over them, for now I see with my own eyes.

1주님께서 경고하신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고, 다마스쿠스에 머문다.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이 주님을 바라본다.2 하드락 가까이에 있는 하맛에도, 매우 지혜롭다고 하는 두로와 시돈에도, 그 말씀이 내린다.3 두로가 저를 지킬 요새를 짓고, 티끌처럼 은을 긁어 모으고, 길거리의 진흙같이 금을 쌓아 놓았지만,4 주님께서 그들을 쫓아내시며 바다에서 떨치던 그의 힘을 깨뜨리시고, 성읍을 불에 태워 멸하실 것이다.5 아스글론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할 것이며, 가사도 무서워서 벌벌 떨 것이며, 에그론도 희망을 잃고 떨 것이다. 가사에서는, 왕의 대가 끊길 것이고 아스글론에는 사는 사람이 없어질 것이다.6 아스돗은 낯선 외국인들이 차지할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블레셋의 교만을 꺾겠다.7 내가 그들의 입에 묻은 희생제물의 피를 닦아 주고, 그들이 씹는 역겨운 제물을 그 입에서 꺼내 주겠다. 그들 가운데서 남은 자들은, 내 백성이 되어서 유다와 한 가족처럼 되며, 에그론은 여부스 사람처럼 될 것이다.8 내가 내 집에 진을 둘러쳐서, 적군이 오가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지켜 보고 있으니, 압제자가 내 백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declared war on Israel's neighbouring enemies. He marched against the Syrian cities of Hadrach, Damascus, and Hamath in the north; the Phoenician cities of Tyre and Sidon; and the Philistine cities on the Mediterranean coast. All four Philistine cities were wiped out, and their land was occupied by foreigners. Still, the remnant was preserved to become a part of God's people. After these victories, God would surround Israel and guard it, making sure no enemy would attack them again (vv. 1-8).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주변 국가들에게 전쟁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은 북방의 시리아의 하드락과 다마스쿠스와 하맛을 거쳐, 페니키아의 도시 두로와 시돈으로 진군하시고, 마침내 지중해 연안의 블레셋 도시들을 점령하십니다. 블레셋의 네 도시는 진멸되고 그들의 땅을 낯선 외국인이 차지하게 되지만,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편입됩니다. 원정을 마치고 개선하신 하나님은 성전을 중심으로 진을 치고 적군을 감시하실 것입니다(1-8절).

 

Who is God?

Vv. 2-4 God judges Tyre, who boasted in its wisdom, wealth, and power. They thought they had built their wealth with their own insight and secured their safety with rock fortresses and citadels. But before God, the seemingly impregnable city crumbled like a sandcastle. The wisdom and strength of those who refuse to acknowledge God only serve to hasten their own destruction.

지혜와 부와 힘을 자랑하는 두로를 심판하십니다. 지혜로 부를 쌓고, 바위 성채, 바다 성채를 만들어 안전을 도모했지만, 난공불락의 성도 하나님 앞에서는 모래성처럼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의 지혜와 능력은 도리어 자신의 멸망을 재촉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V. 7 God judged his longtime enemy, Philistia, yet he set apart a remnant to be a part of his people. He brought together the Philistines and Judah, who were enemies, to become one family. No one is beyond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with God. Is there a friend you need to forgive, or someone you need to ask forgiveness from?

오랜 대적 블레셋을 심판하시되, 남은 자를 정화하셔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십니다. 철천지원수였던 블레셋과 유다를 한 가족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용서와 화해가 불가능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게도 용서를 구하고 용서해야 할 친구가 있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thank you for showing us that true wisdom is found in recognising your sovereignty and exalt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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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
6 a mixed people shall dwell in Ashdod, and I will cut off the pride of Philistia

더 부하여지길 원하고 태평하기를 원하지만 그 것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하고 내 힘만으로도 살수 있다는 교만을 불러온다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나라의 태평과 번영이 사람의 힘으로 된다고 믿을 때 하나님은 꺾으신다. 하나님의 성품을 기억하며 겸손히 주권을 내어드리는 내 자신과 이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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